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브랜드 오닐이 올해 공격적인 경영 전략을 구사한다. 대내외 경영환경이 불투명하자, 이를 통해 내수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것이다.
오닐이 지난해 성공적인 매장 운영 경험을 통해 올해 대리점 지원을 강화해 신규 매장을 대거 마련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오닐이 지난해 소비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부산과 대구 등에 연 매출 5억 원 이상의 점포를 확보했다. 게다가 대리점 신규 출점을 비롯해 기존 대리점 새단장 등으로 사업 효율성을 개선했다.
이를 고려해 오닐은 올해 전국 주요 상권에 50개의 우수매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오닐 관계자가 “점주가 원하고, 점주에게 필요한, 점주보다 빠른을 주제로 회사 영업 조직을 운영하면서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앞으로도 대리점 중심 경영으로 전국 대리점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속해 돕겠다”고 말했다.
오닐, 공격적 경영 전략…올해 대리점 지원 강화로 신규 매장 대거 개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브랜드 오닐이 올해 공격적인 경영 전략을 구사한다. 대내외 경영환경이 불투명하자, 이를 통해 내수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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