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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선대위원장, 오늘 충남·경기서 4월 표심 공략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충청과 경기를 각각 방문하고 내달 10일 표심을 공략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우선 이날 오전 충남 보령을 찾아 장동혁 사무총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그는 이어 현지 보령중앙시장에서 장동혁 사무총장과 함께 시민과 만나고, 당진전통시장에서도 정용선 후보를 지원한다. 한동훈 위원장이 오후에는 경기 평택 2함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안성시 서인사거리에서 김학용 후보와 함께 시민을 만난다. 그는 이후 경기 광주 금호리첸시아 광장에서 함경우 후보(경기 광주갑)와 황명주 후보(경기 광주을) 등을 지원 사격한다. 한동훈 국힘 선대위원장, 오늘 충남·경기서 4월 표심 공략 - 스페셜경제 ..

시사 2024.03.22

여야, 4월 총선 254개 지역구 대진표 확정…선관위, 오늘부터 후보 등록 받아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여야가 제22대 국회를 위한 4.10 총선의 254개 지역구 출마자를 모두 확정했다. 이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부터 후보자등록을 받는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서울 강북을 출마자를 조수진 변호사로 최종 확정하면서 여야가 254개 지역구에 대한 출마자를 모두 정했다. 이들 후보자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국회의원 본 후보자등록을 해야 한다. 현재 여야의 혈투를 예상하는 지역구는 서울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작구 등이다. 국민의 힘 텃밭이 영남의 경우 야권이 강세인 부산 북구와 강서구, 사하구, 사상구와 경남 김해, 양산도 여야 접전지역이다. 여기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전 장관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맞붙는 인천 ..

시사 2024.03.21

국힘, 4월 총선 필승…비례대표에 광주 추가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가 호남 출신인 조배숙 전 의원을 당선권인 13번에 넣는 등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소폭 수정했다. 4월 총선 승리를 위한 지역 안배 차원이다. 2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직자와 호남 출신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당 일각의 지적을 수용해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당선권인 13번에 배치했다. 다만, 강세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전 행정관은 21번으로 밀렸다. 애초 23번을 받았던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도 당선권인 17번을 받았다. 임보라 국민의힘 전 당무감사실장도 29번에서 23번으로, 서보성 국민의힘 대구시당 전 사무처장 역시 26번에서 24번으로 각각 당겨졌다. 김광환 씨가 28번을, 김영인 씨가 30번을, 백종욱 국가정보..

시사 2024.03.21

한동훈 국힘 선대위원장, 오늘 안양서 “절실하게 뛴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0일 경기 안양을 찾아 4월 표심을 공략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경기 안양 남부새마을금고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다. ​ 그는 이어 초원어린이공원, 관양시장으로 이동해 시민을 만난다. 최돈익(안양 만안), 임재훈(안양 동안갑), 심재철(안양 동안을) 후보가 한동훈 위원장을 동행한다. ​ 안양 만안구, 동안갑, 동안을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다. ​ 한동훈 위원장이 “21일간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서,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절실하게 뛰겠다”고 말했다. ​ ​ ​ 한동훈 국힘 선대위원장, 오늘 안양서 “절실하게 뛴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

시사 2024.03.20

대통령실, 2025학년도 의대별 증원 계획 오늘 내놔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정부가 2000명이 늘어나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증원분에 대한 대학별 배분 결과를 20일 오후에 내놓는다. 지방 거점국립대와 정원 40~50명대의 의대는 많게는 현재 2배까지 정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관계부처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내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증원 결과를 발표한다. ​ 앞서 정부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입시를 치를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현재 3058명에서 5058명으로 2000명 증원키로 했다. ​ 정부가 의대를 둔 40개 대학에 수요조사 시행 결과, 3401명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답변을 도출했다. 이후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이 배정위원회를 열어 심사를 진행했다. ​ 위원회가 증원 정원을 비수도권..

시사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