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차 싼타페, 세계 여성 올해의 차서 최고의 차로 또 뽑혀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3. 10. 11:00

현대자동차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의 싼타페가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차로 최근 뽑혔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세계 여성 올해의 차가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로 이뤄진 심사위원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 평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이들이 1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소형 SUV, 도심형 차, 대형 승용, 4륜구동과 픽업, 고급차 등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이중 싼타페가 대형 SUV 부문을, 기아 EV3가 소형 SUV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가 “고객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싼타페가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의 2024 올해의 SUV 부문을, 2024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대형 내연기관차 부문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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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의 싼타페가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차로 최근 뽑혔다.10일 현대차에 따르면 세계 여성 올해의 차가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로 이뤄진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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