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 새롭게 선봬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 [사진=GC녹십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을 새롭게 해 14일 선보였다.

신제품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이 카페인무수물을 첨가해 기존 제품보다 졸음 부작용이 적고 코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그린노즈플러스가 항히스타민제인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을 함유해 콧물 증상 완화에 탁월하고, 항콜린제인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도 가지고 있어 콧물, 기관지 분비물 감소에 효과가 있다.

그린노즈플러스가 연두색 타원형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 15세 이상, 성인이 1회 1캡슐, 1일 3회 매 식후 복용하면 된다.

GC녹십자 관계자가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페닐레프린염산염 사용 중단 권고 후 새롭게 선보였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코막힘 등으로 고통받는 고객에게 효과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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