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역 행사서 지역민에 환경친화 맞춤형 기념품 무료 제공
​​​​​​​수출 식품업체 지원 위한 간담회 가져…국가별 통관 절차 안내
해썹인증원이 국내 중소식품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최근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하고, 국가별로 다른 통관 절차를 소개하고 애로 등을 수렴했다. [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팔을 걷었다. 지역 행사에 참여해 친환경 가방 등을 지역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가 하면, 간담회를 통해 수출 식품기업을 지원한 것이다.

해썹인증원이 국내 중소식품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최근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하고, 국가별로 다른 통관 절차를 소개하고 애로 등을 수렴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썹인증원이 이번 간담회에서 미국, 중남미, 중국 등에 김치, 과자류, 빵류, 소스류 등 품목의 수출을 희망하는 17개 기업에 수출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사업, 수출 상대 국가별 통관 절차 등을 안내하고, 애로 등을 수렴했다.

해썹인증원이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같은 해에만 17개(25개 품목) 수출업체 가운데 8개사가 미국, 중국, 베트남 등으로, 2022년에는 11개(26개 품목) 수출업체 가운데 6개사가 미국, 중국, 베트남, 홍콩으로, 지난해에는 9개(25개 품목) 수출업체 가운데 6개사가 미국, 중국,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 각각 진출했다.

아울러 해썹인증원이 11일 충북 청주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일대에서 펼쳐지는 가족애(愛)봄날 행사에 참가한다. 올해로 8년회째인 이번 행사가 가족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이 가족, 친구 단위로 자유롭게 참여하는 축제다.

해썹인증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관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하며, 환경친화 맞춤형 기념품(친환경 세제, 에코백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상배 원장이 “해썹인증원이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안심 먹거리로 행복한 미래 구현을 한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ESG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안심 먹거리 해썹과 음식점 위생등급제로 국민 보건 증진에 이바지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해썹인증원의 식품안전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식품기업이 해외 진출 어려움을 해소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운영으로 식품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

 

 

 

 

해썹인증원, ESG에 주력…지역 행사에 참가·수출기업 지원 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팔을 걷었다. 지역 행사에 참여해 친환경 가방 등을 지역민에게 무상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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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FC, 주요 도시공원과 하천서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영아 위한 수면조끼 직접 제작해 제공 등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난달 20일 회사 창립 35번 주년을 맞이해서다.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최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난달 20일 회사 창립 35번 주년을 맞이해서다.

동양생명이 그린 위크 캠페인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동양생명이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지구의 날(4월 22일)과 연계해 최근 35년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본사와 지점 임직원, 재무설계사(FC) 등 490명이 참여했으며, 비대면 봉사 인원(320명)과 합하면 모두 810명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의 공원과 하천 등에서 쓰레기를 줍고, 취약계층 영아를 위한 수면 조끼를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동양생명 관계자가 “35년간 지역사회와 고객에게서 받은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그린 위크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 전개해 수호천사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동양生, 35번째 창립일 맞이 ESG 활동 대대적 전개…그린 위크 캠페인 실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최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난달 20일 회사 창립 35번 주년을 맞이해서다.동양생명이 그린 위크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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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씨앗에 8만8천명 가입…적립금 누적수입 6천억원
중소기업 경영자가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한 중소기업퇴직연금 제도 푸른 씨앗 설명회에 참석했다. [사진=복권위원회]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복권기금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퇴직연금기금제도를 운영한다.

복권위가 이를 위해 올해 137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 노후를 보장하고 사업주의 퇴직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정보통신(IT), 게임 등의 46사를 감독한 결과 14억2300만원의 체불임금을 적발했다. 이중 퇴직금이 1억5000만원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가 불안정하다는 게 고용부 지적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퇴직연금제도인 푸른 씨앗을 2022년 4월도입했다. 현재 1만6000개사의 8만8000명이 여기에 가입했고, 적립금 누적수입이 6000억원이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변재현(42) 씨가 “푸른 씨앗 가입 이후 퇴직금 부담을 덜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이 제도가 사업주의 퇴직연금 도입 비용 부담을 줄였다. 근로자 퇴직급여 부담금 10%를 3년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도 도입 이후 퇴사자 비율도 감소했다. 푸른 씨앗에 가입한 근로자가 최대 3년간 80만원 이상의 퇴직연금을 추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직접 퇴직연금을 운용해야 하는 부담이 없어서다.

푸른 씨앗에 가입한 김다영(35) 씨가 “과거 퇴직금을 받기 위해 2년간 회사와 싸웠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복권기금으로 운영하는 퇴직연금에 가입했다.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복권기금이 지난해와 올해 381억원을 중소기업에 사업장에 지원하며, 올해부터 월평균 보수가 최저임금의 130%인 268만원 미만 근로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관계자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많아졌다. 복권기금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에도 보탬을 주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복권 구매액의 41%가 복권기금이다, 복권기금이 중소기업의 퇴직연금기금제도 등 공익사업에 쓰이고 있다.

 

 

 

 

복권기금, 중소기업 지원 강화…퇴직금으로 137억 쾌척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복권기금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퇴직연금기금제도를 운영한다.복권위가 이를 위해 올해 137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이는 중소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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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임직원 봉사단…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으로 다시 시작
네바퀴동행 단원이 흘공을 만들어, 안성천에 이를 던지고 있다. [사진=KGM]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 회장 곽재선)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임직원 봉사단인 네바퀴동행이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30일 KGM에 따르면 임직원으로 이뤄진 네바퀴동행이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2017년 발족했다.

다만, 2020년부터 감염병 대확산으로 최근 3년간 네바퀴동행이 활동을 멈췄지만, 본사와 공장이 자리한 경기 평택시에서 최근 ESG 활동을 재개했다.

네바퀴동행이 이번에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환경살림보전협의회와 관내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한 것이다.

네바퀴동행 단원 20명이 안성천 주변의 쓰레기 등을 줍고, 직접 만든 EM 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이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수질 정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네바퀴동행이 이외에도 단체 헌혈, 평택연탄나눔은행 후원, 지역교육기관 지원,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무료 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KGM 봉사단 관계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G 모빌리티, ESG 강화…네바퀴동행 활동 재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 회장 곽재선)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임직원 봉사단인 네바퀴동행이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30일 KGM에 따르면 임직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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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2천대 40형 풀HD 스마트TV 공급 예정
시각·청각 장애인에 특화한 기술 대거 적용
​​​​​​​색각 이상자 위해 흑백, 적녹청색 필터탑재
삼성전자가 올해도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활동한다. 이로써 삼성전자가 2020년부터 5년 연속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사진=삼성전자]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도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활동한다. 이로써 삼성전자가 2020년부터 5년 연속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의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각과 청각 장애인에게 최적화한 TV를 제공하는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우선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삼성전자가 5월 말부터 차례로 공급한다.

삼성전자가 이를 위해 40형 풀HD 스마트 TV 3만2000대를 생산한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이들 제품은 방송화면 흑백기능, 녹적청색맹을 위한 색상필터 기능을 각각 탑재했다. 이로 인해 색각 이상자 등이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삼성전자가 음량 조절 단추를 길게 눌러 접근성 바로가기 메뉴 편집 기능도 새롭게 실었다. 이외에도 이들 제품은 조작메뉴 음성 안내, 채널 정보 배너 장애인방송 유형 안내, 자막 위치 이동, 수어 화면 확대 기능 등을 가졌다.

시각·청각 장애인이 주소지 주민센터와 TV 보급 전용 사이트(tv.kcmf.or.kr)에서 신청하면, 해당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오치오 삼성전자 부사장이 “모두가 TV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접근성 기술 개발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삼성전자 TV를 통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電,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또 선정… 5년 연속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도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활동한다. 이로써 삼성전자가 2020년부터 5년 연속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이는 방송통신위원회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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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미세먼지 줄이는 수종으로…이문구 대표 “미래 세대 위한 활동 지원 강화”
이문구(오른쪽 첫 번째)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서울시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외연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종전 사람을 위한 ESG에서 최근에는 자연으로 확대한 것이다.

동양생명이 서울시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최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식목 행사는 올해로 회사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획한 ESG 실천 활동이다. 이에 따라 동양생명의 40명의 임직원이 자사가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하는 어린이 정원에 오염 물질을 흡착해 도심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탁월한 에메랄드그린을 심었다.

동양생명이 서울시가 내달 개최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뚝섬 한강공원에 어린이를 위한 숲 정원을 만들고 있다.

이번 식목 행사에 참여한 이문구 대표이사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성실한 기업 시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겠다. 다음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해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양生, ESG 외연 확대 지속…창립 35주년 맞아 한강공원서 식목 행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외연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종전 사람을 위한 ESG에서 최근에는 자연으로 확대한 것이다.동양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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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올해 2배 확대해 진행한다. [사진=CJ나눔재단]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올해 2배 확대해 진행한다.

이는 CJ나눔재단이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지난해 200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사 200명과 아동 3590명이 여기에 참여했다.

CJ나눔재단이 올해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올해 지원 대상을 4000곳으로 늘려 400명의 교사와 6000명의 아동에게 문화다양성 교육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교육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가 내달 22일까지 CJ도너스캠프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CJ나눔재단이 이를 위해 교사 양성 교육 장소로 서울 외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제주 등을 추가하고, 교사 교육 과정도 체계화했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 5월 말 교육 대상 기관을 선정한 후 6월 온오프라인 교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7, 8월 기관별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CJ나눔재단이 교구와 간식비 등을 지원한다.

CJ나눔재단 관계자가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더욱 개선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으로도 아동 돌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J나눔재단,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2배로 확대…지역아동센터 대상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올해 2배 확대해 진행한다.이는 CJ나눔재단이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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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센터와 제3회 외국인유학생 취업창업페어 진행
궁전요리제빵커피직업학교와 맞손…공동 연구 등
세종대가 내달 9일 교내에서 제3회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국적인과 외국인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열심이다.

세종대가 잡센터와 함께 내달 9일 교내에서 제3회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페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유치한다고 최근 발표한 데 따라 양측이 기획한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지속해 유치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 히괴ISIC 국제학생증, 리브위드, 옐로펀치, 스튜바이저 등이 이번 행사를 돕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40개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800명과 50개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 등이 참가한다.

세종대 등이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취업인터뷰, 창업컨설팅과 법률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 신청은 잡센터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세종대 산업대학원이 궁전요리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와 손잡고, 전문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지원한다.

앞으로 양측이 공동연구, 연구시설의 공동 활용을 각각 추진하고, 세종대가 전문학교 수료생이 산업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등록금 40%를 깎아준다.

세종대 산업대학원 최진호 원장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요리, 제빵, 커피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전문학교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번 협약이 상호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취·창업박람회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유능한 인재의 한국 유학을 지속해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출범한 궁전요리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과학적인 학습 등을 통해 조리, 제빵, 커피 분야의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세종대, ESG 활동에 진심 투구…외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국적인과 외국인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열심이다.세종대가 잡센터와 함께 내달 9일 교내에서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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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 도봉점·창동점서 판매 진행…장애인 직원에 선물도 제공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20명이 20일 장애인인의 날에 굿윌스토어 도봉점과 창동점에서 기부 물품 분류와 판매 등을 실시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현대그룹(회장 현정은)의 주력인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팔을 걷었다. 올해 장애인 합창단을 발족하는가 하면, 20일 장애인인의 날에도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자사 임직원 20명이 지난 주말 장애인의 날에 굿윌스토어 도봉점과 창동점에서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직원과 기부 물품 분류와 판매 등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직업 재활 시설이다.

이들 임직원이 봉사활동 이후 굿윌스토어 도봉점과 창동점에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에게 두 곳에서 구매한 물품을 선물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이 같은 ESG 활동을 위해 지난해 6월 이사회 내 ESG 관련 소위원회를 신설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이어 지난해 하반기 굿윌스토어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 배출 저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 기부 물품 1700점과 장애인 일터 건립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현대엘리베이터가 올해 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합창단도 만들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가 “지속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매 분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엘베, 장애인 대상 ESG 강화…장애인의 날에 봉사활동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현대그룹(회장 현정은)의 주력인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팔을 걷었다. 올해 장애인 합창단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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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발달장애인과 체험행사 등 가져
​​​​​​​안마베드·척추베드 선봬…안마·리클라이닝 기능 겸비, 국내 최초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팔을 걷었다.다. [사진=코웨이]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팔을 걷었다.

최근 발달장애인을 초청해 체험행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고객 건강을 위한 신제품도 선보인 것이다.

코웨이가 안마와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한 침상형 안마기기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가 일반 침상형 안마기기 가운데 국내 최초로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눕혀주고 일으켜주는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가졌으며, 기기 작동시 사용자가 기대앉을 수 있도록 상체 등패드가 자동으로 세워지고, 착석 후에는 등패드가 평평하게 눕혀지며 안마를 시작한다.

상체 등패드가 최대 70℃까지 세워지는 등 사용자가 자신의 신체에 맞게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 척추베드. [사진=코웨이]

 

코웨이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가 이용자의 척추 길이와 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딱 맞는 밀착 마사지를 제공하며, 안마 강도와 속도는 각각 12단계, 3단계로 각각 조절할 수 있다.

이용자가 목, 등, 허리, 엉덩이 등 부위별로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목부터 엉덩이까지 안마 설정 구간도 정할 수 있다.

코웨이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의 4개 온열 도자볼이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최대 900㎜의 척추를 따라 밀착 지압한다. 이 제품이 최첨단 온열 시스템을 가져 최대 65℃까지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하체 부분에도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온열 패드를 장착했다.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구로구에 있는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초청해 체험행사를 최근 진행했다.

이는 코웨이 본사가 자리한 구로구 거주 장애인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평소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발달장애인 20명을 초청해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코웨이가 기획했다.

발달장애인과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선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웨이]

 

이에 따라 초청한 발달장애인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과 휠체어농구 경기를 경기 남양주에 있는 코웨이 블루휠스 훈련장에서 펼쳤다.

이외에도 이들은 공기청정기 모형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구로구 등과 함께 장애인 휠체어농구 체험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지속해 확대하기로 했다.

서장원 대표이사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 고객 건강을 위해 장기간의 연구개발로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출시하게 됐다. 고객 건강을 위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가 2022년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을 국내 처음으로 만들고,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코웨이, 안마베드·척추베드 선봬…안마에 리클라이닝 기능 겸비, 국내 최초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코웨이가 안마와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한 침상형 안마기기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코웨이가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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