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계 TV 시장 1위인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예술 TV 더 프레임으로 호텔 TV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가 이를 위해 더 프레임(HL03F)에 호텔 환경에 맞춰 주요 특징과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이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그림, 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액자 형식의 베젤과 벽걸이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4K QLED 화질, 빛 반사를 최소화한 매트 디스플레이, 팬톤(PANTONE)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ArtfulColor Validated) 등 독보적인 색재현력과 예술 작품 고유의 섬세한 화질까지 표현하는 우수한 화질도 가졌다.
삼성전자가 편리한 투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형 호텔 TV 제품에 무선 콘텐츠 공유 기술인 구글 캐스트와 애플 에어플레이를 각각 지원한다.
정훈 삼성전자 부사장이 "고도화한 맞춤형 경험으로 차별적인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이바지하겠다. 새롭게 선보인 호텔 TV 전용 더 프레임을 비롯해 신제품 등을 주요 호텔에 지속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삼성電, TV 더 프레임으로 호텔 공략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계 TV 시장 1위인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예술 TV 더 프레임으로 호텔 TV 시장을 공략한다.삼성전자가 이를 위해 더 프레임(HL03F)에 호텔 환경에 맞춰 주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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