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수해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사진=KG 모빌리티]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 회장 곽재선)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수해 차량 특별 무상정비 서비스를 8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특별 정비가 10월 말까지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하며,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등으로 이뤄졌다.

KGM이 이를 위해 수해지역 서비스 전담팀을 구성해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관할 관청과 연계해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재해 발생시 즉시 대응한다.

아울러 KGM이 수해로 전국 320곳의 서비스센터에 입고한 차량에 대해 수리비 40%를 할인한다.

KGM 관계자가 “차량이 침수하면,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이 온다. 전원을 차단하고 견인으로 서비스센터에서 정비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KGM, 수해 차량 특별 무상 정비서비스 진행…10월까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 회장 곽재선)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수해 차량 특별 무상정비 서비스를 8일부터 실시한다.이번 특별 정비가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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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동국실업이 멕시코 공장의 매출을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현지 공장 증축을 최근 마쳤다. [사진=KBI동국실업]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이 북미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KBI동국실업(대표이사 김용희)이 멕시코 공장의 매출을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현지 공장 증축을 최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KBI동국실업이 400억원을 투자해 1만4720㎡를 증축하고 사출 성형기, IMG 성형기 등을 도입하는 등 공장 자동화와 현대화를 각각 추진했다.   

2017년부터 가동한 KBI동국실업 멕시코 공장이 크래시패드, 헤드램프, 리어램프 등 플라스틱 사출 제품 등을 생산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양산차에 직용하고 있다. KBI동국실업이 현대차그룹 1차 협력사다.

아울러 KBI동국실업이 이들 부품을 스텔란티스, 마쯔다 등 해외 유력 완성차 업체에도 공급하고, 실적 극대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KBI동국실업이 멕시코 공장에서만 올해 매출 420억원, 내년 650억원을 각각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김용희 대표가 “고객사의 전기차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현지 공장 증설을 단행했다. 공급 안정화와 생산성 극대화를 통해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로 자동차 부품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I동국실업이 충남 아산에 신아산 2공장을 짓고,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등에 들어가는 관련 부품을 생산한다.

 

 

 

 

 

KBI동국실업, 실적 제고 위해 북미 시장 대응력 강화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이 북미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KBI동국실업(대표이사 김용희)이 멕시코 공장의 매출을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현지 공장 증축을 최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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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 있는 코트라.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OTRA(코트라)가 이달 초 튀르키예, 폴란드 등에서 원전·전력기자재 분야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전시회와 수출상담회를 각각 개최했다.

코트라가 국내 원자력발전을 주도하는 경상남도와 국적 기업의 신규 수출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8일 이같이 밝혔다.

우선 코트라 등이 이틀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원전 에너지 박람회 NPPES를 통해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했다.

한국관에서 관련 기업 7개사가 홍보를 펼쳤으며, 현지 기업 30개사와 수출상담회도 가졌다. 이들 7개사가 6500만달러(899억원)에 달하는 88건의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

이후 코트라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도 원전·전력기자재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두산에너빌리티 등 경남 소재 기업 7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이 한국수력원자력과 폴란드의 원전 프로젝트 동향과 현지 원자력 시장 동향을 분석이들 기업이 폴란드 최대 에너지기업인 올렌 등 에너지 플랜트, 전력 분야 기업 20개사와 47건(2959만달러)의 수출 상담을 가졌다.

전춘우 코트라 부사장이 “산업육성에 힘을 쏟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속 협력하여 원전 수출기업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폴란드가 2035년 1호 원전을 가동하고, 2040년까지 자국의 원전 비중을 15%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코트라, 튀르키예·폴란드서 원전·전력기자재 수출 상담 가져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OTRA(코트라)가 이달 초 튀르키예, 폴란드 등에서 원전·전력기자재 분야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전시회와 수출상담회를 각각 개최했다.코트라가 국내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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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 선적부두. [사진=현대차]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올해 상반기 국산 자동차 수출이 상반기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인 전기차 수추출이 주춤했지만, 역시 고부가가치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이 선전해서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370억1000만달러(51조2000억원)다.

이는 상반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수출액이며, 2021년 상반기 이후 4년 연속 전년 대비 성장한 것이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와 SUV 등 고부가가치 차량 수출이 세계 최대 고급 시장인 북미 수출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살제 상반기 대미(對美) 자동차 수출이 지난해보다 29.8% 급증한 184억5000만달러로,상반기 수출액의 50%를 차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기차 수출이 70억2000만달러로 17.5% 급감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하반기 완성차 수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6.5% 증가한 375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를 고려할 경우 올해 자동차 수출액은 747억달러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올 상반기 자동차 수출 51조원…상반기 사상,  최고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올해 상반기 국산 자동차 수출이 상반기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인 전기차 수추출이 주춤했지만, 역시 고부가가치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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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이상, 연령·성별 무관…국내 공장과 남양연구소서 근무
현대차그룹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기술인재를 채용한다.

현대차가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직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현대차 국내 공장(울산, 아산, 전주)에서 차량 제조와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연구개발(R&D) 기술 부분에서 각각 펼쳐진다.

지원자격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성별 제한은 없다.

현대차가 10일부터 16일 17시까지 이력서를 접수하고, 서류 전형 합격자를 내달 발표한다. 현대차가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말 인적성 검사, 9월 1차 면접, 10월에는 최종 면접, 신체검사 등을 각각 실시한다.

현대차가 최종 합격자를 11월에 발표한다.

현대차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이번 기술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기술인력 채용…10~16일 이력서 접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기술인재를 채용한다.현대차가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직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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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서 시세 하락 중…7월 전체 평균 시세 약보합
7월 중고자동차 시세. [사진=엔카닷컴]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기 레저차량(RV)의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적기가 7월이다. 중고차 시세가 하락해서다.

중고자동차 매매 업체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7월 중고차 시세를 통해 이달 중고차 시세가 전워는 전월대비 0.68% 하락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산차 중고차 평균 시세가 1.52% 떨어졌다. 이중 RV가 다른 차종보다 시세 하락 폭이 크다고 엔카닷컴이 설명했다.

실제 이 기간 기아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가 2.87%, 스포티지 5세대 2.0 2WD(2륜구동) 노블레스가 2.81%, 쏘렌토 4세대 하이브리드(HEV) 1.6 2WD 그래비티가 2.48% 각각 시세 하락을 보였다.

제네시스 GV70 2.5T AWD(4륜구동), GV80 2.5T AWD도 각각 2.29%, 2.18% 시세가 하락했다. 현대차 신형 싼타페 2.2 2WD 프레스티지가 2.88%, 팰리세이드 2.2 2WD 프레스티지가 0.82% 각각 시세가 떨어졌다.

7월 중고자동차 시세. [사진=엔카닷컴]

 

반면, 이달 수입차 평균 시세가 전월대비 0.37% 상승했다.

엔카닷컴 관계자가 “통상 여름 휴가를 앞둔 7월이 RV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지만, 올해는 고물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시세가 하락했다. 휴가 전 RV 구매 계획이 있는 고객에게 지금이 구매 적기”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중고차 시세가 엔카닷컴에 있는 국내외 완성차의 2021년식 중고 차량으로 했으며, 이들 차량이 주행거리 6만㎞ 미만의 무사고 차량이다.

 

 

 

 

 

휴가철, 인기차 카니발·싼타페 중고차 노려라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기 레저차량(RV)의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적기가 7월이다. 중고차 시세가 하락해서다.중고자동차 매매 업체 엔카닷컴(대표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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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조성현 조성현 부회장과 이혁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L만도]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HL그룹의 주력으로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전문기업체 HL만도(부회장 조성현)가 자율주행 기반 주차로봇 상용화에 주력한다.

HL만도가 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가 10월부터 발렛파킹 로봇 파키(Parkie)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 운영한다. 이는 HL만도가 공항 등 대규모 공공시설에서 자율주행 주차 로봇 파키를 적용하는 첫 사례다.

HL만도 관계자가 “인천국제공항과 다양한 실증과 사용자 검증 등을 통해 파키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HL만도, 주차로봇 파키 상용화에 열…인천공항서 발렛파킹 실증 운영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HL그룹의 주력으로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전문기업체 HL만도(부회장 조성현)가 자율주행 기반 주차로봇 상용화에 주력한다.HL만도가 이를 위해 인천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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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류수입 1위 …육류 공급 확대 나서
하이랜드 전시 공간. [사진=하이랜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국내 육류수입 1위 기업인 하이랜드그룹(대표이사 윤영미)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하이랜드그룹이 이를 위해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한국수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랜드그룹이 행사에서 국내 B2C(기업간 거래) 식품 기업 대상 해외 육가공 제품의 OEM(주문자 상표 제작), ODM(제조자 디자인 생산) 등을 소개하고, 자체 육가공 브랜드인 ‘내추럴 파머스, 온라인 육류 제품 쇼핑 ‘웰본마켓 등도 선보인다.

윤영미 대표이사가 “25년간 해외 협력사와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육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했다. 해외 육류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국내 식생활을 개선하고, 밥상 물가를 안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1999년 출범한 하이랜드그룹이 그동안 미국, 호주 등 15개국 130개의 육류 생산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한편,  한국수입박람회는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하는 수입 전문 기업 간 거래 전시회다.

 

 

 

 

 

하이랜드그룹, 해외 시장 개척에 팔 걷어…한국수입박람회 참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국내 육류수입 1위 기업인 하이랜드그룹(대표이사 윤영미)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하이랜드그룹이 이를 위해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한국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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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707 AMR24. [사진=애스턴마틴]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영국의 고성능 차량 생산업에 애스턴마틴이 최근 세계적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인기를 끌자, 자사의 첫 SUV DBX707의 AMR24를 5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애스턴마틴의 포뮬러(F)1 원®팀 공식 레이싱카의 이름을 따른 DBX707 AMR24이 레이싱 유전자(DNA)를 가졌다.

AMR24가 최첨단 AMR 기술 캠퍼스에서 탄생한 첫 번째 차량으로, 완벽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한 진화형 차량이다.

AMR24이 차량 내외부에 특별한 요소를 추가했다. 실제 차량이 23인치 포티스 휠과 엔진에 AMR24만을 위한 한정 엔진 플라크 등을 탑재했다.

애스턴마틴 관계자가 “DBX707 AMR24가 기술적으로 개선한 실내를 비롯해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놀라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SUV”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SUV 인기로 롤스로이스, 포르쉐, 마세라티 등도 SUV를 선보였다.

 

 

 

 

 

英 애스턴마틴, DBX707 AMR24 출시…F1 머신 성능 가진 SUV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영국의 고성능 차량 생산업에 애스턴마틴이 최근 세계적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인기를 끌자, 자사의 첫 SUV DBX707의 AMR24를 5일(현지시간) 출시했다.애스턴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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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가 운영하는 제주국제공항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최근 열린 제27회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월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지역 최우수공항으로 선정돼 공항운영효율성상을 받았다.

제주공항이 연간 이용객 2000만명 이상이라, 중대형 공항 부문에서 8년 연속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제주공항과 함께 미국 애틀란타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네덜란드 스키폴공항 등도 같은 상을 받았다.

제주공항 관계자가 “세계 항공 전문가와 관계자가 모인 자리에서 제주공항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렸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 발족한 세계항공교통학회가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항공교통분야 전문 학술단체로, 매년 세계 200개 공항을 대상으로 수송실적, 생산성, 운영능력 등 지표를 평가해 공항운영효율성상을 수여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 세계항공교통학회 8년 연속 최우수공항에 뽑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가 운영하는 제주국제공항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최근 열린 제27회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월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지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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