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하고, 대통령실 인사를 10일 마무리한다. 그는 전날 부할한 민정수석실에 김주현 법무부 전 차관을 앉혔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전광삼 전 비서관이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를 각각 졸업하고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산하로 옮긴 공직기강비서관에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을 선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시민사회수석을 채우고 대통령실 3기 인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은 직을 유지한다.

 

 

 

 

윤석열 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선임…대통령실 인사 오늘 마무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하고, 대통령실 인사를 10일 마무리한다. 그는 전날 부할한 민정수석실에 김주현 법무부 전 차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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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왼쪽부터)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당 정비에 속도를 낸다. 추경호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9일 자리해서다.

이에 따라 국힘이 조만간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전당대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새 원내대표위 의견을 반영해 비대위를 꾸리겠다고 최근 밝혔다.

비대위원이 7~9명으로 꾸려지며, 여기에는 황우여 위원장을 비롯해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배준영 사무총장 등이 포함된다.

황우여 위원장이 “원외 인사가 워낙 많지 않고, 원외 인사로 비대위를 구성하면 당의 구심점이 없어질 것이다. 새 원내대표와 의논해서 정하겠다”고 말했다.

국힘이 비대위를 꾸리고, 6월 말과 7월 초에 전당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윤재옥 전 원내대표가 이에 대해 “6월 말, 7월 초 쯤 전당대회를 해서 당 지도체제를 정비하고 당을 혁신하기로 총의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국힘, 당 정비 탄력…추경호 신임 새 원내대표, 전당대회에 속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당 정비에 속도를 낸다. 추경호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9일 자리해서다.이에 따라 국힘이 조만간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전당대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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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한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60분 동안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 이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선 집무실에서 15분간 국민에게 담화를 발표한다. 그는 최근 2년간의 국정 성과를 소개하고, 남은 3년의 국정 전략 등을 설명한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출입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날 질의는 사전 조율 없이 펼쳐지며, 내외신 기자 150명이 여기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떤 질문이든 가감 없이 답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오늘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가져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한다.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60분 동안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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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기.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에서 공약한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22대 국회에서 법안 발의 형식으로 추진한다. 자동으로 집행력을 갖는 처분적 법률을 활용해 특별조치법을 발의하겠다는 것이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원금 25만원 지급을 가장 시급한 민생 현안으로 꼽았다.

박찬대 원내대표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앞두고 민생지원금 지급을 수용해달라고 대통령실에 촉구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국민 1인당 25만원씩 4인 가구 기준 10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것이다. 아울러 민주당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의 경우 1인당 10만원을 추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이 “국민을 대상으로 한 현금 지원이 내수 진작에 효과가 있고, 지역 화폐로 지급하는 만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을 늘려서 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할 수 있다”고 했다.

민주당이 어울려 소상공인 이자 부담 완화, 저금리 대환대출, 서민 금융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 민생회복 긴급조치도 추진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13조원이 소요되는 민생지원금을 포함해 15조원의 추가경정예산이 필요하다.

민주당이 정부에 추경 편성을 요청할 계획이지만 정부, 여당이 이를 반대할 경우 처분적 법률을 활용한 특별법 형태로 이를 구현한다는 복안이다. 처분적 법률은 행정부의 집행이나 사법부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직접 국민에게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는 법률이다. 민주당 관계자가 “민생회복 지원금 제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의 태도에 따라 대응은 달라질 것이다. 전향적인 자세로 대화에 나선다면 우리도 협의를 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 1인당, 민생회복 지원금 25만원 받는다…민주당, 특별법도 추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에서 공약한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22대 국회에서 법안 발의 형식으로 추진한다. 자동으로 집행력을 갖는 처분적 법률을 활용해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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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왼쪽부터)이종배, 추경호, 송석준 의원.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선거를 통해 원내대표를 9일 뽑는다. 이종배(4선, 충북 충주), 추경호(3선, 대구 달성), 송석준(3선, 경기 이천) 의원 등이 자웅을 가린다.

국민의힘이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며 이날 이같이 밝혔다.

이들 후보가 투표에 앞서 합동토론회를 갖는다.

이후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1, 2위 후보만 결선투표를 한다.

2차 투표는 과반이 아닌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한다. 결선투표에서 득표수가 같으면 재투표를 한다.

이종배 의원이 “4선 국회의원이 될 때까지 당에 보답하고자 마지막 봉사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추경호 의원이 “누군가는 주저 없이 이 독배의 잔을 들어야 하기에 사즉생의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송석준 의원이 “수도권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나를 꼭 뽑아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투표에는 22대 총선 당선인 108명이 참여한다.

 

 

 

 

국힘, 오늘 원내대표 선출…이종배·추경호·송석준 출마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선거를 통해 원내대표를 9일 뽑는다. 이종배(4선, 충북 충주), 추경호(3선, 대구 달성), 송석준(3선, 경기 이천) 의원 등이 자웅을 가린다.국민의힘이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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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왼쪽부터)추경호, 송석준, 이종배 의원.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3인이 8일 정견을 발표한다. 22대 총선 국민의힘 당선자 앞에서다.

국민의힘이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정견발표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는 이종배(4선, 충북 청주), 추경호(3선, 대구 달성), 송석준(3선, 경기 이천) 의원 등이 출마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공통 질문을 현장에서 취합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각 후보자에게 질문이 돌아간다.

당 일각에서는 추경호 의원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그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내서다.

국민의힘이 9일 투표를 통해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국힘 원내대표 후보 3인, 오늘 정견발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3인이 8일 정견을 발표한다. 22대 총선 국민의힘 당선자 앞에서다.국민의힘이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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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왼쪽)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금개혁특위 활동 종료 관련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소통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해산했다. 소속 여야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안 합의를 이루는 데 실패했으며, 활동 시한을 한달도 채 남겨두지 않고 계획해 포상 휴가 논란이 일던 유럽 출장도 취소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호영 연금특위 위원장이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장 기간에도 여야가 서로의 주장만 하고 결론을 내지 못하면 출장 동기까지 오해받을 수 있다. 출장을 취소하고 21대 연금특위도 종료한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5%, 국민의힘이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3%로 각각 해야 한다는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그동안 여러 노력과 연금개혁의 시급성 때문에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결론을 내자고 상의했고, 상당한 의견접근이 있었지만, 소득대체율 2%포인트 때문에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입법을 못했다”고도 했다.

야당 간사인 김성주 민주당 의원이 이에 대해 “국민의 뜻이 담긴 소득 보장안을 중심으로 여야가 합의해 입법하는 게 맞다. 보험료율을 15%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을 50%로 하는 게 민주당의 의견이다. 여당이 어렵다고 해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5%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험료율이 1% 올라가면 소득대체율은 2% 올라가는 게 맞다. 소득대체율 2% 재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는 걸 확인했다. 2% 차이가 17년 동안 못 했던 연금개혁을 파탄할 만큼 중요한 차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반면, 여당 간사인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연금의 제1 목적은 지속가능성과 미래세대에 대한 부담 축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 보험료율이 18.2%, 소득대체율이 42.3%다. 최근 17년간 보험료율을 올리지 못해 실패한 상황에서 소득대체율 하향을 추구하는데, 둘 다 올린다고 한다면 최소한 보험료율의 상승이 소득대체율과 비슷하거나 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금특위 공론화 과정이 모수 개혁만 하고 구조개혁은 논의가 안 된 상태다. 구조개혁이 하나도 없이 모수 개혁만 하기에는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다. 1~2%도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부연했다.

 

 

 

 

여야, 연금개혁 특위 해체…연금개혁안, 합의 불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해산했다. 소속 여야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안 합의를 이루는 데 실패했으며, 활동 시한을 한달도 채 남겨두지 않고 계획해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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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민정수석실을 부활하고, 김주현 법무부 전 차관을 민정수석으로 임명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안정에 속도를 낸다. 민정수석실을 부활하고, 김주현 법무부 전 차관을 민정수석으로 임명한 것이다. 아울러 민정수석실의 감찰 기능을 없애고, 민심 청취 기능을 강화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오로지 국민을 위해 민정수석실을 재설치했다. 가감 없이 민심을 청취해 국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게 대통령의 의지”라며 8일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실이 민심 청취의 기능을 한다.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김주현 법무부 전 차관을 민정수석으로 임명하면서 “국민을 위해서”라고 일축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민을 위해서”…부활 민정수석에 김주현 법무부 전 차관 임명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안정에 속도를 낸다. 민정수석실을 부활하고, 김주현 법무부 전 차관을 민정수석으로 임명한 것이다. 아울러 민정수석실의 감찰 기능을 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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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민정수석으로는 김주현(63) 법무부 전 차관이 유력하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민정수석실 신설 등 대통령실 개편안을 7일 내놓는다. 

부활하는 민정수석으로는 김주현(63) 법무부 전 차관이 유력하다. 다만, 신설한 민정수석실이 종전 사찰 업무를 배제하고, 민심 청취 기능을 강화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최우선 과제로 진행하는 민생 안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한편, 김주현 전 차관이 사법연수원 18기로, 서라벌고교와 서울대 법대 등을 각각 졸업했다.

그는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1989년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법무부 기조실장과 검찰국장을 거쳐 박근혜 전 정부 당시 법무차관과 대검 차장 등을 각각 지냈다. 

그는 문재인 전 정부 출범 이후 퇴직하고,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윤석열 대통령,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법무부 전 차관 등 오늘 발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민정수석실 신설 등 대통령실 개편안을 7일 내놓는다. 부활하는 민정수석으로는 김주현(63) 법무부 전 차관이 유력하다. 다만, 신설한 민정수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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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왼쪽부터)추경호, 송석준, 이종배 의원.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9일 펼쳐지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서 이종배, 추경호, 송석준 의원 등이 경쟁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중 대구경북(TK) 출신인 추경호 의원이 유력하다.

나머지가 수도권과 충청권이 지역구이며, 이들은 후보 등록 이후인 5일부터 선거전에 돌입했다.

추경호 의원이 “당선인과 접촉하고 있다. 주로 전화를 많이 한다. 등록한 지가 얼마 안 돼서 식사는 아직 못했다”고 말했다.

송석준 의원이 “당선인이 각 지역구에 있어서 식사할 시간은 없다. 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종배 의원 역시 후보 등록 이후 의원에게 출마 의사를 밝히는 등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8일 당선자 총회릍 통해 이들 후보의 정견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국힘 원대대표에 이종배·추경호·송석준 의원 출사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9일 펼쳐지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서 이종배, 추경호, 송석준 의원 등이 경쟁한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중 대구경북(TK) 출신인 추경호 의원이 유력하다.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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