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주도, 고운달·장욱진 협업 제품 출시

[사진=대동여주도]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대동여주도가 29일 설날을 앞두고 전통주와 예술 작품을 합친 고운달과 장욱진 화가의 협업 제품을 8일 선보였다.

이번 협업 제품이 이종기 명인의 전통 증류주 고운달 백자 10년 숙성과 장욱진 화가의 대표작 강 1987 판화를 결합한 제품이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에비뉴엘 잠실점 특별 전시에서 구매 가능하고, 31일까지 50개 제품을 한정 예약 판매한다.

이세민 대동여주도 대표가 “앞으로 주류 시장에 특화한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합작 제품을 선보이며 고급 전통주 시장의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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