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왼쪽 첫번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중진이 4·10 총선 참패 수습을 위해 15일 모인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선거 참패 이후 사퇴한 한 데 따른 차기 지도부 선출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4선 이상 총선 당선인과 당 수습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조경태(부산 사하을), 주호영(대구 수성갑), 나경원(서울 동작을), 안철수(경기 성남분당갑) 당선인 등 20명이다.

이들은 우선 차기 지도부 선출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이들은  조기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를 선출할지, 아니면 당분간 당 대표 권한대행이 이끄는 비대위 체제로 당을 운영하다 하반기에 전당대회를 개최할지 등의 방식과 시점도 모색한다.

국민의힘이 이날 오후에는 당선자 총회를 통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당선인 108명과 오전 간담회 내용을 공유한다.

윤재옥 원내대표가 “조기 전당대회 혹은 비대위 체제 등 모든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과 상의하고 필요하다면 당선인과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국힘 중진 의원, 조기 전당대회 개최 등 오늘 논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중진이 4·10 총선 참패 수습을 위해 15일 모인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선거 참패 이후 사퇴한 한 데 따른 차기 지도부 선출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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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했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오후 회의를 통해 “범정부 차원에서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 등을 분석하라”고 주문했다.

이란이 13일 밤(현지시각) 이스라엘을 공격해서다.

이번 회의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총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했으며,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도 했다.

이들은 국제 유가와 환율의 움직임에 따른 파급 효과를 예의주시하면서 현 상황이 공급망과 물가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중동 지역이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국제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경제와 안보에 대한 상황 전망과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향후 어떤 상황이라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면밀한 대비책을 운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석열 대통령, 긴급 경제·안보 회의 주재…이란·이스라엘 갈등發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했다.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오후 회의를 통해 “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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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쇄신에 속도를 낸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야당에 밀려서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과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180석 이상을 확보해 야권의 협력 없이는 정책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해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과 주요부처의 인적 쇄신도 추진한다.

이번 총선 이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모두 사의를 표명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정 쇄신을 위해서는 인적 쇄신을 동반해야 한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이라서다.

아울러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선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의 사표를 먼저 처리하고, 나머지는 차례로 할 것이라는 게 정치권 일각의 분석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번 총선 여파가 상당히 크다. 앞으로 3년간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국정 기조를 바꿔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쇄신에 속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쇄신에 속도를 낸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야당에 밀려서다.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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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10일 펼쳐진 22대 총선 개표(97,21%, 11일 04시) 결과 지역구 254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61곳, 국민의힘이 90곳, 개혁신당이 1곳, 새로운미래가 1곳, 진보당이 1곳 등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비례대표(전체 46석)의 경우 같은 시각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9석,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 등이 유력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대위원장이 이에 대해  “민심의 뜻을 따르는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선의 투표율이 67%로,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최고를 찍었다.

 

 

 

 

민주·연합 174석, 국힘·미래 109석, 조국당 12석 유력…개표 97.21%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10일 펼쳐진 22대 총선 개표(97,21%, 11일 04시) 결과 지역구 254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61곳, 국민의힘이 90곳, 개혁신당이 1곳, 새로운미래가 1곳, 진보당이 1곳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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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대통령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신 총선 출마자 16명 가운데 8명이 22대 국회에 입성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임종득 국가안보실 전 제2차장(경북 영주·영양·봉화)이 당선됐다.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충남 홍성·예산)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부산 해운대갑)도 해운대구청장을 지낸 홍순헌 민주당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경북 구미을) 역시 20대 의원을 지낸 김현권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승리했다. 조지연 전 행정관(경북 경산)은 경제부총리·4선 의원을 지낸 최경환 무소속 후보를 극복했다.

박성훈 전 국정기획비서관(부산 북을)은 북구청장을 지낸 민주당 정명희 후보와 혈전 끝에 국회 입성하게 됐다. 김은혜 전 홍보수석(경기 성남분당을)도 금배지를 달게됐다.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에서는 16번 후보로 출마한 안상훈 전 사회수석 이 당선됐다.

반면, 전희경 전 정무1비서관(경기 의정부갑), 장성민 전 미래전략기획관(경기 안산갑), 김기흥 전 부대변인(인천 연수을), 신재경 전 선임행정관(인천 남동을), 이승환 전 행정관(서울 중랑을) 등은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윤석열 정부 장관 출신 후보 7명 가운데 3명이 국회에 입성한다. 추경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대구 달성),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서울 용산),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부산 중·영도) 등이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 계양을),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서울 강서을), 박진 전 외교부 장관(서울 서대문을),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경기 수원병) 등은 낙선했다.

 

 

 

 

대통령실 참모 출신 총선 출마자, 절반 이상의 성공…16명 중 9명 당선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신 총선 출마자 16명 가운데 8명이 22대 국회에 입성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임종득 국가안보실 전 제2차장(경북 영주·영양·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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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국회의원 254명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46명 등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10일 펼쳐진다.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지역구 국회의원 254명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46명 등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10일 펼쳐진다.

이번 22대는 21대보다 지역구가 1석 늘어난 254석, 비례대표가 1석 줄어든 46석이다.

유권자가 전국 1만 4259곳의 투표소에서 이날 06시부터 18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

개표는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시작하며, 이번에는 수검표 과정을 도입했다. 종전에는 분류기가 분류한 투표지를 계수기로 바로 보냈지만, 이번에는 중간에서 개표자가 계수기 이전에 투표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아울러 비례대표 투표지는 용지가 51.7㎝라 수작업한다.

유권자가 전국 1만 4259곳의 투표소에서 이날 06시부터 18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 수도권 도시에 이는 투표소. [사진=스페셜경제]


이에 따라 개표가 끝나는 시각은 21대보다 2시간 늦어진 11일 1~2시경이 될 것이라는 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상이다. 비례 당선자는 내일 오전에 결과가 나온다.

한편, 5, 6일 실시한 사전투표에는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전투표율이 31.28%로 21대(26.69%)보다 4.59%포인트 높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오늘, 22대 국회 만들자…투표, 06시부터 18시까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지역구 국회의원 254명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46명 등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10일 펼쳐진다.이번 22대는 21대보다 지역구가 1석 늘어난 254석, 비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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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점검회의를 9일 주재한다.

이는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1월에 열린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남부에 세계 최대 최고 규모의 반도체 집적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민이 2047년까지 622조원을 투자하고, 정부가 투자 환경, 생태계, 초격차 기술, 인재 등을 지원한다.

 

 

 

 

윤석열 대통령,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 오늘 주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점검회의를 9일 주재한다.이는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1월에 열린 민생토론회의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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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이달 초 대전 서구에서 조수연 서구갑, 양홍규 서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곳곳을 돌며 자당 지지를 호소한다. 현재 국힘이 야당과 접전하고 있는 전국 55곳의 지역구 가운데 26곳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 자리하고 있어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서울 도봉구를 시작으로 동대문구, 성동구 왕십리, 광진구 자양 등을 각각 찾아 자당 후보 지지를 주문한다.

그는 이날 오후 강동구 상일동역, 달님어린이공원 등에서 유세를 펼치고, 송파구 위례신도시, 동작구 중앙대학교 등도 각각 찾는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어 영등포구 여의도로 이동해 지원유세를 펼치고 양천구, 강서구, 마포구, 서대문구 등을 돈다.

그는 용산구에서 유세를 펼치고, 중구 청계광장에서 총선 유세를 마무리한다.

 

 

 

 

한동훈 국힘 선대위원장, 격전지 서울 곳곳서 오늘 유세 후 마무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곳곳을 돌며 자당 지지를 호소한다. 현재 국힘이 야당과 접전하고 있는 전국 55곳의 지역구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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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주말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았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주말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불교계와 명상 대중화, 의료개혁 정책 등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오후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를 방문했다.

그는 대웅전 입구에서 관불의식(아기 부처를 씻기는 의식)을 보고, 부처에게 절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한문화체험관에서 가진 만찬에서 “조계종과 진관사가 국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명상을 대중화하고 전파하는 데 이바지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사의를 표했다.

그는 고려 현종 때 창건한 진관사의 역사, 독립운동에 쓰인 태극기가 진관사에서 나온 점 등을 말하고, “나라가 어려울 때 함께 힘을 모았던 호국불교 정신에도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진우 스님은 정부와 의료계 갈등 잘 해결되기를 기원했다.

진우 스님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고자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에 조계종뿐만 아니라 종교계는 한마음으로 지지한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잘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종단 주요 인사가 만찬 이후 환담했다.

 

 

 

 

윤석열 대통령, 주말에 진관사 찾아…호국불교 정신 등에 사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주말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불교계와 명상 대중화, 의료개혁 정책 등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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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월 하순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와 현지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만났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수도권 각지를 돌며 자당 지지를 호소한다.

현재 국민의힘이 야당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55곳의 지역구 가운데 26곳이 수도권에 있어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선대위원장이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광주를 찾는다.

광주시갑과 광주시을에 각각 출마한 자당 함경우(갑) 후보와 황명주(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그는 경기 이천과 안성을 순차 방문하고, 송석준(이천) 후보와 김학용(안성) 후보를 각각 지원한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후 경기 오산을 찾아 김효은 후보 지지를 유권자에 주문한다.

그는 이후 수원시 장안구, 성남시 분당구 등에서도 김현준(수원시갑) 후보와 안철수(성남분당갑) 후보 등을 지원한다.

한동훈 선대위원장이 인천 연수구와 계양구에서도 정승연(연수구갑) 후보와 김기흥(연수구을) 후보, 최원식(계양갑) 후보와 원희룡(계양을) 후보 당선을 추진한다.

그는 이날 경기 김포와 고양에서도 유세한다.

한편, 5, 6일 펼쳐진 사전 투표 결과 투표율 31.28%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한동훈 국힘 선대위원장, 오늘 수도권서 표몰이 나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수도권 각지를 돌며 자당 지지를 호소한다.현재 국민의힘이 야당과 경합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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