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롯데온이 7일까지 계열사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롯데 온이 계열사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는 월간 정기 행사라며 2일 이같이 밝혔다.

고객이 이달 롯데호텔,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롯데웰푸드 등 10개 롯데 계열사의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우선 롯데호텔이 지난달 새단장한 L7 해운대 객실과 조식, 수영장 등 관련 묶음 상품을 롯데온 단독 구성과 혜택가로 선보인다.

시그니엘 부산 객실 할인과 롯데호텔 회원가입 혜택도 있다. 롯데 온이 롯데월드 부산 종일 1인권을 선착순 최종혜택가 2만4000원에, 롯데시네마 부산 전역(장림점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관람권도 선착순으로 최종혜택가 6000원에 판매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을 방문한 선착순 5000명에게 호두과자를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도 지급한다.

롯데온이 매일 오전 10시에 다양한 휴가 물품 등 계열사의 인기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 온이 롯데웰푸드와 3일까지 롯데 인기 과자와 경품을 담은 인기스낵 럭키박스를 선착순 9900원에 판매하며, 롯데GRS와는 롯데리아 1만원권을 8500원에 2일 판매한다.

 

 

 

 

 

롯데온, 7일까지 계열사 상품 최대 55% 할인 판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롯데온이 7일까지 계열사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롯데 온이 계열사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는 월간 정기 행사라며 2일 이같이 밝혔다.고객이 이달 롯데호

www.speconomy.com

 

신세계백화점 서울 중구 본점.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4일까지 하반기 첫 쇼핑 축제를 진행한다.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통해서다.

신세계백화점이 우선 7일까지는 명품, 의류, 잡화 단일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당일 1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7만~70만원을 보상한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 멤버스 회원이 의류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3만원 할인권도 받는다.

3일 오후 8시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다양한 미용 브랜드의 견본품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받는다.

딥티크 핸드앤바디젤 필로시코스 10㎖, 산타마리아노벨라 젤소미노 오드퍼퓸 2㎖, 연작 카밍&컴포팅 토너 20㎖ 등 40개 브랜드의 다양한 견본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3일부터 3분기 미용 마일리지의 적립을 시작한다.

코스메틱 마일리지가 3개월간 화장품 구매 금액을 미용 마일리지로 누적 적립해 3개월 후 누적된 마일리지의 최대 7%를 신세계백화점 보상권으로 돌려주는 것이다.

 

 

 

 

 

신세계百, 14일까지 쇼핑 축제 진행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4일까지 하반기 첫 쇼핑 축제를 진행한다.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통해서다.신세계백화점이 우선 7일까지는 명품, 의류, 잡화 단일브랜드에서 제휴카드

www.speconomy.com

 

가성비 갑,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 대거 기본 탑재…안전에 방점
​​​​​​​국내 최대 24.6인치 모니터 탑재, 시인성 개선…주행 질감 최고
 
토레스 EVX. [사진=정수남 기자]

 

스포츠유틸리리차량(SUV) 전문업체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KG그룹으로 들어가면서, KG 모빌리티(KGM)로 새롭게 탄생했다.
KGM이 종전 SUV 전문기업으로 경유 차량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다만, KGM이 2010년대 중후반부터 주요국이 경유 차량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자, 친환경 완성차 업체 전환을 천명했다.
KGM이 이에 따라 2021년 전기자동차(EV) 코란도 이모션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해에는 인기 SUV 토레스를 활용해 전기차 토레스 EVX도 내놨다.
2010년대 KGM이 국책과제로 카이런 전기차를 개발하는 등 원천기술을 보유해서다.
최근에는 코란도 이모션을 코란도 EV로 다시 내놨다.
토레스 EVX 외관이 기존 토레스의 디자인 유전자를 계승하면서도, 한결 부드러워졌다. [사진=정수남 기자]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토레스 EVX를 타고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최근 달렸다.

서울 중구 KGM 사옥에서 만난 토레스 EVX의 첫인상이 토레스의 강인함을 계승하면서도, 부드러움도 실현했다는 느낌이다.

기존 토레스에 강인한 인상을 제공하는 전면부가 사라져서인데, 전기차의 경우 엔진 대신 모터가 자리해 라디에이터그릴이 없기 때문이다.

토레스의 웰컴 기능과 실내 가운데 등을 가로지르는 분홍색 선. [사진=정수남 기자]

아울러 토레스 차명이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에 자리한 토레스 델 파이네 공원에서 차용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공원이 고대의 거친 자연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어, 차명 토레스가 강인함을 나타내지만, EVX가 이를 완화했다.

EVX 디자인의 가장 큰 변화가 C필러다. 기존 토레스의 은색 철재 마감재에서 검정 강화 플라스틱으로 변했다. 아울러 오른쪽 C필러에 자리한 적재함도 사라졌다. 2022년 하반기 선보인 초기 토레스에는 여기에 작은 적재함이 자리했다.

(위부터)사각지대에 차량이 들어오면 사이드 미러에 심각형 불이 켜진다. 트렁크 비상 탈출 단추와 운전석 문에 있는 비상 탈출 망치. [사진=정수남 기자]

스마트 키가 아닌, 키 홀더를 통해 운전석을 열었다. 운전석 아래 ‘토레스 EVX’가 비친다. 운전자를 반기는 기능이다. 게다가 실내 중앙을 가로지르는 크롬 빛깔의 진공 증착한 마감재에서 분홍색 선이 나온다.

토레스 시승 2년 만에 만난 EVX가 기존 KGM의 차량과는 확연히 다르다 색각을 갖게 하는 곳이 1열이다. 최근 추세를 반영한 12.3인치(31㎝) 초대형 액정 표시장치(LCD) 2개가 이어져 자리해서다. 지금까지 본 LCD 가운데 가장 크다. 왼쪽 LCD가 계기판이고, 오른쪽 LCD에서는 내비게이션 등이 자리하고 이곳에서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토레스 EVX 1열.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가로 70㎝에 육박하는 모니터. [사진=정수남 기자]

게다가 EVX가 완전한 디지털 전환으로 기어봉이 없고, 단추를 올리고 내리면 변속할 수 있다.

일별한 EVX 실내가 단순해 깔끔하다. 전기차 부품이 3만개의 부품으로 이뤄진 내연기관의 50% 수준이라서다.

아울러 차량 기능 조작을 운전대에서도 가능하고, 음성으로도 가능해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 된다.

왼쪽 모니터가 계기판이다. 공기압 상태를 알려주고, 추돌과 충돌 경고 등을 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알파벳 D자 형태의 운전대 안쪽을 스티치 처리해 까끌까끌한 느낌이 좋다.

서울 도심 자동차전용도로를 잡았다.

차량이 뜸한 곳에서 속도를 올리자, 토레스 EVX가 여느 전기차처럼 즉각 치고 나간다. 전기차가 흡입-압축-폭발 후 발생한 동력을 전달하는 내연기관과 달리, 모터가 바퀴게 바로 동력을 보내기 때문이다.

20인치 알로이 휠에 실린 폭 245㎜, 편평비 45%의 래디얼 타이어. [사진=정수남 기자]

이 같은 민첩성으로 토레스 EVX가 7초대의 제로백을 구현했다. 테슬라의 모델X의 5초와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러면서도 토레스 EVX가 최첨단 기능을 여실히 발휘했다. EVX가 충돌, 추돌 위험에 처하자 오른쪽 모니터가 경고하고, 차량 좌우측 후면 사각지대에 차량이 들어오면 사이드미러에 삼각형 불을 켠다.

통상 타이어 공기압 관리만 잘해도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오른쪽 모니터가 타이어 공기압 현황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2열을 접으면 기본 839ℓ의 적재 공간이 1462ℓ가 된다. [사진=정수남 기자]

게다가 주차장에서 차를 뺄 때 왼쪽 모니터가 차량 지붕 위에서 차량 주변을 모두 투영한다. 어라운드뷰 기능이다.

그러면서도 전륜구동 토레스 EVX가 정교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KGM의 4륜구동 기술이 고스란히 토레스 EVX에 실려서다. 토레스 EVX가 4륜구동처럼 네바퀴가 지면을 단단하게 움켜쥐면서, 오버스티어링이나 언더스티어링 없이 속도에 전혀 밀리지 않고 운전대를 꺾는 만큼만 나간다.

고속국도 주행시 사고를 피하고자 급가속으로 옆 차선의 차를 추월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순발력이 탁월한 EVX가 상쾌하게 옆 차량을 추월한다. 종전 중형 경유 SUV의 급가속시 답답함이 EVX에는 없다는 뜻이다.

위부터)트렁크에는 수리 공구와 비상 충전기가 있다. 충전구. [사진=정수남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이 2011년 하반기 선보인 중형 세단 말리부의 경우 킥다운 현상으로 고속도로 주행시 가속과 추월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후 한국사업장이 일본 아이신 변속기로 교체하고 킥다운 현상을 잡은 점을 생각하면, KGM의 기술이 탁월하다는 점을 EVX가 대변하고 있다.

20인치 알로이 휠에 실린 폭 245㎜, 편평비 45%인 타이어도 이 같은 주행 성능에 힘을 보탠다. 이 타이어의 속도와 중량 기호가 99(775㎏)V(240㎞)다. EVX에 실린 타이어가 775㎏의 짐을 싣고 240㎞로 달릴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토레스 EVX의 속도가 시속 176㎞로 이상으로 올리기는 어렵다. 이는 KGM이 고객 안전과 운행 효율성 등을 위해 속도를 제한했기 때문이다. EVX의 최고 출력과 최대토크 들을 고려할 경우 시속 240㎞ 까지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변속기와 엔진 브레이크(P). [사진=정수남 기자]

EVX가 컴포트, 스포츠, 에코, 윈터 등 4가지 주행 기능을 가졌다.

수도권 도시에 자리한 공원에서 토레스 EVX의 이모저모를 살폈다.

운전석을 열면서 문 안쪽 수납함에 비상 망치가 보인다. 고객 안전을 위한 KGM의 세심함이다.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불이 확산해 차량에서 탈출 시간이 탑승객의 생명을 좌우한다.

반면, EVX가 가진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라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최근 추돌로 EVX에 불이 났다. 불이 배터리만 태우고 꺼졌으며, 탑승객 모두 큰 상해가 없었다. 반면, 서울과 전북 전주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불이 났고, 차량이 전소했다.

EVX가 가진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외부 충격에 강하고 화재 위험성이 낮아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게 KGM 설명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BMS(배터리 관리시스템) 설계를 가진 EVX가 73.4㎾h 용량의 리튬 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으로 433㎞를 달릴 수 있다. 테슬라 모델X(478㎞)와 큰 차이가 없다.

효율적인 운전 습관으로 45㎞ 차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실제 테슬라 모델X와 EVX 시승을 비교할 경우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KGM 관계자가 “EVX에 적용한 블레이드 배터리가 셀투팩(Cell To Pack) 공법으로 단위 면적당 에너지 밀도를 20%까지 증대해 주행거리를 개선했다. 셀과 팩 간의 접합상태 보강 등 외부 충격에 강한 배터리 팩 설계로 효율과 내구성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EVX가 152.2㎾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을 한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과 최대토크 34.6㎏m의 강력한 성능을 시현했다. 이는 기존 토레스가 각각 170마력, 28.6㎏·m 높다.

시승 중 만난 토레스. [사진=정수남 기자]

오른쪽 모니터에서 차량 온도를 0.5℃씩 내리거나 높일 수 있다. 기온에 민감한 유아나 노인을 위해 KGM의 정교함이 여기에 담겼다. 통상 경쟁사 차량의 경우 1℃씩 오르내린다.

EVX 역시 여느 전기차처럼 주행 소음이 작다. 종전 렉스턴W가 달리는 도서관을 표방했지만, EVX가 더 조용하다.

토레스 EVX가 50도 이상의 겅사로와 급회전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VEX가 2열 접이 기능으로 적재 공간을 최대화했다, 2열을 접으면 기본 839ℓ의 적재 공간이 1462ℓ로 늘어난다. 4인 가족의 야외활공에 큰 무리가 없다.

트렁크에 여분의 타이어가 없다, 이곳에도 짐을 실을 수 있으며, 이곳에는 긴급 충전기와 수리 공구가 자리한다. 트렁크 비상 탈출 단추도 있다.

토레스 EVX가 주행 중, 혹은 주자시 차량 전후면 등 사방을 오른쪽 모니터에 투영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외에도 EVX에는 능동형 주행 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이 기본으로 실렸고, 지능형 차량 속도 제어 기능, 고속도로에서 방향 지시등 작동으로 차선을 안전하게 자동 변경할 수 있는 자동 차선 변경 기능 등 24개의 ADAS 기능을 가졌다.

EXX가 이외에도 8개 에어백과 차체의 81%에 고장력 강판(340Mpa 이상)을 탑재했으며, 초고장력 강판(590Mpa 이상)은 47%에 달한다. 최근 차량의 최첨단화로 완성차 업체가 차체 강성이 강화하는 추세다.

KGM이 2010년대 중후반 국책 과제로 개발한 카이런 전기차. [사진=정수남 기자]

김범석 KGM 상무가 “고객이 KG 모빌리티에 원하는 게 무엇인지, KGM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고심한 끝에 토레스 EVX를 선보이게 됐다. KGM만이 제시할 수 있는 가장 SUV다운 전기차 개발에 역점을 뒀다”며 “토레스 EVX가 국내외 경쟁 전기차보다 가장 SUV다운 디자인, 용도, 안전을 갖췄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감동을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다시 선보인 전기차 코란도 EV. [사진=KGM]

실제 토레스 EVX 가격이 테슬라 모델 X의 40% 수준인 4000만원대 후반이다. 서울 시민이 정부와 시의 구매보조금(840만원)을 받으면 4000만원 미만으로 토레스 EVX를 보유할 수 있다.

브랜드를 따지지 않는 합리적인 고객이라면 테슬라 모델 X보다 토레스 EVX에 발길이 갈 것이라는 게 이번 시승의 결론이다.

도입 3년만, 부자재 줄인 친환경 포장…“다양한 친환경 경험 제공”
오아시스는 포장도 친환경을 추구한다.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오아시스(대표이사 안준형)의 주력인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의 ESG(환경, 사회, 지베구조) 경영이 인기다. 여기에 고객 참여가 급증해서다.

오아시스마켓이 포장재를 최소화한 고품격 포장을 선택한 주문이 전체 주문의 80%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고품격 포장 서비스가 에어캡과 각종 비닐 등 부자재 사용을 최소화한 것으로, 오아시스마켓이 2022년 6월 도입했다.

고객이 오아시스마켓에서 신선식품 주문 후 포장 방법을 고품격 포장으로 선택하면 된다. 이후 오아시스마켓 직원이 안전한 포장과 배송을 맡는다.

오아시스마켓의 고픔격 포장. [사진=오아시스마켓]

 

오아시스마켓이 이외에도 재활용 포장재 사용 요청, 포장재 회수 요청 등 맞춤형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ESG 경영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말 시작한 포장재 회수와 재활용 포장재 사용 요청도 현재 전체 주문의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게 오아시스마켓 설명이다.

안준형 대표가 “이제 기업이 ESG 경영을 피할 수 없다. 오아시스마켓이 추구하는 친환경, 유기농의 기조를 상품에서 서비스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앞으로도 사람과 지구를 생각하는 다양한 친환경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아시스마켓 ESG에 고객도 호응…고품격 포장 이용 고객 80% 넘어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오아시스(대표이사 안준형)의 주력인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의 ESG(환경, 사회, 지베구조) 경영이 인기다. 여기에 고객 참여가 급증해서다.오아시스

www.speconomy.com

 

이달 신사동 매장 개점…시장 확장 전략으로 고객 봇물
투다리 서울 신사점. [사진=투다리]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외식 가맹 본부 투다리의 가맹점이 인기다. 지난해부터 기존 노후 매장을 새단장하고, 신규점에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적용해서다.

28일 업계게 따르면 실제 투다리가 2030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서울 강남 신사동에 새로 마련한 신사점에 2030 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색 카페와 식당 등이 자리한 지역 특성에 맞게 상대적으로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다.

아울러 투다리 신사점이 점포 아네 투다리×이사라 원더랜드 공간을 만들고 고객이 여기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이에 따라 투다리가 상반기 서울에만 11개곳의 신규 점포를 마련했으며, 현재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가는 게 투다리 설명이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새 단장한 노후 가맹점을 올해 100곳 새롭게 꾸민다는 게 투다리 계획이다.

투다리 관계자가 “노후 점포를 새롲게 해 고객에게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겠다. 앞으로도 투다리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투다리, 고객 몰이 성공…서울 핵심 상권 공략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외식 가맹 본부 투다리의 가맹점이 인기다. 지난해부터 기존 노후 매장을 새단장하고, 신규점에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적용해서다.28일 업계게 따르면 실제 투다리

www.speconomy.com

 

서울 중구 새문안로 LG생건 사옥.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중국 시장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던 LG생활건강이 해외 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

LG생활건강이 중국을 비롯해 세계 3대 미용 시장인 북미와 일본 등 성장 가능성이 큰 국가에서 사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이 LG생활건강 글린트, VDL(브이디엘), 프레시안 등 다양한 색조 브랜드를 통해 일본을 공략한다.

이에 따라 글린트가 지난해 12월 현지 매장에 입점한 이후, 지난해 말 현재 250곳 매장에 입점했다. VDL 역시 지난해 말 현재 250개 점포에 진입했다.

LG생활건강은 북미 지역도 공략한다.

현지에서 빌리프, 더페이스샵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피지오겔, 닥터그루트 등 프리미엄 BPC(뷰티앤퍼스널케어) 브랜드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아울러 인수합병(M&A)를 통해 현지 시장 상황과 고객 특성에 맞는 제품과 브랜드를 적극 육성한다는 게 LG생활건강 방침이다.

 

 

 

 

 

LG생건, 中 탈피…해외 시장 다변화 추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중국 시장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던 LG생활건강이 해외 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LG생활건강이 중국을 비롯해 세계 3대 미용 시장인 북미와 일본 등 성장 가능성이 큰

www.speconomy.com

 

투썸플레이스의 여름 전략 음료 복숭아&레몬 아샷추. [사진=투썸플레이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여름을 맞아 커피를 새롭게 한 아샷추 2종을 28일 출시했다.

복숭아, 레몬 등 아샷추 2종이 복숭아와 레몬 농축액을 각각 사용해 텁텁하지 않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으며, 대용량(591㎖)에도 불구하고 합리적 가격을 구현했다.

복숭아 아샷추가 복숭아 아이스티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미와 커피의 씁쓸한 맛이 조화를 이뤘으며, 레몬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기 들어간 레몬 아샷추기 피곤할 때 마시면 기분을 전환히는 효과가 있다.

고객이 이를 통해 무더위를 시원하고 극복하고, 갈증을 산뜻하게 해소하 수 있다는 게 투썸플레이스 설명이다.

투썸플레이스가 “새로운 조합으로 음료를 즐기는 추세를 고려해 아샷추 2종을 마련했다. 농축액을 사용한 이등 아삿추가 무더위에 갈증을 해소하고 싶은 고객에게 최적”이라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 여름 전략 음료 ‘복숭아&레몬 아샷추’ 선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여름을 맞아 커피를 새롭게 한 아샷추 2종을 28일 출시했다.복숭아, 레몬 등 아샷추 2종이 복숭아와 레몬 농축액을 각각 사용해 텁텁하지 않고 청량하

www.speconomy.com

 

대웅제약 서울 강남 사옥. [사진=대웅제약]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대웅제약((대표 박성수· 이창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해외로 확장한다. 인도네시아 최고 수준의 수의학 연구 역량을 가진 보고르 농업대학교(IPB)와 함께 영장류 연구에 나서는 것이다.

대웅제약이 이번 공동 ESG가 전임상 단계의 경쟁력을 높여, 신약 개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이 IPB와 영장류 연구와 관련한 공동 연구협력 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양측이 앞으로 IPB 영장류 전문 연구소 설립, 영장류 연구를 통한 의약품·의료기기 상업화, 우수 수의사 인재 육성 등에서 협력한다. 

이중 영장류 전문 연구소가 사람과 유사한 자연 발생 질환을 보유한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전임상 결과의 신뢰성을 높인다.  신약 후보 물질을 인체에 투여하기 전에 안전성 등을 검증할 수 있다는 게 대웅제약 설명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인도네시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한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IPB와 업무협약을 통해 신약 개발과 함께 현지의 제약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각각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이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의약품 제조 시설, 줄기세포 연구, 미용, 건강 등에 대한 신사업과 연구개발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 ESG 해외로 확장…印尼 IPB와 영장류 공동 연구 추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대웅제약((대표 박성수· 이창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해외로 확장한다. 인도네시아 최고 수준의 수의학 연구 역량을 가진 보고르 농업대학교(IPB)와 함

www.speconomy.com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신규 확장부에 조성하는 센트럴 플라자 조감도. [사진=신세계사이먼]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부산·울산·경남의 대표 쇼핑 센터로 도약하기 위해 개점 11년 만에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대한 대규모 새단장을 27일부터 진행한다. 재개점이 9월이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2013년 8월 문을 열었다. 영업면적 3만3100㎡(1만평)에 170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신세계사이먼이 이번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새단장을 통해 영업면적을 기존 보다 54% 넓은 5만1480㎡(1만5600평)로 확장한다. 이는 신세계사이먼의 경기 여주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비슷한 규모다.

여기에는 100개의 신규 브랜드를 유치해 수도권 아울렛 수준인 270개에 맞춘다는 게 신세계사이먼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이 서울과 수도권처럼 유한 F&B(식음) 브랜드 11곳도 유치하고. 5300㎡(1600평)의 전국 최대 규모 골프 전문관도 조성한다.

아울러 공용부 공간의 50% 이상을 녹지공간과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야외형 아울렛의 강점을 극대화한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가 “신세계사이먼이 가진 최초와 프리미엄 유전자를 심어 부울경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센터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11년 만에 대규모 새 단장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부산·울산·경남의 대표 쇼핑 센터로 도약하기 위해 개점 11년 만에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대한 대규모 새단장을 27일부터 진행한다. 재개점이 9월이

www.speconomy.com

 

까르푸와 르클레흐 등 현지 대형마트 300곳 매장 입점
 
프랑스 대형마트 까르푸에서 현지 고객이 면사랑 냉동제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면사랑]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미식의 나라 프랑스 공략에 속도를 낸다.

면사랑이 프랑스 파리에 있는 대형마트 까르푸에서 20일 개막한 코리안 위크에 참가해 자사의 냉동제품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면사랑이 이번 행사에서 집에서 즐기는 미식 체험을 주제로 자사의 최고급 냉동 간편식 6종을 선보였다. 새우튀김우동, 잔치국수, 가쓰오유부우동, 직화짜장, 김치볶음우동, 떡볶이범벅 등이다.

면사랑이 지난해 11월 유럽 현지 최대 유통 업체인 까르푸와 르클레흐에 입점했으며, 현재 프랑스 300곳의 까르푸와 르클레흐 매장에서 이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서 면사랑이 자사 제품에 대해 KMF 할랄 인증을 획득했으며, 직화짜장의 경우 국내 비건인증원 비건 인증도 받았다.

고은영 면사랑 상무가 “면사랑이 재료의 신선함과 정통의 맛을 고수하고 있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인의 입맛도 사로잡은 이유다. 앞으로 프랑스를 필두로 유럽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면사랑, 미식의 나라 佛 융단폭격…고급 냉동 간편식, 현지인 호평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미식의 나라 프랑스 공략에 속도를 낸다.면사랑이 프랑스 파리에 있는 대형마트 까르푸에서 20일 개막한 코리안 위크에 참가해 자사의 냉

www.speconomy.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