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066㎡, 도시형생활용 299세대 규모…원자재 가격 상승 등 불구, 책임시공으로 공기 맞춰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BI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KBI건설(대표이사 진광우)이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성북 펠릭스 청년안심주택을 18일 준공했다.
이번 성북 펠릭스 청년안심주택이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층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다.
KBI건설이 (주)꿈꾸는이상과 도급계약한 하월곡동 청년주택은 1만5066㎡(지하2층~지상27층) 규모다. 이는 도시형생활용 299세대(공공임대 59 세대, 공공지원민간임대 240 세대)의 청년안심주택(원룸형 186세대, 1.5룸형 45세대, 투룸형 68세대)이다.
성북 펠릭스 청년안심주택이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 등을 도보(10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도심과 시 외곽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많은 사통팔달 교통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 동북선 숭곡초교역이 2026년 개통 예정이다.
KBI건설이 공사 기간 원자재 가격 급등, 자재 수급 어려움 등을 극복하고, 임직원의 노력을 통한 책임시공으로 계약공기에 맞췄다.
진광우 대표가 “발주처와의 계약 이행을 준수하며 책임시공으로 청년안심주택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앞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업무시설, 물류창고, 공장 등 다양한 민간부문 공사에 공격적으로 나서겠다”이라고 말했다.
KBI건설, 서울 하월곡동 성북 펠릭스 청년안심주택 준공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BI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KBI건설(대표이사 진광우)이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성북 펠릭스 청년안심주택을 18일 준공했다.이번 성북 펠릭스 청년안심주택이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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