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건설, 무재해 수주달성 기원 행사 개최

KBI건설 임직원이 서울시 안산에 올라 올해 수주목표 달성과 전국 공사 현장에서 무재해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수주안전기원행사를 가졌다. [사진=KBI건설]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BI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KBI건설(대표이사 진광우)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전국 공사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행사를 지난 주말 개최했다.

KBI건설은 임직원이 서울시 홍제동에 있는 안산에 올라 올해 수주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이들이 고천2초 교사 신축, 고양 드림센터, 분당N타워 업무시설, 대변항, 여서항 외곽시설, 화랑로 연결램프 공사 등 전국 각 지역의 건설 현장에서 사고와 재해없이 안전하게 공기를 맞출 수 있도록 기원했다.

진광우 대표이사가 이날 “지난해 그 어느때 보다 힘든 건설업의 위기에서도 임직원의 노력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도 대내외 상황이 어렵지만, 무재해와 무사고로 안전한 공사현장을 조성하고, 조기 완공과 공격적인 수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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