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투쁠’ 1주년 맞은 LG유플러스, 4월 맞춤형 혜택·이벤트 확대

LG유플러스 직원이 4월 문화 생활 혜택인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스타일링 매장을 방문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 혜택을 이용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LG유플러스는 7일 자사의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통해 지난 1년간 총 1100만개에 달하는 할인 쿠폰을 고객들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4월 론칭된 ‘유플투쁠’은 매달 새로운 테마에 맞춰 구성된 혜택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총 234만 명이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누적 쿠폰 다운로드 수는 1097만 건에 달했다.

월 평균 약 19만5000명이 4.7개의 쿠폰을 내려받는 등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특히 CGV, 다이소, GS25 등은 12개월 내내 꾸준히 혜택을 제공한 제휴사로 꼽히며, 전 연령층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연령별로는 10대는 CGV와 GS25, 20대는 파스쿠찌, 30~40대는 노브랜드와 아웃백, VIPS 등의 쿠폰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4월에는 고객의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혜택이 확대된다. 문화 혜택으로는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스타일링 체험, 뮤지엄L 1+1 입장권, 레고랜드 2+1 이용권, CGV 피커스 클라이밍 50% 할인 등이 마련됐다. 나들이 혜택으로는 아웃백(25% 할인), 롯데렌터카(2시간 무료), 투루카(1만3000원 할인) 등의 제휴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번 달에는 신규 제휴사 혜택도 대거 추가됐다. 청기와타운 10% 할인, 컴포즈커피 바나나리얼믹스커피 증정(VVIP), 풀무원 할인 등 고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유플투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LG유플러스는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VIP/VVIP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원하는 쿠폰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이외에도 통신사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키워드 검색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객은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한 뒤 해당 화면을 캡처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장준영 상무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큰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의 숨은 니즈를 발굴해 더 특별하고 차별화된 멤버십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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