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한라이프의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가 올해 명예의 전당에 18일 올랐다. 해당 상품이 치매 진단을 비롯해 치매 예방과 장기요양까지 치료에 따른 보장을 제공해서다.
해당 상품이 특약 가입시 기존 치매진단과 장기요양을 각각 보장하면서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는 경우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해당 상품이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검진에서 정상으로 판정 받는 경우 중증치매진단금을 2년마다 5%씩 최대 50%까지 증액하고, 경도인지장애로 진단 받는 경우 뇌 MRI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과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이 재가급여이용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장기요양(1~인지지원등급)복지용구보장특약'을 포함하는 8종의 특약도 구성했다. 방문요양, 방문목욕, 단기보호, 주야간보호, 방문간호 가운데 2가지 이상의 재가급여를 함께 보장하는 복합재가급여보장특약을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상품이 이외에도 장기요양(1-5등급)간병인사용입원특약에 가입하고 보장개시일 이후 장기요양(1~5등급) 상태로 판정되면, 입원급여금과 간병인사용입원급여금을 최대 365일 한도로 보장해 장기요양에 따른 부담을 낮췄다.
가입나이는 30세부터 최대 75세, 보험기간은 90세, 95세, 종신 중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년에서 30년까지(5년 단위)이며, 치매간병인사용입원특약 등 갱신형 특약은 전기납 상품으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가 "이번 신상품은 장기요양등급의 원인 질환 가운데 대표적인 질병이 치매인 점을 고려해 보장을 확대하고자 기획했다.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 올해 명예의 전당에 들어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한라이프의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가 올해 명예의 전당에 18일 올랐다. 해당 상품이 치매 진단을 비롯해 치매 예방과 장기요양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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