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모터스, 고객 취향 저격…한정판,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즈 출시

케이씨모터스가 10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즈 에디션. [사진=케이씨모터스]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케이씨모터가 최근 기성품에 싫증을 가진 고객을 정조준하고, 한정판 차량을 지속해 선보이고 있다.

케이씨모터스가 10대 한정 수량으로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이 기존 차량과 차별화한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내 공간을 원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라는 게 케이씨모터스 설명이다.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즈 에디션이 고급 자재를 활용한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기능을 기본으로 가졌다.

실제 이번 에디션이 이탈리아산 고급 가죽인 파수비오 가죽을 탑재했으며, 고급 극세사 디나미카 소재 등을 대기 지녔다. 아울러 탑승자가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접촉식 통합 컨트롤러와 21.5인치의 모니터, 오케스트라에 버금가는 음향을 제공하는 포칼 카오디오 등도 가졌다.

케이씨모터스 관계자가 “한정 수량 제품의 경우 자기표현의 수단, 재테크 목적 등 다양한 요인으로 높은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경기불황이 지속하고 있는 요즘에도 일반 차량보다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한정 수량 판매 차량의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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