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고연비와 내구성을 가진 스쿠터 PCX의 2025년형을 23일 선보였다. 판매가 24일부터다.
혼다 PCX가 2010년 출시 이후 세계에서 연간 8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인기 스쿠터다.
2025년형 PCX가 완벽한 균형의 차체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단순하고 날렵해진 LED 헤드라이트 등을 가졌다. 아울러 비상등과 브레이크등을 구분한 후면을 채용하고, 전면의 넓은 핸들바를 적용했다.
신형 PCX가 강화한 환경규제인 유로5+(EURO5+)를 충족한다.
이지홍 대표이사가 “PCX는 압도적인 연비와 내구성으로 스쿠터의 표준을 제시한다. 일상에서 출퇴근용으로도 안성맞춤인 2025년형 PCX를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 스쿠터 신형 PCX 출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고연비와 내구성을 가진 스쿠터 PCX의 2025년형을 23일 선보였다. 판매가 24일부터다.혼다 PCX가 2010년 출시 이후 세계에서 연간 80만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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