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전국서 122건 수상…우수 보육서비스 입증

지난해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포항원동 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사진=부영그룹]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총 122건의 수상 실적을 올리며 우수한 보육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국회의원상과 도지사상을 포함해 각종 지자체 상을 수상한 어린이집은 전국 48개원에 달한다.

특히 마산가포, 포항원동3차, 부산신항 3·4·8·13단지 어린이집은 국회의원상을, 부산신항 6단지, 제주삼화 5·8차, 위례포레스트 어린이집은 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도 시장상, 구청장상, 도의회의장상 등을 수상한 어린이집이 전국적으로 다수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시설과 환경, 보육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매년 ‘공공형 어린이집’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되고 있다. 현재 공공형 어린이집은 15개원, 열린 어린이집은 54개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7개원에서는 시간제 보육도 제공해 가정 보육 중인 영유아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 아파트 단지 내에 어린이집 공간을 마련하고, 무상 임대는 물론 각종 보육 활동비를 지원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이와 함께 보육지원팀을 운영해 컨설팅, 유기농 식자재,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이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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