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KGM 픽업 전기차 무쏘 EV, 초반 흥행∙∙∙판매 계약 3천2백대 이상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3. 24. 10:22

[사진=KGM]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의 픽업 전기자동차 무쏘 EV가 출시 초반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3200대 이상 팔려서다.

KGM이 최근 전기차 판매가 주춤하지만, 무쏘 EV가 경제적이라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무쏘 EV 가운데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트림이 블랙 엣지 2WD로, 판매 비중 55%를 기록했다.

이어 MX 트림, AWD(4륜구동) 트림 순으로 고객 선택이 많았다.

KGM 관계자가 "무쏘 EV가 화물 운송과 야외활동 등에 최적화했다. 넉넉한 적재 공간을 기본으로,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갖춰, 다양한 고객이 호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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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의 픽업 전기자동차 무쏘 EV가 출시 초반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3200대 이상 팔려서다.KGM이 최근 전기차 판매가 주춤하지만, 무쏘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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