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패션위크, 올해로 25주년…내달 5일 서울 DDP서 개막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16. 09:35

[사진=서울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서울시가 올해 가을, 겨울 의류 추세를 선보이는 서울패션위크를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한남, 청담 일대에서 개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가 그동안 국내 대표 디자이너와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우리 의류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브랜드 한나신을 시작으로 19개의 브랜드의 패션쇼와 8개 브랜드 소개, 130개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 300명이 참석하는 트레이드쇼가 각각 펼쳐진다.

아울러 시가 패션 포럼도 최초로 개최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K-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성장을 지원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이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가 단순 패션쇼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개별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패션 플랫폼이다.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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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서울시가 올해 가을, 겨울 의류 추세를 선보이는 서울패션위크를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한남, 청담 일대에서 개최한다.16일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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