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국힘 지도부, 오늘 영세 사업장 방문…민생 애로 수렴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24. 11:25

[사진=국민의힘]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영세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등을 24일 찾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케이대명 사업장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권 위원장과 김상훈 정책위의장, 윤희숙 경제활력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다.

앞서 당과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택배비를 연간 최대 30만원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이 이외에도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최근 찾아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당시 권 위원장이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대대적인 신용카드 캐시백을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그가 "소상공인이 부득이하게 폐업하는 경우 직업교육 비용과 재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에 취업시 고용보조금 지급 등의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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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영세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등을 24일 찾는다.국민의힘에 따르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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