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통가, 14일 밸런타인데이 여심 공략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7. 15:00

이마트 서울 용산점 밸런타인데이 매대. [사진=이마트]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유통 업계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공략한다. 이날이 발렌티노의 축일에서 유래한 기념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자리잡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이마트가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산 초콜릿부터 이마트 단독 상품까지 220종의 초콜릿을 할인 판매한다.

편의점 GS25가 젤리 브랜드 하리보,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아티스트 매튜랜질, 캐릭터 햄깅과 위키드 등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시시호시도 서울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27일까지 관련 임시 매장을 선보인다. 여기서는 국내외 유명 F&B(식음료) 브랜드 등과 협업한 상품 등 2000종의 선물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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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유통 업계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공략한다. 이날이 발렌티노의 축일에서 유래한 기념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자리잡았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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