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스틱 등 사내 스타트업 육성 사업 통해 성장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 4곳이 분사했다.
현대차그룹이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ROAI, HVS, 플렉스온 등이 독립했다고 4일 밝혔다.
솔라스틱이 플라스틱 포장을 활용해 가볍고 디자인이 자유로운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며, ROAI가 로봇 자율제어 기술을 통해 제조 체계 자동화를 지원한다. HVS가 습기와 부식을 방지하는 소재를 개발하며, 플레스온이 친환경 휠 균형과 배터리 방폭을 방지하는 소재를 만든다.
현대차그룹이 2000년 사내 스타트업 육성 제도 벤처플라자를 시작으로 임직원 대상 사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가 “2003년 첫 분사 이후 20년간 40개의 스타트업이 현대차그룹에서 독립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개사 분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 4곳이 분사했다.현대차그룹이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ROAI, HVS, 플렉스온 등이 독립했다고 4일 밝혔다.솔라스틱이 플라스틱 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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