한국크루즈산업硏, 서울관광재단서 크루즈 여행 설명회 26일 개최

[사진= 한국크루즈산업연구소]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크루즈 전문 기업 월드그룹의 한국크루즈산업연구소(공동대표 장성수, 장덕순)가 크루즈 여행 대중화를 위한 체험 설명회를 26일 서울관광재단에서 개최한다. 국내 크루즈 여행 경험자가 1%에 불과해서다.

연구소가 크루즈 여행의 경제적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현재 정부가 크루즈 산업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키 위해 전국 7개 항구도시를 정비하고 있다. 인천, 서산, 여수, 제주, 부산, 포항, 속초시에 항구와 터미널 시설을 현대화하고, 해외 크루즈 선박 유치와 국내 출발 크루즈 상품 등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소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크루즈 여행에 관한 정보, 경제적인 크루즈 여행 등을 제공한다.

장성수 크루즈야 회장이 “한국에 크루즈 여행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크루즈 여행정보를 갈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크루즈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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