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업부, 설 앞두고 에너지시설 점검 진행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17. 10:47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사진=산업부]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에너지 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산업부가 24일까지를 에너지 시설물 특별 점검기간으로 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남호 차관이 전날 에너지 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수소충전소의 안전관리 현장 등을 살폈다.

최 차관이 대전 중촌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지난달 충주, 부산 수소충전소에서 각각 발생한 사고를 언급하며, 안전 사각지대 발굴과 유사 사고 방지 등을 주문했다.

그가 “에너지 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는 국민 안전 보장과 안정적 에너지 수급에 필수다. 에너지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보수, 보강 등 유지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을 신속히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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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에너지 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산업부가 24일까지를 에너지 시설물 특별 점검기간으로 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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