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초기 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중견련이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양측이 연구개발(R&D), 기술, 인력 분야에 대한 중견기업의 지원 책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설명회에서 정민아 앨리슨하이퍼앰 대표가 특강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교육부 마이스터고협의회 등 4개 기관이 각각의 중견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이호준 중견련 부회장이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지만 R&D 투자 11.1%, 고용 12.8%, 수출 18%를 각각 점유하는 등 국내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중견기업의 선도적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제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호정號 SK네트웍스, 지난해 사회적 가치 성과 6천억원 육박 (0) | 2024.06.28 |
---|---|
LG에너지솔루션, ESG 리포트 발행…“더 나은 미래 만드는 데 이바지” (0) | 2024.06.28 |
삼성電, 차세대 직사각형 웨이퍼서 TSMC와 격차 벌려야 (0) | 2024.06.28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비정형 데이터 관리 위한 최상 기술력 구현 (0) | 2024.06.28 |
대한항공, 고객참여형 SAF 프로그램 추진…세바 로지스틱스와 맞손 (0) | 2024.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