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원, 독서경시대회 마련…산학협력단, SW코딩역량평가도 진행
세종대 전경.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각종 경시대회를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종) 활동을 강화한다.

세종대 학술정보원이 27일 독서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독서경시대회는 책 읽는 세종인을 육성해 교육경쟁력 강화와 독서를 통한 참된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이 63회째다.

이번 대회의 추천 도서는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과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다. 참여 희망자가 추천 도서 가운데 한 권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으며, 도서 내용을 토대로 객관식, 주관식 문제 30문항을 푼다.

학술정보원이 1등 4명, 2등 8명, 3등 16명, 4등에게 최대 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세종대 산학협력단 SW역량평가인증원이 25일 학교에서 제8회 SW코딩역량평가(TOSC, 토스크)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코딩 교육을 의무화해 전교생에게 교육하고 있는 세종대가 SW코딩 능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2022년 4월부터 매 분기 진행하는 이번 평가를 통해 등급별 SW코딩 인증서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대 산학협력단 SW역량평가인증원이 25일 학교에서 제8회 SW코딩역량평가를 개최한다. [사진=세종대]

 

토스크는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코딩 기술을 평가한다.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게 컴퓨터 언어인 코딩 능력이라서다.

토스크는 1·2급과 3~5급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이중 1·2급이 논리적 사고와 알고리즘 구현이 가능한 전공자 수준의 문제로, 3~5급이 코딩 기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전공자 수준의 문제로 각각 이뤄져 있다.

시험은 초중고,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에서 200명(선착순)만 받는다. 시험은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펼쳐진다.

세종대 관계자가 “코딩이 세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독서경시대회로 국내 책읽는 문화를 지속해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경시대회로 ESG 박차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각종 경시대회를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종) 활동을 강화한다.세종대 학술정보원이 27일 독서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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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중요성 전달…쾌적한 공기의 소중함 알려
경동나비엔이 공기 청정기를 앞세우고 ESG 경영을 구현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명의 어린이로 이뤄진 나비엔 환기특공대를 발족하고, 청정한 공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다. [사진=경동나비엔]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회장 손연호)이 공기 청정기를 앞세우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구현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명의 어린이로 이뤄진 나비엔 환기특공대를 발족하고, 청정한 공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다.

경동나비엔이 어린이 인기 유튜버와 환기특공대를 통해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행사에서 이들 어린이가 4단계로 이뤄진 청정 필터시스템 건너기 임무를 통과해 깨끗한 공기를 선사하는 나비엔 환기특공대로 변신했다. 이들은 미세먼지를 맞혀 제거하고, 나쁜 공기 스티커를 깨끗한 공기로 교체하는 최종 임무도 수행했다.

경동나비엔이 자사의 환기 청정기의 작동 원리도 소개했으며, 환기특공대에 상장과 선물을 각각 제공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총괄 임원이 “어린이가 환기 청정기를 통해 올바른 실내 공기질 관리법을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경동나비엔이 아이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기 청정기로 실내 공기질 관리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환기 청정기가 공기청정기의 한계를 극복해 새로운 실내 공기질 관리 제품으로 부상했다. 환기 청정기가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신선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기 때문이다.

 

 

 

 

경동나비엔, 공기청정기로 ESG…어린이 환기특공대 발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회장 손연호)이 공기 청정기를 앞세우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구현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명의 어린이로 이뤄진 나비엔 환기특공대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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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가격 1천700원 돌파…경유가격 1천600원 육박
국제 유가, 소폭 상승 그쳐…“유류비 절약 대책 세워야”
(위부터)이번 주초 전북 전주, 군산, 김제, 충남 당진시에 각각 자리한 주유소의 유가 현황. 이중 전주와 군산 주유소가 셀프주유소다.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하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국내 유가가 대외 악재로 강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이 겹쳐서다.

이로 인해 국내 리터(ℓ)당 평균 휘발유 가격이 1700원을 넘었고, 경유 가격도 1600원에 육박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이 1700원을 넘어선 것은 2021년 10월 14일(1701원) 이후, 경유 가격이 1600원에 근접한 것은 2014년 10월 4일(1600원) 이후 각각 처음이다.

이들 악재가 겹치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1562원(1월20일), 경유 가격이 1472원(1월21일)으로 올해 들어 최저를 기록했지만, 이후 꾸준히 올라 5월 2일과 4월 25일 각각 1714원, 1567원으로 올 최고를 각각 찍었다. 이는 올해 최저보다 각각 9.7%, 6.6% 오른 것이다.

올해 평균 물가 상승률이 3%인 점을 고려하면, 유가가 국내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 산업의 80%가 석유의존형이라서다.

9일 가격은 각각 1711원, 156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서해안고속국도 서울장향 (위부터)서천휴게소와 화성휴게소의 이번 주초 유가 현황. [사진=스페셜경제]

 

주말에 주유해야 하는 이유다. 통상 주유소가 유가변동분을 주초에 판매 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유가 상승기에는 주말에, 유가 하락기에는 주중에 주유하는 게 이익이다.

경기 성남시 성남대로에서 주유소를 운연하는 김형태(50, 남) 사장이 “앞으로도 국내 유가가 지속해 오를 것이다. 유류비를 한 푼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알뜰주유소 등을 이용하고, 주말에 주유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반면, 국내 유가에 4주간의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치는 배럴당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78달러(1월 2일)에서 83달러(8일)로 6.4% 오르는 데 그쳤다. 아울러 국내 유가에 2주간의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치는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같은 기간 배럴당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3.4%(88달러→91달러). -3.1%(98달러→95달러) 뛰었다.

 

 

 

 

이번 주말 가득 주유하자…유가 지속 상승 중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하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국내 유가가 대외 악재로 강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이 겹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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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뮤지엄갤러리, 국내민화거장 4인기획초대전 19일까지 진행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강좌 실시
세종뮤지엄갤러리가 국내 민화 거장 4인의 기획초대전을 1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세종뮤지엄갤러리]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ESG(환경, 사회, 지베구조) 활동에 걸음을 빨리 하고 있다. 지역민의 문화 생활을 돕기 위한 기획초대전을 마련하는가 하면, 우리말이 서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한국어 강좌를 개설한 것이다.

세종뮤지엄갤러리가 국내 민화 거장 4인의 기획초대전을 19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민화를 이끄는 송규태, 윤인수, 금광복, 엄재권 작가의 작품이 이번 기획초대전에 대거 걸린다.

이들 작가가 한국 민화의 발전과 예술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들이 대한민국 민화계 대표 원로 4인으로 이름났다. 세종뮤지엄갤러리가 병풍 대작을 비롯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4인 작가의 주요 작품을 140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가 “이번 전시는 한국 민화의 빛나는 역사와 미래를 함께 담아 민화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한국 민화의 고유한 가치와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 민화의 역사와 발전을 살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세종대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가 내달부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한국어 강좌를 개설한다.

같은 달 11일부터 6월 8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한국어 강좌가 한국어 능력시험을 대비한 세분화한 문항 풀이와 유학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말하기 수업 등으로 이뤄졌다.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 관계자가 “이번 강의를 통해 외국 유학생이 보다 빨리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한국에서 보다 즐거운 유학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대, ESG 활동에 잰걸음…지역민 위해 문화 행사 마련 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ESG(환경, 사회, 지베구조) 활동에 걸음을 빨리 하고 있다. 지역민의 문화 생활을 돕기 위한 기획초대전을 마련하는가 하면, 우리말이 서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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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등 건강 강좌 4회 진행…“수준 높은 의료기술로 주민건강 지킬 터”
지난달 하순 1회 강좌에서 구양훈 내과전문의가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에 관련한 내용을 강의했다. [사진=KBI그룹]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이 꾸준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으로 재계 모범을 보이고 있다. 2020년대 들어 세계 주요국 소비자가 ESG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등을 선호하는 착한 소비를 하자, 많은 기업이 ESG 경영에 사활을 걸고 있어서다.

9일 KBI그룹에 따르면 의료부문 계열사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 산하 경남 김해 갑을장유병원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강좌 등을 진행한다.

갑을장유병원이 주민을 대상으로 2주마다 한번씩 4회에 걸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관련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주민이 의료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예방법 등을 소개한다.

갑을장유병원이 우선 관내 서부보건소에서 가진 강좌를 통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심뇌혈관질환 등에 관해 설명했다. 지난달 하순 1회 강좌에서 구양훈 내과전문의가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에 관련한 내용을, 이달 초 2회 강좌에서 유은순 간호사가 혈당, 혈압 측정과 관리 등을 각각 강의한 것이다.

갑을장유병원이 22일 마련한 3회 강좌에서 김태희 영양사가 올바른 식단과 섭취법을, 내달 5일 4회 강좌에서 박종민 물리치료사가 운동, 스트레칭법 등을 각각 안내한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가 “갑을장유병원이 인공관절중점센터 비롯해 척추디스크중점센터, 스포츠외상중점센터,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24시간 응급실 등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서비스로 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KBI그룹, ESG경영 모범… 갑을장유병원, 지역민 건강증진 도모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이 꾸준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으로 재계 모범을 보이고 있다. 2020년대 들어 세계 주요국 소비자가 ESG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등을 선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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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인증원 대구지원이 해썹 체험관에서 경상북도 스마트 해썹 구축보급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견학을 진행했다. [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대구지원이 해썹(HACCP) 체험관에서 경북도 스마트 해썹 구축보급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견학을 최근 진행했다.

경북도가 인증원과 함께 진행하는 스마트 해썹 구축보급 지원사업이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가운데 스마트 해썹 구축 희망업체에 관련 비용 일부를 지원해 식품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해썹인증원이 대구지방식약청, 경북도와 함께 식품제조업체 관계자에게 자생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견학을 마련했다며 8일 이같이 밝혔다.

참여업체 관계자가 이를 통해 현장 밀착형 스마트 해썹 구축 우수사례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7종 등을 각각 공유했다.

경북도가 기존 해썹 인증을 받은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 가운데 희망업체 20개소에 대해 스마트 해썹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업체당 5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해썹인증원이 스마트 HACCP 희망,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무상 기술지원 사업도 운영한다.

나동현 해썹인증원 대구지원장이 “스마트 해썹을 준비하는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견학을 마련했다. 스마트 해썹을 확산하고, 먹거리 안전성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썹인증원, 경북도-대구식약청과 ‘스마트 해썹 견학’ 진행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대구지원이 해썹(HACCP) 체험관에서 경북도 스마트 해썹 구축보급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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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석사과정 대상 사업…교육대학원 연극영화교육전공, 교생에 특강도

권윤경 세종대 대학원생. [사진=세종대학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권윤경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대학원생이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인 석사과정생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 뽑혔다. 아울러 세종대 교육대학원 연극영화교육전공이 교생 실습 예정자를 대상으로 최근 특강을 했다.

7일 세종대에 따르면 석사과정생연구장려금지원사업이 올해 신설한 이공분야 학술지원 사업으로, 석박사과정생부터 우수한 박사 후 연구자까지 학문 후속세대의 성장단계에 따른 연구기회를 제공한다.

권윤경 대학원생의 연구과제의 주제가 ‘유방암세포에서의 프로토카테츄산 유도체의 항암효능 규명연구’로 천연물 유래 프로토카테츄산의 구조적 변화를 통한 프로토카테츄산 유도체의 항암효능을 밝히는 것이다.

권윤경 대학원생은 박영민 교수와 장경진 교수의 지도로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 등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 안전 도우미로 활동하며, 최우수 도우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도 받았다.

권윤경 대학원생이 “지도교수인 박영민 교수, 장경진 교수의 지도와 격려 덕분에 이번 과제에 선정됐다. 열심히 연구에 매진해 석사과정 동안 주저자 논문으로 2편 이상의 연구논문 출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교육대학원 연극영화교육전공이 연극영화교육 전공생을 위한 슬기로운 교생생활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에는 세종대 교육대학원의 교사 양성과정인 연극영화교육 전공 학생 가운데 1학기에 학교현장실습을 나가는 학생이 참석했다.

세종대에서 연극영화전공으로 교직을 이수하고,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엔터테인먼트과 학과장을 맡은 전민희 교사가 이번 특강을 진행했다. 그가 교생실습 주의사항, 교사의 삶, 연극영화전공 임용고시 준비 등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세종대 교육대학원이 13일부터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취득예정자 포함) 또는 기타 법령에 따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으면 된다. 교육대학원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권윤경 세종대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대학원생, 연구장려금 지원 사업 선정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권윤경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대학원생이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인 석사과정생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 뽑혔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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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인증원이 식품의약안저처와 함께 13일부터 17일까지 칠레 식품안전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인적자원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식품의약안전처와 함께 13일부터 17일까지 칠레 식품안전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인적자원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 해썹인증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이 식약처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시작으로 3년 연속 해썹인증원에서 주최하고 있다.

해썹인증원이 우리나라와 식품 교역이 활발한 칠레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한 식품안전관리 기술력을 전파한다. 이에 따라 칠레 농무부(식품안전위생청, 농축산청), 경제개발관광부(수산청), 보건부 등의 식품안전분야 공무원 4명이 국내의 선진 식품안전관리를 경험한다.

아울러 기술협력 증진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와 국내 식품의 칠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칠레의 식품안전관리 규정 설명회도 개최한다는 게 해썹인증원 계획이다.

양국의 인적자원 교류 사업이 한국의 식품 안전관리 체계, 한국의 해썹(HACCP)과 스마트 해썹(HACCP) 제도, 해썹(HACCP) 인증업체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칠레의 식품안전관리 규정 설명회가 대(對)칠레 식품 수출 희망업체 등을 대상으로 1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칠레의 수입식품 안전관리와 국내 수출지원 사업 소개 등이 각각 펼쳐진다.

한상배 원장이 “이번 연수가 칠레의 식품안전 담당공무원에게 우리의 우수한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양국의 기술협력과 관계망 강화를 통해 양국의 식품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썹인증원, 식품안전 인적자원 교류 프로그램 운영…칠레 공무원 대상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식품의약안전처와 함께 13일부터 17일까지 칠레 식품안전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인적자원 교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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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고효능 성분을 담은 신체 관리 전문 브랜드 비클리닉스를 선보이고, 관련 제품 5종을 내놨다. [사진=LG생활건강]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LG생활건강이 고효능 성분을 담은 신체 관리 전문 브랜드 비클리닉스를 7일 선보이고, 관련 제품 5종을 출시한다.

자신감 있고 가장 나다운 모습이 가장 진실한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담은 비클리닉스가 기존 보습에만 치중하던 바디로션과 달리 전신, 팔뚝, 종아리, 엉덩이, 가슴 등 신체 부위별 피부에 최적화한 5종의 제품으로 이뤄졌다.

이들 5종 가운데 나이아신아마이드 5% 브라이트닝 턴온 바디로션이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5%를 함유했다. 이 제품이 비타민C 유도체 캡슐TM을 가져 칙칙하고 균일하지 않은 피부색을 밝게 해준다.

아울러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인 PHA에 부스팅 성분인 베타인을 더한 PHA 5% 스킨 폴리싱 바디로션의 경우 상대적으로 거친 팔뚝 피부와 하얗게 올라오는 종아리 각질을 개선하는데 탁월하다.

이외에도 멀티펩타이드 범범 세럼이 엉덩이 피부를, 바스트 뷰티 퍼밍 크림이 가슴 피부를, 마그네슘 플러스 에스신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이 종아리 피부 관리에 안성맞춤이라는 게 LG생활건강 설명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가 “이들 비클리닉스 제품이 출시 이후 고객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달 중순 선보이는 마그네슘 플러스 에스신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의 경우 노출이 많은 여름에 종아리 붓기로 고민인 고객에게 최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객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이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LG생건, 비클리닉스 브랜드 선봬…신체 전문 관리 제품 5종 출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LG생활건강이 고효능 성분을 담은 신체 관리 전문 브랜드 비클리닉스를 7일 선보이고, 관련 제품 5종을 출시한다.자신감 있고 가장 나다운 모습이 가장 진실한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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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이어 6일에도 전국에 비가 오겠다. 전날 서해대교 모습.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다만, 오전부터 밤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이 이날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나, 오전부터 밤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수도권, 서해5도, 강원내륙과 산지, 대전, 세종, 충청도, 광주와 전라도,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울릉도, 독도, 제주도 등에는 20~80㎜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 북부는 5~30㎜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이 전날 오후 제주(북부 제외)와 전남, 경남 서부에 호우 특보를 발효했다.

7일까지 낮 최고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 내외를 보이겠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이 13℃~19℃, 낮 최고기온이 15℃~25℃를 각각 보이겠다.

전날 오후 귀경으로 서해안고속국도에 많은 차가 밀렸다. 서해대교부터 차량 정체가 풀렸다. [사진=스페셜경제]


강풍 특보가 내린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경남권 해안, 제주도에는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경북 동해안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 가능성이 있겠고, 이외 지역에도 바람이 초속 15~20m로 강하게 불겠다.

이날 대부분 해상에, 내일 서해상에 안개가 짙겠고, 미세먼지 농도가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로 옅겠다.

 

 

 

 

연휴 마지막 날,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 지속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다만, 오전부터 밤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이 이날까지 전국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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