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 300의 3기 42개 기업을 8일 선정했다.
이번 3기가 우리은행의 사전한도 심사와 산업부 산하 4개 기관의 추천에 따른 것이다.
이들 42개사가 우리은행에서 업체당 최대 300억원 대출과, 초년도 기준 최대 1.0%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라이징 리더스 300이 우리은행과 산업부가 지난해부터 향후 5년간 중견기업에 여신한도 4조원, 금융비용 6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114개사를 선정했다. 4기 선정 공고가 8월 나온다.
'금융·증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감원, 한양증권 검사 착수…징계자 채용發 (1) | 2024.07.09 |
---|---|
“우리銀 대리 연봉, 8천만원선”…돈 욕심 더, 10년간 횡령 시중은행 최대·환수율, 최저 (0) | 2024.07.08 |
한은 금통위, 美보다 먼저 금리 인하 ‘저울질?’ (0) | 2024.07.08 |
한화生,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0) | 2024.07.05 |
이복현 금감원장 “대출 자제” 주문…애먼 서민만 부담 (0) | 2024.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