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8일까지 서울 용산사옥에서 임직원, 고객과 U+ESG Fair를 개최한다.

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을 포함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ESG 경영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행사장에는 LG유플러스의 ESG 활동 성과를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별로 확인할 수 있는 전시물이 있다.

환경 영역에서는 LG유플러스의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노력을 중심으로, 1000㎾급 대전 연구개발(R&D)센터 태양광 발전설비가 인기다. 해당 설비가 센터의 연간 전력 소비 11%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

사회 영역에서는 LG유플러스의 재난 구호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이 자리한다. 용산사옥 외부 공원에 전시된 배터리 충전 차량과 재난시 활용할 수 있는 아동, 반려동물 구호 공간이 있다. 아울러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U+아이 드림 챌린지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U+희망도서관도 여기에 있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통신업계 최초의 지속가능성 공시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운영 등 LG유플러스의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구조 구축 노력이 선보인다.

이로 인해 LG유플러스가 올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상무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 고객과 ESG 경영의 성과를 나누고 공유하겠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고객과 ESG 경영성과 공유…U+ESG Fair 마련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8일까지 서울 용산사옥에서 임직원, 고객과 U+ESG Fair를 개최한다.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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