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 쏠라이트, 5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 쏠라이트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쏠라이트가 최근 5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사진=현대성우쏠라이트]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성우 쏠라이트의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 쏠라이트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쏠라이트가 최근 5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쏠라이트(SOLITE)가 현대성우쏠라이트의 대표 연축전지 브랜드로 자동차, 선박, 농업, 산업 기계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맡고 있다.

쏠라이트가 전국 100개 대리점 유통, 해외 100개국 수출을 통해 다국적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대성우쏠라이트가 다양한 기술 특허를 획득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제품 라인업을 134종 876품목까지 확대해서다.

현대성우쏠라이트가 현대자돋차와 기아의 자동차 품질 평가 지표인 품질 5스타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지난해 획득하기도 했다.

쏠라이트 배터리가 일반 배터리보다 강한 내구력, 우수한 저온 시동성, 긴 수명을 갖추고 있어서다.

이현환 현대성우쏠라이트 사장이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쏠라이트 배터리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매년 경제, 문화, 인물 등 각 분야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선정에는 45만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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