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서울지원이 축산물 해썹 인증 의무적용을 앞두고 관내 식육가공업과 식육포장처리업에 대한 해썹 검증심사를 강화한다. [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 서울지원이 축산물 해썹 인증 의무적용을 앞두고 관내 식육가공업과 식육포장처리업에 대한 해썹 검증심사를 강화한다.

서울지원이 해썹 인증, 연장 심사 과정에서 ATP 측정기, 에어샘플러 등 첨단 장비를 통해 관내 548곳 작업장의 위생 관리와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평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지원이 과학적인 자료 기반의 검증으로 업체의 해썹 인증 준비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한다.

아울러 서울지원이 식육가공업과 식육포장처리업에 대한 해썹 심사가 집중함에 따라 검증점검 결과를 업체에 제공하는 등 개선 사항도 안내한다.

정영주 서울지원장이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적 검증점검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 해썹 인증 의무적용의 경우 식육가공업 4단계가 12월 1일부터, 식육포장처리업 2단계가 내년 1월 1일부터 의무화한다.

 

 

 

 

 

해썹인증원 서울지원, 식육업체 안전관리 강화…최첨단 장비 통해  548곳 대상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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