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전국단체대항겨루기대회서…40팀 참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체육학과 태권도부가 제54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겨루기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19일 세종대에 따르면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겨루기대회가 국내 태권도 대회 가우데 가장 큰 규모다.

이번 대회가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최근 열렸으며, 271개팀이 출전했다. 대학부 경기에는 40팀이 참가했다.

세종대 체육학과 백선경 학생, 이수연 학생이 각각 여자대학부 +73㎏급과 -73㎏급에서 나 각각 1위를 차지하면서, 여자대학부 종합에서는 3위에 올랐다. 

남자대학부에서도 세종대 체육학과 박태현 학생이 -74㎏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세종대 태권도 곽병주 감독이 여자대학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백선경 학생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좋은 훈련 환경을 마련한 학교와 곽병주 감독께 감사하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내 기쁘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티몬이 홈캉스(홈+바캉스)와 먹캉스(바캉스 대신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휴식하는) 수요를 겨냥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19일부터 진행한다.

티몬이 이에 따라 28일까지 인테리어페스타 홈레시피 기획전을 열고 160종의 인기 가구와 홈데코, 주방용품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고객이 상품별 최대 40% 즉시 할인에 최대 5% 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이 행사 기간 특가 판매도 지속한다.

최대 혜택 적용 시, 20일 스탠리 1+1 어드벤처 스태킹 비어 파인트 473㎖, 21일 네이쳐리빙 스탠드형 제습제 150g'등 생활용품이 역대급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티몬이 다양한 제철과일 등 먹거리도 특가로 선보인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세종연구원(이사장 김경원)이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 전 원장을 초청해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기계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세종포럼을 최근 개최했다.

18일 세종대 등에 따르면 박상진 전 원장이 강연에서 “지금은 과학 기술이 외교 안보 국제 질서를 좌우하는 시대다. 선진국이 첨단 기술을 무기로 후발국을 제어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시대라다. 미국이 자국의 반도체산업, 반도체시장, 반도체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반도체 수급법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이외에도 자국의 정치적인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신산업, 신기술 중심의 강대국 자기중심주의가 확산하고 있다”고도 했다.

박상진 전 원장이 “기계 산업은 강대국형 산업이다. 기계 산업의 핵심 선도국이 모두 강대국이다. 기계 산업이 자본재 기반 산업이기 때문에 대규모 투자가 국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국가 산업의 위상을 비출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기계 산업이 타 산업 성장의 엔진 역할을 하려면 기계 기술의 고도화로만은 안된다. 기계산업이 내부 업종끼리 협업보다 타산업과의 협업이 더 중요하다. 경계를 허물고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쪽으로 나가야 관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다. 이를 통항 기계기술의 절대 경쟁력 확보가 한국이 기술 강대국으로 나가는 기반“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한 국제비교숙련도평가에서 올해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1년부터 4년 연속이다.

해썹인증원이 올해 미생물 분야 2개 항목(식중독균 살모넬라 정성, 대장균군 정량) 평가에 참여해 국제적인 분석 능력을 인증받았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한상배 원장이 “해썹인증원은 4년 연속 국제 인증을 통해 국제 기준의 시험분석 서비스 제공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시험,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분석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가 분석기관의 다양한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으로, 평가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국제적인 분석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참가하고 있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AI(인공지능)을 이용해 제작한 홍보 영상을 18일 선보였다.

면사랑은 이번 영상이 2030 세대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AI기술로 생동감 넘치게 만들었다.

이날 선보인 영상이 아이스플래닛 누들 히어로즈 메밀섬의 보물 메밀즈 3형제 등으로 이뤄졌다.

면사랑 관계자가 “이번 영상을 통해 2030 세대와 소통하며,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 앞으로도 고객 요구를 반영한 마케팅을 지속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경기도 수원시에 자리한 한샘디자인파크 수원광교점에 18일 입점했다. 이로써 고객기 가전과 가구를 한 장소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롯데하이마트 한샘광교점이 4층이며, 고객이 다른 층에서 한샘의 시스켐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한샘광교점이 국내외 다양한 가전과 가구, 주방 생활가전 등을 선보인다.

우선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독일 리페르, 보쉬 등 국내외 고급 주방가전과 한샘의 가구로 키친 쇼룸을 구성했다. 이외에도 독일 틸만 전기레인지, 하츠 주방 후드 등을 비롯해 롯데하이마트 일반 매장보다 2배 이상 많은 제품을 운영한다.

아울러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점포를 새단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새단장 점포 매출이 기존보다 15% 급증했다는 게 롯데하이마트 설명이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국내 커피전문점 1위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신세계가 미국 3대 커피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인텔리젠시아 커피바 매장을 개설했다. 1995년 시카고에서 시작한 인텔리젠시아가 블루보틀, 스텀프타운과 함께 미국 3대 커피 브랜드다.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중구 본점에 인텔리젠시아 2호점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구 본점 지하 1층에 자리한 인텔리젠시아의 글로벌 2호점이 스테인리스 스틸과 타일, 목재가 어우러진 모던한 매장으로 꾸며졌다.

인텔리젠시아 커피가 계절마다 한정판 원두를 선보인다. 올 여름에는 과일 향과 함께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서머 솔스티스 블렌드를 소개했다.

인텔리젠시아 커피바의 대표 음료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시카고 초콜렛 라떼 등이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이중 수도권에는 호우가, 남부지방에서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기상청이 전국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이날 오전에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북서부에, 강원 내륙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17일부터 19일까지 권역별 예상 강수량이 수도권, 서해5도 50~150㎜, 강원 내륙, 산지 50~100㎜, 강원 동해안 20~6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80~150㎜, 광주, 전남, 전북 30~100㎜, 전남 남해안 20~60㎜, 경북 북부 30~100㎜, 대구, 경북 남부 30~80㎜, 부산, 울산, 경남, 울릉도, 독도 20~60㎜, 제주 5~40㎜ 등이다.

기상청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을 동반한 많은 수증기가 유입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고 강한 비로 피해를 우려한다”고 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20℃~23℃)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26℃~31℃)과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23℃~26℃, 낮 최고기온이 26℃~30℃를 보이겠다.

강풍 특보가 내린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18일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옅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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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12시 인터파크서, 콘서트 예매 1위 올라…23일 공식 판매 개시
김창완밴드·규현·이무진·리베란테·민영기&신영숙·서도밴드 등 출연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16일 12시 인터파크에서 판매한 입장권 초도 물량이 순식간에 모두 팔렸다. 이로써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인터파크 콘서트부문 예매에서 1위에 올랐다.

17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10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에 김창완밴드를 비롯해 규현, 이무진, 리베란테, 민영기&신영숙, 서도밴드, 스카재즈유닛 등이 출연하는 점도 이번 매진에 힘을 보탰다.

이들이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뮤지컬, 전통음악,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가족이 함께할 수 있으면서도, 예술가 등을 후원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게 예술위 등의 설명이다. 실제 입장권 판매금이 문화 예술 가치 확산과 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한 예술나무 캠페인에 쓰인다.

예술위가 “음악 공연 외에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를 꾸미겠다”고 강조했다.

인터파크와 예스24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입장권을 판매한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LG생활건강이 일본 도쿄에서 이틀간 운영한 임시 매장에 현지 고객 2만 명이 몰렸다.

LG생활건강의 색조 브랜드 글린트와 프레시안이 13~14일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이 주최하는 메가 코스메랜드에 참여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코스메랜드는 큐텐에 입점한 업체가 임시매장을 열어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는 현지 최대 국제 전시장인 빅사이트에서 열렸다.

글린트와 프레시안은 최근 출시힌 신제품을 이번 행사에서 선보였다.

이중 글린트가 하이라이터를 비롯해 틴트와 글로스, 플럼퍼를 하나에 담은 립 신제품 틴트 글로서와 내달 1일 출시하는 글린트 틴트 글로서 등을 소개했다. 프레시안도 주력 제품인 에그라이크 쿠션과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 비건 멜팅 립 등을 알렸다.

글린트와 프레시안이 내달 일본 도쿄에 있는 고급 백화점 미츠코시 긴자에서도 임시 매장을 열고 이들 제품을 전시한다.

LG생활건강이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일본 고객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일본 공략을 강화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