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새벽배송 실시…명절 전날 주문시 당일 7시까지 배송 연락처만 알아도 선물 가능…모바일 선물하기로 고객 편의 제고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의장 김영준)의 주력인 오아시스마켓이 내달 17일 추석을 맞아 대목장 공략에 나선다. 14일까지 제수 용품 기획전을 진행하는 것이다.
오아시스마켓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 500개를 선보이고,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력 상품이 최고급 소고기 화식한우 구이용 선물 1호, 최고급 황다랑어로 만든 태평양 참치(12입), 액상형 건강기능식품 솔브앤고 피부&장(18입), 저탄소 원황배(2입) 등이다.
아울러 고객이 행사 기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전 주문 10%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에 추석 전날까지 장보기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명절 당일에도 새벽배송을 한다. 고객이 추석 전날인 16일 저녁 마감 시간까지 주문하면 17일 새벽에 주문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이 선물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를 경우를 대비해 전화번호(휴대폰 포함) 알면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도 운영한다. 오아시스마켓이 모바일 선물하기의 모든 상품을 무료배송해 고객 부담을 던다. 서울과 수도권과 충청 일부지역의 경우 새벽배송으로, 이외 지역은 택배로 각각 배송한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가 “오아시스마켓이 배송하는 새벽배송 상품의 경우 다중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이 유기농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