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성능 탁월, 안전·편의사양 대거 기본 탑재
​​​​​​​연비 1등급 기본, 디지털화로 2030 세대에 ‘딱’
 
경유 승용 차량의 선두주자인 프랑스 PSA의 C4 칵투스. [사진=정수남 기자]

 

삼환 까뮈가 1990년대 중반부터 200년대 초반까지 시트로엥을 수입해 판매했지만, 판매 저조로 관련 사업을 접었다. 그러다 한불모터스가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10년대 초반 시트로엥을 들여왔으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각투스가 2030 세대를 겨냥해 2010년대 중반 한국에 상륙했다.
C4 칵투스 차체 측면이 일부에 플라스틱 재질을 적용해 개성을 중시하는 2030 세대를 고려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프랑스 푸조시트로엥그룹(PSA)의 C4 칵투스를 타고 경춘도로 등을 최근 달렸다. PSA가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와 합병해 스텔란티스가 됐다.

PSA는 우리 정부가 20056년 경유 승용 차량 판매를 재허용하자, 같은 해 상반기에 푸조 407HDi를 선제적으로 들여와 국내 경유 승용 시장을 공략했다. 2015년 9월 디젤게이트(폭스바겐의 경유 차량 배기가스 조작 사건)로 경유 승용차가 추락하기 전까지 PSA가 한국의 경유 승용 시장을 주도했다.

C4 칵투스가 도심형 SUV지만, 오프로드에서도 활용성도 탁월하다. [사진=정수남 기자]

 

C4 칵투스 문을 열자, 시트로엥의 정체성을 그대로 계승했다는 생각이다. 대시보드를 비롯해 파노라마 썬루프 등 개방감이 탁월해서다. 게다가 일별한 실내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단순함을 선호하는 최근 2030 세대의 감각을 배려한 것이다. 4스포크 운전대가 앙증맞지만, 엔진브레이크 조작 봉이 큼직한 게 이채롭다. 개성이 강한 세대에 적합한 설계인 셈이다.

C4 칵투스가 2010년대 중반 한국에 상륙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콘솔 박스 역시 동승석 무릎 위에 있지 않고 대시보드 상단에 자리했다. 박스를 이용하기 위해 허리를 굽혀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서구화한 국내 젊은이의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이다.

C4 칵투스가 최근 스마트폰 보편화로, 엄지족이 대세인 점을 반영해 차량 조작을 엄지로 통제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했다.

변속기가 사라지고 센터페시아에 D(드라이브), R(후진), N(중립) 버튼이 자리 잡고 있다.

야외활동시 2열을 접어 적재 공간을 크게 확보할 수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여기에 9.3인치 LCD(액정표시장치)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에어컨, 오디오 등 차량 편의 사양 조작도 모두 엄지 하나로 조작할 수 있다.

시동을 걸자 배기량 1560㏄ 엔진음이 괄괄하다. 경사로 30도를 오르는 주차장 통로에서 느끼는 힘이 탁월하다. 사륜구동처럼 바닥을 움켜주는 타이어의 질감이 운전대에 전해온다.

서울 올림픽대교에서 가속했다. 차량이 단순화한 만큼 붉은색 선으로 강렬함을 표현한 계기판에는 차량의 주행거리와 주유 상태만 나타난다. 계기판 오른쪽 하단에 변속 상태가 나온다.

C4 칵투스의 실내는 단순화와 특이성을 강조해, 개성을 중시하는 2030 세대를 배려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C4 칵투스는 중저속에서 D4까지 보였으며, 60㎞/h∼80㎞/h에서 강력하게 치고 나가는 힘이 탁월하다.

도를 잡았다. 이곳은 서울양양고속국도가 뚫리기 전에 서울과 춘천을 잇는 유일한 자동차 도로였다. 한강을 따른 도로다 보니 급회전 구간이 많지만, 속도를 높였다. C4 각투스가 10초대의 제로백을 보인데 이어 D5에 시속 150㎞에 다다랐다. 칵투스가 25.9kg·m의 최대 토크에 99마력의 최고 출력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폭 205㎜ 편평비 50%인 타이어가 17인치 알로이 휠과 조화로 정확한 코너링 등을 구현한다. 트렁트에는 템포러리다. [사진=정수남 기자]

 

C4 칵투스가 전륜구동 차량답지 않게 언더스티어링 현상 없이 17인치 알로이휠에 실린 타이어가 적확한 코너링과 핸들링을 선사한다. C4 칵투스에 실린 ESP(능동적 차체 자세 제어장치)도 이 같은 주행에 힘을 보탠다.

C4 칵투스에 실린 타이어는 폭 205㎜ 편평비 50%로, 타이어의 중량과 속도기호는 각각 89(580㎏), V(240㎞/h)다.

디지털화한 C4 칵투스를 엄지로 차량 기능 등을 조작수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C4 칵투스의 최고 속도인 170㎞를 찍자 계기판에 D6가 나온다.

C4 칵투스가 ETG6 변속기와 조화로 연비 17.5km/ℓ(1등급)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106g/㎞로 친환경을 구현했다. 45ℓ 연료통을 채우면 서울 한남대교 남단에서 부산 구서IC(314㎞)를 왕복하고 160㎞를 더 달릴 수 있는 셈이다.

경기 가평에서 경기도와 강원도를 나누는 화악산 산악도로를 탔다.

[사진=정수남 기자]

 

칵투스는 경사도 50도가 넘는 도로에서도 거침없이 질주한다.

화악산에서 차량 내외관을 살폈다. 어 야외활동시 2열을 접을 수 있다.

차체 측면이 일부에 플라스틱 재질로 강조해 개성을 중시하는 2030 세대를 고려했다. 여분의 타이어가 템포러리다.

벨벳 하바나 좌석은 온열이다.

C4 칵투스의 안전 편의 사양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주행등, 3D 후미등, 전방 안개등, 코너링 등, 에어범프, 전동식 폴딩 미러, 유광 블랙 루프바 등이 있다.

C4 칵투스가 최대 토크 25.9kg·m, 최고 출력 99마력의 힘으로 10초대의 제로백을 구현했으며, D5에 시속 150㎞를 찍었다. [사진=정수남 기자]

 

여기에 C4 칵투스가 크루즈컨트롤(정속주행), 스포츠 알루미늄 페달, 파노라마 루프, 이지푸싀 기어박스, 스피드 리미터, 블루투스 & 핸즈프리, 후방 센서, 후방 카메라, ABS(바퀴잠김방지장치)와 ESP, 6에어백, 타이어 공기압 측정장치 등을 기본으로 지녔다.

 

 

 

 

[스페셜 시승] 추억의 차 시트로엥 C4 칵투스…소형 SUV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프랑스 푸조시트로엥그룹(PSA)의 C4 칵투스를 타고 경춘도로 등을 최근 달렸다. PSA가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와 합병해 스텔란티스가 됐다.PSA는 우리 정부가 200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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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동문 선배와 재학생 간 취업 상담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동문 선배와 재학생 간 취업 상담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16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고 있는 동문 선배가 직무와 취업 등에 대한 재학생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관련한 조언도 했다.

이번 행사가 두 시간 가량 펼쳐졌으며, 행사에서는 관련한 상담 이후 자유로운 대화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전자정보통신공학과 남영석 동문이 “취업에 고민이 많은 후배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취업한 동문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와 만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용식 세종대 취업지원처장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대한 많은 조언을 받았다. 희망 직군의 동문 선배와 재학생이 이후에도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선배·재학생, 취업 상담 행사 가져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동문 선배와 재학생 간 취업 상담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16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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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씨가 등장하는 투다리 유튜브 광고. [사진=투다리]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외식 가맹사업자 투다리가 새 홍보대사 배우 박희순 씨와 찍은 광고영상 시청이 큰 인기다. 2월 중순 선보인 이후 3개월이 지난 현재 300만 시청을 돌파한 것이다.

투다리가 유튜브와 TV 등에 내보낸 이번 홍보 영상이 투다리의 친근함과 따뜻한 감성을 잘 담아냈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박희순 씨가 영상에서 투다리의 주력인 김치우동과 꼬치 등을 먹으면서 옆 고객과 눈빛 교환한다. 이 같은 감성적 영상이 투다리가 단순한 식사 장소만이 아닌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잇는 공간임을 잘 표현하고 있다.

게다가 박희순 씨가 영상에서 투다리 가정간편식(HMR)을 즐기는 모습이 투다리가 일상에서 고객과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브랜드라는 점을 알리고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투다리가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38개 노후 가맹점포를 새단장한 데 이어, 올해는 100개 노후 가맹점포를 새단장한다. [사진=스페셜경제]
지난해 새단장한 투다리 노후점포 실내. [사진=투다리]


투다리 관계가 “이번 새 광고영상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친근함과 따뜻한 정이라는 투다리의 핵심 가치와 다정한 느낌의 박희순 배우가 조화를 이룬 결과다. 앞으로도 고객이 투다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감과 추억 등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7년 발족한 투다리가 2030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맹점포의 새단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한다.

 

 

 

 

배우 박희순의 투다리 광고영상 ‘인기’…300만 시청 돌파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외식 가맹사업자 투다리가 새 홍보대사 배우 박희순 씨와 찍은 광고영상 시청이 큰 인기다. 2월 중순 선보인 이후 3개월이 지난 현재 300만 시청을 돌파한 것이다.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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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마켓, 1분기 매출 1분기최대…1천289억원, 전년 동기比 12%↑
​​​​​​​영업이익 567% 급증한 60억원…순이익도 235% 증가한 50억원 기록해
오아시스(대표이사 안준형)가 2년 연속 사상 최고 실적 달성에 파란불을 켰다. [사진=스페셜경제, 오아시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오아시스(대표이사 안준형)가 2년 연속 사상 최고 실적 달성에 파란불을 켰다. 오아시스의 주력으로 신선식품을 새벽 배송으로 공급하는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의 1분기 실적이 1분기 사상 최고를 기록해서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아시스마켓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289억원으로, 종전 1분기 최고인 전년 동기(1147억원)보다 12.4% 늘었다.

최근 신선식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주문 증가와 객단가가 늘어서라는 게 오아시스마켓 설명이다. 실제 오아시스마켓의 1분기 객단가와 배송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 12%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영업이익 60억원으로 566.7%(51억원) 급증했다. 신선식품이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 상품이라서다.

이에 따른 오아시스마켓의 영업이익률 역시 이 기간 0.8%에서 4.7%로 뛰었다. 이는 안준형 대표이사가 1000원치를 팔아 전년 1분기 8원의 이익을 냈지만, 올해 1분기에는 47원을 벌었다는 의미다. 통상 영업이익이 경영능력을 말하는 이유다.

오아시스마켓의 1분기 순이익 역시 57억원으로 전년 동기(17역원)보다 235.3% 급증했다. 이에 따른 오아시스마켓의 같은 기간 이익잉여금이 1243억원으로 185.7%(808억원) 급증했다.

안준형 대표이사가 “올해 1분기에도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1% 급증하는 등 호실적을 견인했다. 아울러 충성 고객이 객단가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제공해 국내 관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안준형 오아시스 대표, 올해도 일낸다…2년 연속 사상 최고 실적 ‘탄력’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오아시스(대표이사 안준형)가 2년 연속 사상 최고 실적 달성에 파란불을 켰다. 오아시스의 주력으로 신선식품을 새벽 배송으로 공급하는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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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획전 전용관 ‘소비 더 마켓’ 동행축제 기간 개설
​​​​​​​미디어커머스 진출지원 사업으로 “중소상공인과 상생”
오아시스마켓이 동행축제 기간 영상으로 만나는 소상공인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오아시스마켓]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오아시스(대표이사 안준형)의 주력인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동행축제 기간 중소상공인을 위한 홍보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13일 오아시스에 따르면 이번 홍보 영상 제작 지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미디어커머스 입점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오아시스마켓이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영상 콘텐츠 역량을 강화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아시스마켓이 전용관 ‘소비더마켓’을 마련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이끈다. 지난해 소미더마켓 매출이 전년보다 290% 급증하며 영상 콘텐츠의 힘을 입증해서다.

이에 따라 오아시스마켓이 영상으로 만나는 소상공인 특별기획전을 28일까지 진행한다.

고객이 이를 통해 속초 중앙닭강정, 클래식랜치 드레싱&소스, 고흥 유자청 등 120개 중소상공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이 행사 기간 최대 5000원 할인하는 동행축제 전용 30% 쿠폰을 제공하고, 소비더마켓 상품 결제 금액이 5만원 이상인 50명(선착순)에게 유기농 현미밥(200g) 한 상자(24입)를 각각 제공한다. 아울러 오아시스마켓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이상 결제시, 3000원을 할인하는 소비더마켓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가 “동행축제를 맞아 소상공인 상품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고객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중소기업,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오아시스마켓이 되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오아시스마켓, 영상으로 소상공인 성장 이끈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오아시스(대표이사 안준형)의 주력인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동행축제 기간 중소상공인을 위한 홍보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13일 오아시스에 따르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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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365일 상담 서비스와 나비엔 AI 도입·보이는 ARS 등 덕
경동나비엔(대표이사 회장 손연호)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15년 연속 우수 상담 센터에 올랐다.다. [사진=경동나비엔]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대표이사 회장 손연호)이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상담) 센터 부문에서 15년 연속 우수 상담 센터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KSQI가 국내 기업, 기관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상담 센터 부문의 경우 2004년부터 매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53개 산업에서 336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경동나비엔이 좋은 서비스가 최고의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안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지속해 제공한 덕분이라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실제 경동나비엔이 전화와 사이트, 카카오톡 등 다양한 소통 방식으로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고객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여기에 보이는 ARS를 도입하고, 청각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의 서비스 접근성도 크게 개선했다.

이외에도 경동나비엔이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를 통해 간편 상담을 실시하고,  고객이 제품 구매, 사용법 확인, 자가조치 방법, 사후서비스(AS) 신청 등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업계의 전체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듣는 이유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CCM(소비자중심경영)본부장이 “보일러와 환기청정기, 숙면매트 등 생활에 밀접한 가전은 오류나 고장이 나면 상당히 불편하다. 이를 고려해 경동나비엔이 상담 센터 등 다양한 소통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헸다.

 

 

 

 

손연호號 경동나비엔, 서비스품질지수서 15년 연속 우수…상담센터 부문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대표이사 회장 손연호)이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상담) 센터 부문에서 15년 연속 우수 상담 센터에 올랐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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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원, 독서경시대회 마련…산학협력단, SW코딩역량평가도 진행
세종대 전경.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각종 경시대회를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종) 활동을 강화한다.

세종대 학술정보원이 27일 독서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독서경시대회는 책 읽는 세종인을 육성해 교육경쟁력 강화와 독서를 통한 참된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이 63회째다.

이번 대회의 추천 도서는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과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다. 참여 희망자가 추천 도서 가운데 한 권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으며, 도서 내용을 토대로 객관식, 주관식 문제 30문항을 푼다.

학술정보원이 1등 4명, 2등 8명, 3등 16명, 4등에게 최대 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세종대 산학협력단 SW역량평가인증원이 25일 학교에서 제8회 SW코딩역량평가(TOSC, 토스크)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코딩 교육을 의무화해 전교생에게 교육하고 있는 세종대가 SW코딩 능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2022년 4월부터 매 분기 진행하는 이번 평가를 통해 등급별 SW코딩 인증서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대 산학협력단 SW역량평가인증원이 25일 학교에서 제8회 SW코딩역량평가를 개최한다. [사진=세종대]

 

토스크는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코딩 기술을 평가한다.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게 컴퓨터 언어인 코딩 능력이라서다.

토스크는 1·2급과 3~5급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이중 1·2급이 논리적 사고와 알고리즘 구현이 가능한 전공자 수준의 문제로, 3~5급이 코딩 기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전공자 수준의 문제로 각각 이뤄져 있다.

시험은 초중고,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에서 200명(선착순)만 받는다. 시험은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펼쳐진다.

세종대 관계자가 “코딩이 세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독서경시대회로 국내 책읽는 문화를 지속해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경시대회로 ESG 박차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각종 경시대회를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종) 활동을 강화한다.세종대 학술정보원이 27일 독서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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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중요성 전달…쾌적한 공기의 소중함 알려
경동나비엔이 공기 청정기를 앞세우고 ESG 경영을 구현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명의 어린이로 이뤄진 나비엔 환기특공대를 발족하고, 청정한 공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다. [사진=경동나비엔]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회장 손연호)이 공기 청정기를 앞세우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구현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명의 어린이로 이뤄진 나비엔 환기특공대를 발족하고, 청정한 공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다.

경동나비엔이 어린이 인기 유튜버와 환기특공대를 통해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행사에서 이들 어린이가 4단계로 이뤄진 청정 필터시스템 건너기 임무를 통과해 깨끗한 공기를 선사하는 나비엔 환기특공대로 변신했다. 이들은 미세먼지를 맞혀 제거하고, 나쁜 공기 스티커를 깨끗한 공기로 교체하는 최종 임무도 수행했다.

경동나비엔이 자사의 환기 청정기의 작동 원리도 소개했으며, 환기특공대에 상장과 선물을 각각 제공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총괄 임원이 “어린이가 환기 청정기를 통해 올바른 실내 공기질 관리법을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경동나비엔이 아이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기 청정기로 실내 공기질 관리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환기 청정기가 공기청정기의 한계를 극복해 새로운 실내 공기질 관리 제품으로 부상했다. 환기 청정기가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신선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기 때문이다.

 

 

 

 

경동나비엔, 공기청정기로 ESG…어린이 환기특공대 발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회장 손연호)이 공기 청정기를 앞세우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구현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명의 어린이로 이뤄진 나비엔 환기특공대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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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가격 1천700원 돌파…경유가격 1천600원 육박
국제 유가, 소폭 상승 그쳐…“유류비 절약 대책 세워야”
(위부터)이번 주초 전북 전주, 군산, 김제, 충남 당진시에 각각 자리한 주유소의 유가 현황. 이중 전주와 군산 주유소가 셀프주유소다.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하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국내 유가가 대외 악재로 강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이 겹쳐서다.

이로 인해 국내 리터(ℓ)당 평균 휘발유 가격이 1700원을 넘었고, 경유 가격도 1600원에 육박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이 1700원을 넘어선 것은 2021년 10월 14일(1701원) 이후, 경유 가격이 1600원에 근접한 것은 2014년 10월 4일(1600원) 이후 각각 처음이다.

이들 악재가 겹치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1562원(1월20일), 경유 가격이 1472원(1월21일)으로 올해 들어 최저를 기록했지만, 이후 꾸준히 올라 5월 2일과 4월 25일 각각 1714원, 1567원으로 올 최고를 각각 찍었다. 이는 올해 최저보다 각각 9.7%, 6.6% 오른 것이다.

올해 평균 물가 상승률이 3%인 점을 고려하면, 유가가 국내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 산업의 80%가 석유의존형이라서다.

9일 가격은 각각 1711원, 156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서해안고속국도 서울장향 (위부터)서천휴게소와 화성휴게소의 이번 주초 유가 현황. [사진=스페셜경제]

 

주말에 주유해야 하는 이유다. 통상 주유소가 유가변동분을 주초에 판매 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유가 상승기에는 주말에, 유가 하락기에는 주중에 주유하는 게 이익이다.

경기 성남시 성남대로에서 주유소를 운연하는 김형태(50, 남) 사장이 “앞으로도 국내 유가가 지속해 오를 것이다. 유류비를 한 푼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알뜰주유소 등을 이용하고, 주말에 주유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반면, 국내 유가에 4주간의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치는 배럴당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78달러(1월 2일)에서 83달러(8일)로 6.4% 오르는 데 그쳤다. 아울러 국내 유가에 2주간의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치는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같은 기간 배럴당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3.4%(88달러→91달러). -3.1%(98달러→95달러) 뛰었다.

 

 

 

 

이번 주말 가득 주유하자…유가 지속 상승 중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하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국내 유가가 대외 악재로 강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이 겹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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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뮤지엄갤러리, 국내민화거장 4인기획초대전 19일까지 진행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강좌 실시
세종뮤지엄갤러리가 국내 민화 거장 4인의 기획초대전을 1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세종뮤지엄갤러리]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ESG(환경, 사회, 지베구조) 활동에 걸음을 빨리 하고 있다. 지역민의 문화 생활을 돕기 위한 기획초대전을 마련하는가 하면, 우리말이 서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한국어 강좌를 개설한 것이다.

세종뮤지엄갤러리가 국내 민화 거장 4인의 기획초대전을 19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민화를 이끄는 송규태, 윤인수, 금광복, 엄재권 작가의 작품이 이번 기획초대전에 대거 걸린다.

이들 작가가 한국 민화의 발전과 예술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들이 대한민국 민화계 대표 원로 4인으로 이름났다. 세종뮤지엄갤러리가 병풍 대작을 비롯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4인 작가의 주요 작품을 140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가 “이번 전시는 한국 민화의 빛나는 역사와 미래를 함께 담아 민화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한국 민화의 고유한 가치와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 민화의 역사와 발전을 살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세종대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가 내달부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한국어 강좌를 개설한다.

같은 달 11일부터 6월 8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한국어 강좌가 한국어 능력시험을 대비한 세분화한 문항 풀이와 유학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말하기 수업 등으로 이뤄졌다.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 관계자가 “이번 강의를 통해 외국 유학생이 보다 빨리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한국에서 보다 즐거운 유학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대, ESG 활동에 잰걸음…지역민 위해 문화 행사 마련 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ESG(환경, 사회, 지베구조) 활동에 걸음을 빨리 하고 있다. 지역민의 문화 생활을 돕기 위한 기획초대전을 마련하는가 하면, 우리말이 서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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