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최남호 산업부 차관, 추석 앞두고 대형마트 전기 안전 관리 현장 점검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9. 13. 08:55

최남호(오른쪽 두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서울 서초구 신양재변전소를 찾아 전력수급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의 전기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13일 산업부에 따르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이날 경기 성남 홈플러스 야탑점을 방문해 전기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대형마트 등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면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서다.

이번 현장점검이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인파 밀집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의 전기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사고를 방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남호 차관이 “정부가 주택,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강화해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가 추석 연휴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와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전기나 가스 시설 고장으로 국민이 겪는 불편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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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의 전기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13일 산업부에 따르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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