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대전지원, 찾아가는 해썹교실 운영

해썹인증원 대전지원이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이 학교 식품영양학 전공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썹교실을 운영했다. [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찾아가는 해썹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해썹교실이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식품·축산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식품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전지원이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식품영양학 전공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해썹교실을 최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이 해썹인증원 소개, 선행요건과 해썹관리, CCP모니터링과 검증 장비 실습, 질의응답 등으로 각각 펼쳐졌다.

아울러 대전지원이 과학화장비를 통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주대 한 학생이 “실제 심사관을 통해 해썹에 대한 설명과 심사 내용, 식품안전시스템에 대해 배웠다. 실제 심사에서 사용하는 과학화 장비를 체험해 유익했다”고 말했다.

나동현 대전지원장이 “식품안전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썹인증원이 가진 전문역량을 활용해 식품, 축산업계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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