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올라…29년간 4천대 판매

사상 32번째, 연평균 138대 판매…“부지런히 고객 만족 위해 최선 다해”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 [사진=기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기아의 32번째 누계 판매 4000대 판매왕이 29일 나왔다.

기아가 서울 남부 송파지점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29일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이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판매사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1996년 기아에 입사해 29년 간 꾸준히 판매 현장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실제 그가 그동안 연평균 138대, 누게 4006대를 달성했다.

기아가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어떤 일이든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가 영업사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중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의 경우 누적 판매 2000대 달성시 스타, 3000대 달성시 마스터, 4000대 달성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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