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10만8000달러(1억5524만원)를 넘었다.
18일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7일(미국 현지시각) 오후 11시55분께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10만8358달러(1억5575만원)를 기록했다.
신고가를 기록한지 3시간 만인 18일 오전 2시55분께에는 차익 실현 매도 등으로 10만7477달러(1억5449만원) 선으로 내려온 상태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8000달러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10만6000달러(1억5236만원) 선을 뚫은 비트코인은 이튿날 10만7000달러(1억5380만원)도 돌파했다.
비트코인이 지난달 12일 9만달러(1억2937만원)를 넘어선 데 이어, 4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1억4374만원)를 돌파했다.
비트코인, 10만8000달러 돌파…사흘 연속 신고가 경신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10만8000달러(1억5524만원)를 넘었다.18일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7일(미국 현지시각) 오후 11시55분께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10만8358달러(1억557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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