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2022년부터 2023년까지의 주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9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가 동양생명의 ESG 활동과 관련한 비재무성과를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2022년 이후 두번째다.
이번 보고서가 정보보안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사회적 이슈 대응 상품 개발, 윤리경영 추진, 위험 요인 관리 강화, 기후 변화 대응 등으로 이뤄지는 등 ESG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동양생명의 활동 등을 담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가 “생명보험사로 생명존중과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지속해 창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ESG를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의 이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동양생명 사이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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