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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서 기네스에 올라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12. 27. 16:36

아이오닉 5. [사진=현대차]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가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행 가능 도로로 알려진 인도 북부의 움링 라(해발 5799m)에서부터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고도를 가진 남부 쿠타나드(해발 -3m)까지 5802m의 고도차 주행을 문제없이 주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오닉 5가 기네스의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 오르게 됐다.

김언수 현대차 부사장이 “아이오닉 5가 기네스에 등재돼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 같은 극한 조건에서 입증한 아이오닉 5의 성능이 현대차의 기술력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닉 5가 2022 세계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2022 일본 올해의 수입차에 각각 뽑혔다.

이외에도 2022 워즈오토 10대 엔진과 동력 시스템, 카앤드라이버 2022 올해의 전기차,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전기차 비교 평가 종합 1위, 아우토 빌트 최고의 수입차 전기차 부문 1위, 아우토 자이퉁 전기차 비교 평가 종합 1위 등을 각각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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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가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5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행 가능 도로로 알려진 인도 북부의 움링 라(해발 5799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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