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KGM, 獨 공략에 팔 걷어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3. 11. 13:23

[사진=KGM]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주력 시장인 유럽, 이중에서도 독일 공략에 팔을 걷었다. 독일에 자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액티언과 전기 픽업 무쏘 EV 등을 최근 선보인 것이다.

KGM이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토레스와 토레스 EVX, 렉스턴, 티볼리 등 자사의 전략 차량에 대한 소개도 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KGM이 독일에 유럽 직영 판매법인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현지 마케팅과 판매, 고객 관리와 서비스 등을 펼친다. 아울러 KGM이 자사의 주력 차량을 현지에 차례로 선보이는 등 독일 공략에 나선다.

KGM이 현재 독일에 102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전년 판매(2186대)의 두배 이상인 5000대를 독일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KGM 관계자가 “이번 행사에 참석한 현지 판매자가 액티언, 무쏘 EV 등의 상품성을 호평했다. 독일이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이기도 하고, 유럽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큰 만큼 현지 공략을 지속해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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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주력 시장인 유럽, 이중에서도 독일 공략에 팔을 걷었다. 독일에 자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액티언과 전기 픽업 무쏘 EV 등을 최근 선보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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