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KGM, 수소 엔진 개발에 주력…PHINIA와 맞손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16. 09:56

(왼쪽부터)권용일 KGM 기술연구소장, 토드 앤더슨 피니아 연구개발부문총괄부사장. [사진=KGM]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주요국이 미래 에너지로 수소를 선정하고,수소 경제 구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KG 모빌리티(KGM)가 PHINIA Delphi France SAS(PHINIA, 피니아)와 수소 엔진을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KGM이 권용일 자가 기술연구소장과 토드 앤더슨 피니아 연구개발부문총괄부사장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KGM이 정부의 저비용 소형 상용수소엔진차량 개발을 피니아와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협력을 수소 엔진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피니아가 엔진제어시스템인 EMS와 인젝터, 펌프 등 수소와 디젤 엔진의 핵심적인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KGM은 자체 디젤 엔진과 피니아의 기술을 결합해 국책과제를 추진한다.

KGM 관계자가 “친환경 수소 엔진은 차세대 동력원으로서 중요하다. 수소 엔진을 활용한 대체연료 시장을 개척하고, 관련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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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주요국이 미래 에너지로 수소를 선정하고,수소 경제 구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KG 모빌리티(KGM)가 PHINIA Delphi France SAS(PHINIA, 피니아)와 수소 엔진을 개발하기 위해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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