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두런두런 사업 성과 내놔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이 지난해 두런두런 사업 성과를 최근 내놨다.

6일 세종대에 따르면 두런두런 사업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학부생에게 진로 탐색과 설정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수, 대학원생과의 연구 활동, 협업 등을 통해 대학원 진학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번 성과 발표회에서는 각팀이 4개월 동안 진행한 연구와 성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나눴다. 이어 우수팀에 대한 시상이 펼쳐졌다.

최우수상을 받은 팀의 행정학과 원지선 학생이 “석사 진학 전 논문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다음에는 조금 더 발전된 연구를 수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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