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公, 신세계 손잡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열

신세계백화점 서울 중구 본점.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신세계, 신세계디에프와 최근 손잡고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해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이 쇼핑, 미식 등과 연계해 신규 한국 관광 홍보 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3사가 체험 관광 명소 육성, 방한 관광 활성화 캠페인과 행사 추진,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업 등을 각각 전개한다.

이학주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이 "이번 협약을 통해 외래 관광객의 쇼핑 경험 만족도를 높여 관광 수지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여행하는 동안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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