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SPC그룹이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 조정에 나선다.
13일 SPC에 따르면 제과제빵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이달 말부터 식빵 가격을 평균 7.3% 인하한다.
인하 품목이 건강 식빵 대표제품 3종이다.
배스킨라빈스도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아메리카노를 할인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SPC그룹 관계자가 “고객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식빵 가격을 인하하고, 커피 할인 행사 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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