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8천만원, 포르쉐 파나메라 1억7천670만원…올해 세계 TV시장 1위 고수
89형·101형과 함께 고객 선택 폭 확대…최근 18년 연속 매출 기준 세계 1위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를 공개하고, 최고급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사진=삼성전자]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도 세계 TV 시장 1위(매출)를 노린다. 삼성전자가 최근 18년간 세계 TV 시장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이를 위해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를 공개하고, 최고급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선보인 89형, 101형과 함께 고객 선택 폭이 크게 확대했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 필터 없이 스스로 빚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114형 마이크로 LED 구매 고객에게 85형 Neo QLED 8K(QND900)를 지급하고 JBL L100 MK2 스피커 할인 혜택도 준다.

포르쉐의 2024년형 파나메라 가격이 1억7670만원이다. [사진=스페셜경제]

 

아울러 이달 구매 고객이 300만원 상당의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도 받을 수 있다.

114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가는 1억8000만원이며, 이는 포르쉐의 2024년형 파나메라(1억7670만원)보다 비싼 것이다.

강진선 삼성전자 상무가 “마이크로 LED는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TV의 장점만을 갖춘 궁극의 디스플레이다.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의 가치를 알아보는 고객의 선택지를 확대하고 최고급 TV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電 TV, 포르쉐보다 비싸…국내 최대 크기 114형 마이크로 LED TV 선봬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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