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선인자동차, 누적 출고 9만대 달성…고객 사은행사 마련

미국 괌에서 잡은 포드 머스탱.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미국 포드차량 판매사인 선인자동차가 누적 판매 9만대 달성을 기념해 고객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16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가 18일부터 내달28일까지 펼쳐진다.

행사 기간 선인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차량을 출고한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선인자동차 직영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당첨률 100% 경품 행사를 통해 골프공, 벽시계, 우산, 커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차량 구매 고객이 정비 상품권 10만원(100명)과 전동 킥보드, 짐벌캠, 차량용 공기청정기, 골프 가방 등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선인자동차가 VIP 멤버십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이해주 선인자동차 영업본부장이 “누적 출고 9만대 달성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지속해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 포드코리아 발족과 함께 출범한 선인자동차가 서울(4곳), 경기와 인천(4곳), 대전, 청주, 대구, 부산,  전주 등에 모두 14개의 전시장과 16개의 서비스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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