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활동이 지구를 아끼는 생활 속 실천 방법, 식품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으로 각각 펼쳐졌다. [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지역 사회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서울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에서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장보기 체험활동을 최근 실시한 것이다.

24일 해썹인증원에 따르면 이번 체험활동이  지구를 아끼는 생활 속 실천 방법, 식품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으로 각각 펼쳐졌다.

이중 장보기 체험이 온누리 상품권과 다회용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직접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린이에게 경제 개념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상배 원장이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 기관이 가진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지속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해썹인증원, 지역사회 활성화 도모…어린이 체험활동 실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지역 사회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서울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에서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장보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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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빛의 물결  주제로 10월 13일까지 
유진구 작가의 작품. [사진=세종뮤지엄갤러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전통적 공예 재료인 자개를 회화에 적용해 다채로운 빛의 파동을 담아내는 유진구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마련했다.

24일 세종뮤지엄갤러리에 따르면 이번 기획 초대전이 1관에서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펼쳐진다.

미세한 판으로 된 자개 조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정교하게 화면에 붙여, 아름다운 빛의 물결을 담은 그의 작품 30점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가 “유진구 작가는 얇은 판자개를 반복적으로 붙이는 고된 창작 활동을 통해 재료가 지닌 투영과 반영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파동이라는 움직임을 전제로 한 빛의 작용을 표현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펼치고 있다. 인고의 작업을 거쳐 신비롭고 맑은 자개의 빛을 담아낸 그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가”고 말했다.

한편, 유진구 작가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15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250회의 단체전과 아트페어 등에 참여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해양박물관 등 국내외 여러 기관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유진구 작가 기획초대전 마련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전통적 공예 재료인 자개를 회화에 적용해 다채로운 빛의 파동을 담아내는 유진구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마련했다.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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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써모스 빌리지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 [사진=써모스코리아]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다국적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써모스 빌리지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

24일 써모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매장이 귀여운 동물과 보온병을 연상하는 상상의 입주민이 각자의 일과를 실천하며 일상을 꾸려가는 마을을 주제로 했다.

써모스코리아가 2030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매장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써모스가 지방 고객과 소통을 위해 11월 말까지 라한셀렉트 경주, 라한호텔 전주에서도 같은 매장을 운영한다.

출처 : 스페셜경제(https://www.speconomy.com) 다국적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써모스 빌리지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 [사진=써모스코리아]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다국적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써모스 빌리지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

24일 써모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매장이 귀여운 동물과 보온병을 연상하는 상상의 입주민이 각자의 일과를 실천하며 일상을 꾸려가는 마을을 주제로 했다.

써모스코리아가 2030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매장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써모스가 지방 고객과 소통을 위해 11월 말까지 라한셀렉트 경주, 라한호텔 전주에서도 같은 매장을 운영한다.

 

 

 

 

 

써모스, 서울 홍대입구서 써모스 빌리지 임시 매장 운영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다국적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써모스 빌리지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24일 써모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매장이 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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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회점 서울 천호점.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현대백화점이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행사 기간 의류, 생활용품, 운동 용품 관련 200개 브랜드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더현대 서울이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뮤지컬 알라딘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포토북, 키링 등 실제 뮤지컬 무대와 의상을 구현한 한정판 상품 20종이 고객을 기다린다.

경기 성남 판교점에서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내달 6일까지 리빙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LG, 템퍼 등 다양한 가전, 가구 브랜드가 참여한다.

서울 목동점도 29일까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다양한 의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 기간 다양한 전시 공연도 펼쳐진다. 28일 목동점을 시작으로 내달 12일과 19일에 각각 경기 고양 킨텍스점과 서울 천호점에서 하늘정원 가을 음악회가 각각 열린다.

더현대의 복합전시공간에서는 특별 전시 유코 히구치展(전)을 예정돼 있다.

 

 

 

 

 

현대百, 가을 맞이 할인 행사 마련…최대 60%↓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현대백화점이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2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행사 기간 의류, 생활용품, 운동 용품 관련 200개 브랜드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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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06시 35분경 서울 당산 철교를 지나며 잡은 한강 하류. 매직 아워 시간으로 대기가 파랗다.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17일 추석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왔다. 추석 연휴에 내린 비 때문인데, 추석 전만해도 낮 최고기온이 35℃에 육박했다.

기상청이 다만,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고 15℃에 이를 것이라고 24일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의 경우 아침 기온이 15℃ 내외, 강원내륙과 산지는 10℃ 내외를 보이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 이상으로 오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를 나타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10℃~21℃도, 낮 최고기온이 23℃~29℃를 오르내리겠다.

이날 중부지방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의 경우 구름이 많겠다.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0.1㎜ 미만의 비가 오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옅겠다.

 

 

 

 

 

[오늘 날씨] 추석 지나자 ‘가을’…일교차 최대 15℃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17일 추석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왔다. 추석 연휴에 내린 비 때문인데, 추석 전만해도 낮 최고기온이 35℃에 육박했다.기상청이 다만,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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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엔진 탑재, 완성도 높아…1998년 출시, 2016년 역사 속으로
볼보 S80. [사진=정수남 기자]
스웨덴의 완성차 업체 볼보자동차와 샤브가 1988년 한국 시장에 둥지를 틀었다. 우리 정부가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전년 자동차 시장을 개방해서다.
당시 볼보와 샤브가 세련된 차체와 안전을 앞세워 수입차 시장을 달궜다. 실제 1994년 볼보의 940GL이 수입차 판매 2위에, 이듬해 샤브 9000 2.0T가 역시 수입차 판매 2위 오르는 등 매년 수입차 판매 상위 10위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이중 샤브가 2001년 한국에서 퇴장했다.
그러다 중국의 지리그룹이 볼보자동차를 2010년 인수했다. 다만, 지리가 재무적인 관여만 하고, 경영과 차량 개발, 판매 등은 여전히 스웨덴 볼보가 맡는다.
2015년 9월 불거진 디젤게이트(독일 폭스바겐의 경유차량 배기가스 조작사건)로 볼보가 2020년 디젤 차량 생산을 중단했다. 대신 볼보가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 업체로 완전 전환을 선포했다.
현재 볼보가 휘발유 차량과 마일드하이브리드(휘발유+전기), 전기차 등만 운용하는 이유다. 볼보 세단이 휘발유 엔진을 탑재한 세단 S60과 S90이 있다.
 
 
세단 S80 2.0 디젤이 2010년대 볼보의 전략 차량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이번 시승 차량이 1세대(1998년~2006년)와 2세대(2006년~2016년)에 걸쳐 세계를 질주한 S80이다. 2010년대 초반 나온 2세대 S80 D3을 타고 서울에서 경기 파주 임진각까지 왕복 120㎞를 최근 달렸다.

예전부터 볼보가 안전의 대명사다. 수입차 초기 차체 강성만으로 차량 안전도를 평가할 때 볼보 세단 10대가 층을 이룬 사진을 고교 시절 한 자동차 잡지에서 본 기억이 있다.

볼보 차체 디자인이 과거보다 상당히 부드러워졌으나, 여전히 직선의 미가 남았다. 이에 따라 S80 D3도 볼보의 차체 디자인 유전자를 계승하고 있다.

S80 D3 실내가 흑백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S80 D3 전면부가 은색 마감재로 두른 4줄의 가로 라디에이터 그릴 위에 볼보의 엠블럼이 자리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양옆에 자리한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와 하단 은색의 줄로 연결한 안개등 역시 전면에 세련미를 더한다.

측면 디자인이 차량의 경우 사이드미러에 백색의 가니쉬 램프를 적용해 흑백의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다.

진공증착한 재질(크롬색)을 두른 창틀, 차체 하단에 있는 크롬색 몰딩, 앞 휀더 바로 뒤 크롬색 2.0 DIESEL 배지 등이 차체에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운전자 뒤쪽 사각지대에 차량이 들어오면 사이드미러 안쪽에 불이 켜진다. 블리스 기능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여기에 에어로 타입 17인치 11개 스포크 알로이 휠이 고급스러운 측면 디자인을 완성하고 있다.

차량 후면부가 볼보의 유전자인 직선의 미를 잘 살리고 있다. 변형한 5각형의 리어 램프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후면 디자인을 대변한다. 번호판 위 은색의 선 위에는 영문으로 볼보가 자리하고 있다.

일반 차량보다 루프 안쪽까지 확대한 뒷유리가 썬루프와 함께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S80 D3의 실내가 극단적인 흑백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체적으로 검정 계열에 곳곳에 은색 재질과 크롬색을 가미했으며, 필러에 베이지색 마감재를 적용해 밝은 실내를 구현했다.

시티 세이프티 기능이 시속 50km이라로 주행시 추돌이 예상되면 차량 스스로 멈춘다. [사진=정수남 기자]

 

크롬색 선 아래 플라스틱 재질을 천연가죽으로 감싼 안쪽 도어핸들이 팔걸이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앞부분에는 사이드미러와 창문 조작 단추가 깔끔하다.

계기판이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럽다. 하양 테두리 위에 새겨진 눈금을 가진 두개의 원이 계기판에 자리하고 있다. 왼쪽 원이 속도계로 하단에 주유상태가 막대그래프로 나타나고, 오른쪽 타고미터를 표시하는 원에는 외부온도와 변속 상태, 블리스 기능 작동 여부 등이 나타난다.

신체를 형상화한 4개 스포크의 스티어링 휠이 부드러운 가죽으로 감쌌으며, 정속주행 기능인 크루즈 컨트롤과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 등을 담고 있다.

트렁크에는 템포러리 예비타이어 등이 있고, 스키쓰루를 이용하기 다소 불편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센터페시아에는 볼보만의 장점이 가득하다. 다른 볼보 차량과는 달리 7인치 매립형 네비게이션이 있고, 그 아래 차량 조작 단추로 미디어, 라디오, 내비게이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4개의 조그셔틀로 이들 기능을 제어할 수 있고, 송풍 각도가 볼보의 사람을 위한 차라는 개념을 의미하는 신체별 부위 단추를 누르면 조정할 수 있다.

그 아래 기어트로닉 자동 6단 변속기 노브도 천연가죽과 크롬색으로 세련미를 시현했고, 변속기 박스와 센터페시아는 나무 질감의 플라스틱과 크롬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중앙콘솔함 앞에 컵홀더와 시거잭이 나란히 있는 게 이채롭고, 이를 미닫이 현대의 덮개로 덮을 수 있어 깔끔한 실내를 만들 수 있다.

대시보드에는 하이패스 기능이 기본으로 실렸고, 하단 네개의 송풍구도 모두 은색 재질로 감싸면서 고급스러운 실내에 충실하다. 다만,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부분이 볼록 솟아올라 대시보드의 개방감이 다소 떨어진다.

5기통 엔진이 가속력에 영향을 주는 토크가 동급 차량대비 최고 수준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스마트 키로 S80 D3의 운전석 문을 열자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펴진다. 1, 2열 모두에 열선 시스템을 적용한 부드러운 가죽 시트에 앉아 키홀더 전체를 키 꽃 이에 넣고 시동 단추를 누르자 2000㏄의 직렬 5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조용하게 움직인다.

가속하자, 5기통 엔진이 빠른 응답성으로 스포츠카의 경쾌한 음을 내며 지하주차장 경사로를 치고 오른다. S80 D3의 우수한 힘과 등판능력이 엿보인다.

서울 강변북로를 잡았다. 이곳이 항시 차량이 많고, 비가 내렸지만, 차량이 뜸한 구간에서 가속하자 S80 D3가 순식간에 100㎞에 1500rpm을 찍었다.

공식 제로백이 9.7초지만 실제로는 8초대다. 그만큼 S80 D3의 출력과 토크가 월등하다는 뜻이다.

아에로 타입을 가미한 11스포크 17인치 알로이휠에 실린 타이어가 정교한 주행 성능을 돕는다. [사진=정수남 기자]

 

S80 D3의 최고 출력은 163마력(3500rpm), 최대토크는 40.8㎏·m(1500rpm∼2750rpm), 공식 최고속도는 210㎞로 제한됐다. 반면, 타이어의 속도기호 W(270㎞)와 계기판의 최고속도가 260㎞를 고려하면 240㎞까지는 올릴 수 있다.

파주출판단지를 지나 가속하자 S80 D3가 140㎞(2500rpm), 170㎞(3000rpm), 190㎞(3200rpm)까지 순식간이다.

자동6단 변속기. [사진=정수남 기자]

 

5기통 엔진이 가속에 영향을 주는 토크도 동급대비 최고 수준으로, 무리하게 가속하지 않아도 과감하게 치고 나가는 힘을 발휘한다.

그러면서도 S80 D3는 주행소음과 풍음 등이 상대적으로 작다. 흡읍재와 방음재를 강화한 덕이지만, 외부에서 듣는 엔진음이 다소 커서 경유 차량임을 알 수 있다.

곡선 구간이 자주 등장하는 파주출판단지에서부터 임진각까지 구간에서 S80 D3의 핸들링과 코너링을 살폈다. 고속에서도 전혀 원심력과 속도에 밀리지 않는다. S80 D3이 전륜구동이지만, 언더스티어링 현상이 없어 코너링이 사륜구동처럼 정교하다.

신체를 형상화한 송풍구. [사진=정수남 기자]

 

이 엔진의 복합연비가 13.6㎞/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46g/㎞다.

S80 D3이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도 대거 기본으로 가졌다.

시티 세이프티 장치다. 이 장치가 도심에서 시속 50㎞ 이하로 주행하면서 앞차와의 추돌 예상시, 운전자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으면, 차량 스스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사이드미러의 사각지대를 없앤 블리스 기능, 접지력 제어 시스템, 경추부호시스템, 측면 보호시스템 등도 실렸다. S80 D3이 실외 조도에 따라 반사도를 조절하는 룸미러를 가졌고, 후방카메라를 통해 모니터에 차량 후면부를 투영한다.

반면, 옥에도 티가 있다.

​모니터가 차량 후면부를 투영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S80 D3이 최근 야외나들이가 많은 운전자를 배려해 트렁크 용량을 극대화했지만, 스키 쓰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이 필요하다. 한 사람이 트렁크 쪽에서 버튼을 올리면 2열에 있는 사람이 덮개를 젖혀야 하기 때문이다.

트렁크에는 응급 의료기기와 비상삼각대, 템포러리 예비타이어와 응급 공구 등이 있다.

 

 

 

 

 

[스페셜 시승] 추억의 차 볼보 S80…주체할 수 없는 힘 가져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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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건전 복권문화 확산을 위해 충북 충주이서 건전 복권문화 캠페인을 최근 펼쳤다. [사진=동행복권]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이 건전 복권문화 확산을 위해 충북 충주이서 건전 복권문화 캠페인을 최근 펼쳤다.

24일 동행복권 등에 따르면 현지에 자리한 한 복권 판매점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이 복권 과몰입 예방, 건전한 복권 구매 문화 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동행복권 등이 복권 구입이 가능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퀴즈 행사를 진행했으며, 복권 과몰입 예방법과 건전 복권문화 등을  알렸다. 

동행복권 등 이외에도 도박문제 자가진단(CPGI)에 기반한 예방상담을 통해 복권 구매자가 스스로 소비 습관을 확인하고 스스로 구매계획을 설계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동행복권 등이 10월에도 서울과 수도권에서 같은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정은 동행복권 본부장이 “복권을 가볍게 즐겨야 하지만, 간혹 복권에 과몰입하는 경우도 있다. 꾸준한 캠페인으로 건전하게 즐기는 복권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건전하게 복권 즐기자…동행복권, 충북 충주서 캠페인 진행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이 건전 복권문화 확산을 위해 충북 충주이서 건전 복권문화 캠페인을 최근 펼쳤다.24일 동행복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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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하반기 집중 취업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본격적인 공개 채용 시기를 맞아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집중 취업 지원 기간에 세종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등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이 기간 Job Festival, 하반기 채용 추세 등 채용 특강, 자기소개서 작성법, 대기업 대비 인적성 특강, 면접역량강화 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동문 초청 특강을 통해 카카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현업에서 근무하는 선배를 통해 직무와 산업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조언 등을 제공한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하반기 집중 취업 지원 기간 운영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하반기 집중 취업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본격적인 공개 채용 시기를 맞아서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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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자사 대표 제품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중국에 수출한다.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hy가 자사 대표 제품 윌의 중국 시장 내 판매 본격화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기능성 발효유 판매량 1위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미국과 중국에 수출하는 것이다.

hy가 2000년 선보인 윌이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연 제품이으로, 기능성과 뛰어난 맛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으며 1초 당 8개 이상 팔리고 있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hy가 자사의 충남 천안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냉장 시스템을 갖춘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중국 고객에게 공급한다. hy가 현지 온라인몰인 징동몰 더우인몰에서 이를 판매하고, 향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를 취급할 계획이다.

hy가 윌의 미국 진출도 추진한다. 현지 최대 아시안 마켓인 H마트에 올해 입점을 추진하는 것이다.

신승호 hy 해외사업부문장이 “순수 국내 기술로 탄생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해외 고객에게 제공하겠다. 대한민국 발효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에 K-프로바이오틱스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윌이 국내에서 하루 평균 72만개가 판매되며, 연간 매출이 3300억원이다. 지난해까지 윌의 누적 매출이 6조원이다.

 

 

 

 

 

hy, K-프로바이오틱스 시대 연다…헬리코박터 프로젝트윌 美中에 수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hy가 자사 대표 제품 윌의 중국 시장 내 판매 본격화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기능성 발효유 판매량 1위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미국과 중국에 수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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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평가서 100점 만점에 98점 획득…세계 40위에 올라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사진= 동아쏘시오홀딩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의 통합보고서마솥이 2023 LACP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을 최근 수상했다.

23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LACP 비전 어워즈가 다국적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것으로, 매년 LACP가 세계 기업과 기관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연차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해 처음으로 LACP 비전 어워즈에 참여했으며, 표지 디자인. 아내용 구성, 창의성, 정보 전달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이번 출품작 가운데 가장 우수한 100대 작품에도 뽑혔으며, 40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5위를 기록했으며, 대한민국 상위 20개 기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2019년, 2020년, 2022년 통합보고서 가마솥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통합보고서, LACP 비전 어워즈서 금상 받아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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