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물리천문학과 (왼쪽부터)김근수 교수(교신저자), 이동윤 박사과정생(제1저자), 국립공주대학교 장아랑 교수(교신저자).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물리천문학과 이동윤 박사과정생(제1저자), 김근수 교수(교신저자)와 국립공주대학교 장아랑 교수(교신저자)의 공동 연구결과가 국제 저명 학술지에 실렸다.

22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결과가 Conveyor CVD to high-quality and productivity of large-area graphene and its potentiality라는 제목으로 국제 저명 학술지인 Nano Convergence誌의 우수논문으로 최근 선정됐다.

공동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Conveyor(컨베이어) 타입의 CVD(화학 기상 증착) 시스템을 사용해 그래핀의 고속합성 조건을 최적화해 순수, 질소 도핑된 그래핀을 준양산하고, 이에 대한 활용 사례로서 이산화질소(NO2), 암모니아(NH3) 가스 센서 응용을 시현했다.

그래핀이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소재로, 그래핀의 크기 수십 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하고 그 모양과 위치도 제각각 이라 육안으로 볼 수 없다.

다만, 세종대 물리천문학과, 그래핀연구소 김근수 교수 연구팀이 CVD 기술로부터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는 컨베이어 타입의 CVD 장비와 고속 생산 레시피를 개발해 CVD 그래핀의 생산성과 품질을 모두 갖춘 기술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외 특허를 모두 취득했으며, 해당 기술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크기의 고품질 그래핀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

김근수 연구팀이 “장비의 크기를 키우고 자동화해 더 큰 그래핀을 원하는 품질로 양산할 수 있다. 시료는 그래핀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개발 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한 원소재 시장에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근수 세종대 물리천문학과 교수 연구팀,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 게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물리천문학과 이동윤 박사과정생(제1저자), 김근수 교수(교신저자)와 국립공주대학교 장아랑 교수(교신저자)의 공동 연구결과가 국제 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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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잠실.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이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22일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

에너지의 날이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이날 실시하고 있다.

해썹인증원이 이날 14시~15시 동안 냉방기 전원을 끄고, 5분간(21시~21시 05분)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이외에도 해썹인증원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친환경, 탄소저감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상배 해썹인증원 원장이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여름철 전력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해썹인증원, 에너지의 날에 참여…소등으로 에너지 절감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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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이 푸드페스타 in 부산에 참가했다. [사진=면사랑]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면사랑이 경상도를 공략하기 위해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푸드페스타 in 부산에 참가했다.

면사랑이 행자장에서 요리 비법과 조리 공정 등을 공개하는 등 비수도권 최초 B2B(기업간 거래) 식음박람회를 진행했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면사랑이 행사에서 선보인 평양냉면이 관람객의 발목을 잡았다..

평양냉면이 구수한 밀의 맛과 향으로 전통적인 냉면의 깊은 맛을 지녀서다. 여기에 면사랑의 동치미냉면육수가 국산 무를 포함한 7가지 재료로 만들어져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면사랑이 협력사, 고객사,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면, 소스, 고명 제품을 선보였다.

송대식 면사랑 상무가 “이번 행사에서 면사랑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며 식품, 유통업계 관계자 등과 소통했다. 앞으로도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에서의 면사랑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면사랑, 경상도 공략에 온힘…푸드페스타 in 부산 참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면사랑이 경상도를 공략하기 위해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푸드페스타 in 부산에 참가했다.면사랑이 행자장에서 요리 비법과 조리 공정 등을 공개하는 등 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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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젤리. [사진=농진청]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로열젤리를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로 만든 화장품이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촌진흥청이 특허 출원한 로열젤리를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로 만든 화장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를 거쳐 피부 주름 개선 기능성화장품에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능성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를 받아 안전성과 유효성 등 기능성을 입증한 경우에만 판매할 수 있다.

농진청이 지난해 국산 로열젤리의 특이성분 구명,  기능성 소재 개발 과제로 로열젤리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세포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주름 관련 단백질 발현을 감소해 주름 형성을 억제하며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농진청이 로열젤리 함유 세럼을 눈 주위에 바르면, 피부 평균 거칠기가 15.5%, 주름 깊이가 최대 21% 각각 감소하는 것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이 고품질 로열젤리를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2019년 등록한 젤리킹 꿀벌 품종 보급종을 2026년까지 증식해 농가에 보급할 방침이다.

농진청 관계자가 “로열젤리 함유 화장품이 우리 양봉산물의 성공적인 산업적 활용 성과이자 양봉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구가 될 것이다. 앞으로 로열젤리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와 국내 양봉농가를 살리고 우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농진청, 로열젤리 화장품 피부 주름 개선 기능 입증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로열젤리를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로 만든 화장품이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파악됐다.농촌진흥청이 특허 출원한 로열젤리를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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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생화캡슐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 [사진=LG생활건강]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LG생활건강의 국내 1위 고급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가 향료사의 생화캡슐을 적용한 건조기용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를 21일 출시했다.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건조기용 시트에 자연 유래 생분해성 향기 캡슐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제품보다 향기가 4배 오래가고, 향기 캡슐이 건조기 내부의 고온에도 향기를 보호하기 때문에 건조기에 사용 후에도 잔향이 30일간 지속한다고 LG생활건강이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이 건조기 내부의 높은 온도와 마찰에도 옷감의 손상과 구김을 줄이는 효과가 뛰어나다.

해당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이  제품을 3일간 사용한 2050 세대 여성 30명이 향기 만족도애 모두 공감했다. 이들이 제품을 7일간 사용하고, 건조기 특유의 꿉꿉한 냄새가 없다, 의류를 개거나 착용했을 때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가 피오니 로즈, 프레시 릴리, 자스민 머스크 향으로 이뤄졌다.

LG생활건강 관계자가 “향기 지속과 옷감 손상을 줄이는 등 빨래의 품질을 개선해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위해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LG생건,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 선봬…생분해성 생화캡슐 국내 첫 적용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LG생활건강의 국내 1위 고급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가 향료사의 생화캡슐을 적용한 건조기용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를 21일 출시했다.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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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닭볶음탕용 닭. [사진=하림]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하림이 신안명품천일염으로 간을 한 닭볶음탕용 닭을 GS더프레시에서 21일부터 판매한다.

해당 제품이 국산 닭고기를 손질한 뒤 신안천일염으로 밑간한 제품이다.

닭고기 속살까지 골고루 간이 잘 배어 어떤 요리에도 활용하기 좋다.

신안 천일염이 염도가 낮고, 칼륨과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과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김경진 GS더프레시 부문장이“닭고기 요리가 속살까지 간이 배게 하는 게 관건이다.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를 신안 천일염으로 속살까지 골고루 간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하림, 닭볶음탕용 닭 GS더프레시서 판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하림이 신안명품천일염으로 간을 한 닭볶음탕용 닭을 GS더프레시에서 21일부터 판매한다.해당 제품이 국산 닭고기를 손질한 뒤 신안천일염으로 밑간한 제품이다.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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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타민 파워A+ 특별판. [사진=대웅제약]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임팩타민 파워A+ 특별판을 21일 출시했다.

임팩타민 파워A+ 특별판이 육체피로, 체력 저하를 개선하는 비타민 B 8종(B1, B2, B3, B5, B6, B7, B9, B12)에 콜린, 이노시톨, 아연 등을 함유했다. 아울러 성장기 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와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 A(베타카로틴)도 포함하고 있다.

이로써 임팩타민이 임팩타민 프리미엄 정, 임팩타민 케어 정,  임팩타민 원스 정, 임팩타민 시그니처 정 등 5종이 됐다.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A+ 스페셜 특별판출시…육체피로 개선에 탁월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임팩타민 파워A+ 특별판을 21일 출시했다.임팩타민 파워A+ 특별판이 육체피로, 체력 저하를 개선하는 비타민 B 8종(B1, B2, B3, B5, B6, B7, 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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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3종. [사진=미쟝센]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부스스하고 엉키는 머리카락을 매끈하게 펴주는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3종을 21일 내놨다.

이 제품이 곱슬거리는 모발과 잔머리를 차분하게 정동하는 것을 도와주며, 샴푸, 트리트먼트, 세럼 등으로 이뤄졌다.

습도가 높은 날 차분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미쟝센 매직 스트레이트가 이날부터 2주간 무신사를 통해 최초 선보인다.

 

 

 

 

 

미쟝센,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출시…매끈한 모발 구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부스스하고 엉키는 머리카락을 매끈하게 펴주는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3종을 21일 내놨다.이 제품이 곱슬거리는 모발과 잔머리를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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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모두투어가 환경재단, 크루즈인터내셔널과 손잡고, 그린보트 크루즈 상품 판매에 21일부터 나선다.

이번 협약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여행을 실천하는 환경재단의 그린보트 크루즈 상품 판매 활성화를 통해 많은 여행객이 친환경 여행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환경재단에서 운영하는 그린보트가 자연 체험형 여행 연수로, 2005년 시작해 2019년까지 1만 2681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5년 만에 재개하는 제15회 그린보트가 내년 1월 16일부터 8일간 펼쳐진다.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 지룽·타이베이를 거쳐 일본 오키나와·사세보·나가사키를 방문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두투어가 전국 대리점, 사이트, 사회적관계망(SNS) 등에 그린보트를 알리고, 이들 3자가 마케팅도 펼친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는 환경재단과 크루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간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여행 상품을 확대해 고객에게 가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겟다”고 말했다.

 

 

 

 

 

모두투어, 환경재단·크루즈인터내셔널과 맞손…그린보트 크루즈 사업 재추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모두투어가 환경재단, 크루즈인터내셔널과 손잡고, 그린보트 크루즈 상품 판매에 21일부터 나선다.이번 협약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여행을 실천하는 환경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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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섭 작가의 작품 북한강. [사진=세종뮤지엄갤러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가 감정과 경험을 조용한 내면의 감성으로 빚어내 사계절 풍경의 경지를 펼쳐 보이는 소원섭 작가의 작품을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1관에서 선보인다.

소원섭 작가가 18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450회의 단체전, 아트페어, 부스 개인전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가 자연의 숨결을 주제로, 소원섭 작가가 사계절 자연의 풍광을 부드러운 붓질과 매혹적인 색채로 화폭에 담은 50점을 이번 전시에 소개한다.

미술평론가 김종근 씨가 “소원섭 작가의 작품이 단순한 산의 정경이나 나무하나 풀 한 포기 그리는 것을 넘어,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자유롭고, 정직하게 표현해 그만의 풍경의 경지를 펼쳐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연출이 청록과 푸른색의 안정적이고, 매혹적인 색채로 귀결한다“고 말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가 “산 속에서 자연과 같이,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작업하는 소원섭 작가는 내면의 감성과 침착하고 따뜻한 시선에 근거해, 침묵하면서도 적막한 산의 풍경을 연출하고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전시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풀과 나무, 숲과 산, 바람과 햇살, 안개와 구름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움직이는 자연의 모습을 통해 일상 속 마음의 치유와 활력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소원섭 기획초대전 마련…자연의 숨결 주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가 감정과 경험을 조용한 내면의 감성으로 빚어내 사계절 풍경의 경지를 펼쳐 보이는 소원섭 작가의 작품을 21일부터 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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