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김대종 세종대 교수, 국제로타리3640 강남새빛로타리클럽서 특강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22. 12:48

김대종 세종대 교수.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김대종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경영학부 교수가 서울 강남에서 최근 열린 국제로타리3640지구 강남새빛로타리클럽에서 트럼프 귀환과 한국생존전략을 주제로 특강했다.

22일 세종대에 따르면 김 교수가 특강에서 "로타리는 희생과 봉사정신을 목표로 한다. 페이스북과 구글을 만든 유태인이 부자가 돼 가난한 국민을 도우라고 가르친다. 세상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봉사정신"이라고 밝혔다.

그가 "세계 주식 시가총액 비중에서 미국 60%, 한국 1.6%다. 미국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 투자가 부자되는 방법이다. 골드만삭스가 2040년 한국의 우수한 교육제도로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2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금융과 코딩을 배우고 자녀에게 가르치자고 제안했다"고도 했다.

김 교수가 트럼프 2기 시대에 한국 생존전략이 "미국중심 무역전환, 인공지능 도입, 정부조달, 구독경제와 온라인쇼핑, 모바일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여행이나 구글 검색으로 신산업을 찾아야 한다. 한국에 도입하지 않은 브랜드을 가져오거나, 선진국에서 성공한 4차 산업혁명을 모방하는 카피캣도 좋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가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와 패권주의로 나갈 때, 한국은 무역을 확대하고 교역을 다원화해야 한다. 한국은 미국 수준으로 법인세를 인하하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 국제로타리3640 강남새빛로타리클럽서 특강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김대종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경영학부 교수가 서울 강남에서 최근 열린 국제로타리3640지구 강남새빛로타리클럽에서 트럼프 귀환과 한국생존전략을 주제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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