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경(왼쪽) LG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에서 어린이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LG]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고(故) 구본무 LG그룹 전 회장의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이사장)가 최근 사재를 털어 145억원 규모의 현금 등을 재단에 기부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LG복지재단이 사이트에 18일 열린 이사회 회의록을 최근 게재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구연경 대표를 비롯해 한승희, 한준호, 윤경희, 신영수, 박영배 등 6명의 이사와 안용석 감사 1명 등이 참석했다.

구연경 대표가 이날 이사회에서 재단 신규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비 용도로 130억원의 현금과 14억3000만원 상당의 토지매매 계약 권리 등 144억5000만원을 기부하는 안건을 올렸다.

아울러 이사회가 정관변경을 통해 신규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재단이 취업 의지가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기초교양·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에 부지를 매입하고 자립지원시설을 신축한다.

 

 

 

 

 

LG家 장녀 구연경,  LG재단에 145억원 기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고(故) 구본무 LG그룹 전 회장의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이사장)가 최근 사재를 털어 145억원 규모의 현금 등을 재단에 기부했다.30일 재계에 따르면 LG복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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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선보이는 에스뷰 차량용 소화기. [사진=GS25]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 차원에서 자동차 화재시 유용한 차량용 소화기를 29일 선보였다.

고객이 내달 6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GS25와 GS더프레시 사전예약을 통해 차량용 소화기(4000대)를 구매할 수 있다.

GS25가 자동차 사고시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소방시설 설치와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올해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하거나 비치해야 하는 규정에 맞춰 차량용 소화기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방청에 따르면 2023년 화재 사고가 3만8857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자동차 화재가 4298건이다.

 

 

 

 

 

GS25, ESG 경영에 열…자동차 화재 대비 차량용 소화기 선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 차원에서 자동차 화재시 유용한 차량용 소화기를 29일 선보였다.고객이 내달 6일까지 우리동네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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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녹색교통운동이 손잡고,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돕는다. [사진=현대모비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녹색교통운동이 손잡고,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돕는다.

양측이 이를 위해 최근 협약을 맺고, 이들 가정에 도서, 교복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가 2019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도서, 교복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협의회가 후원금도 증액해 올해 3000만원을 이들 가정에 지급한다. 협의회가 지금까지 1억6000만원을 후원했다.

녹색교통운동이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교복(16명), 도서(88명, 1639권), 온라인강의(2명), 학원비(22명) 등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대상이 91가정으로, 녹색교통운동이 현재 2학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운석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 회장이 “자동차 부품을 제작하면서 교통사고에 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의 대리점협의회에서 함께 뜻을 모았다.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대리점協, 녹색교통운동과 맞손…교통사고 피해가정 도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녹색교통운동이 손잡고,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돕는다.양측이 이를 위해 최근 협약을 맺고, 이들 가정에 도서, 교복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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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마음재단코리아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인천시교육청과의 인천지역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캠프를 최근 개최했다. [사진=GM한마음재단코리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지엠(GM)한마음재단코리아가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나섰다. 

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이를 위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인천시교육청과의 현지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캠프를 최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청소년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다국적 기업의 업무 소개, 대학생과 대화 등으로 각각 펼쳐졌다.

참여 학생이 우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이곳 대학생과 자신의 진로 드 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들이 GM 한국사업장의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면서 자신의 직업과 진로에 대한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이 “인재육성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이 이번 캠프를 통해 직업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미래 인재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GM한마음재단코리아, 인재 육성 시동…청소년 진로 탐색 기회 마련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지엠(GM)한마음재단코리아가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나섰다. 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이를 위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인천시교육청과의 현지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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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박혁 동국제약 OTC사업부 이사와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가 ESG 경영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호하는 착한 소비를 하고 있어서다. 동국제약이 상반기 실벅을 낙관하는 이유다.

동국제약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취약계층 노인의 다리질환 의료비 지원을 위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가 다리관련 질환 가운데 하나인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박혁 동국제약 OTC사업부 이사와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협약을 맺었다.

양측이 8월 한달간 이 행사를 진행한다.

목표 걸음 10억보를 달성하면, 동국제약이 취약계층 노인의 다리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워크온 앱에서 '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참가자에게 기부증서를 제공한다.

박혁 이사가 “2022년부터 진행한 이번 행사가 정맥순환장애를 관리하는 동국제약의 센시아의 효능효과와 연계한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이다.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를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동국제약의 ESG 경영으로 올해 상반기 실적이 긍정적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실제 동국제약이 전년 동기대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8.8%(1808억원→1968억원), 8.8%(193억원→210), 24.2%(161억원→200억원) 각각 증가했다.

 

 

 

 

 

동국제약, ESG 덕봐…걷기 기부로 노인 의료비 지원, 실적 개선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가 ESG 경영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호하는 착한 소비를 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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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사진=에쓰오일]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에쓰오일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보육원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하는 후원금 1억원을 26일 제공했다.

이번 후원금이 보육시설과 위탁 가정에서 자란 고등학생과 대학생 30명의 자립을 돕는 데 쓰인다.

에쓰오일이 2016년부터 보육시설의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아동복지시설의 보호가 끝난 이후 자립을 위한 취업 행사와 지원금 등을 꾸준히 제공한 것이다. 에쓰오일이 이를 통해 올해까지 청소년과 청년 933명에게 23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꾸준한 ESG 펼쳐…자립 준비 청소년 2016부터 지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에쓰오일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보육원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하는 후원금 1억원을 26일 제공했다.이번 후원금이 보육시설과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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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 기빙플러스 양재역점에서 (왼쪽부터)김정수 샘표식품 최고고객책임자(CCO)와 김인종 재단법인 기빙플러스 본부장이 ESG 기업협력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최근 맺었다. [사진=샘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샘표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옛 밀알나눔재단)의 그린리본 클럽 1호로 뽑혀 그린리본 캠페인에 첫번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25일 샘표 등에 따르면 그린리본 캠페인은 기업이 기부한 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시 태어나게 하는 캠페인이다.

기빙플러스가 기업이 기부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샘표가 국내 최초 기업 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 기빙플러스에 2018년부터 꾸준히 제품을 기부하면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수 샘표식품 최고고객책임자(CCO)가 “샘표가 친환경 기브그린 캠페인 환경경영상 수상에 이어 그린리본클럽 1호로 지정됐다. 이는 ESG 경영이 나오기 전부터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에 힘을 기울인 결과다. 앞으로도 누구나 요리를 즐기며 환경을 아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샘표, ESG강화…재단법인 기빙플러스 ‘그린리본클럽 1호’로 선정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샘표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옛 밀알나눔재단)의 그린리본 클럽 1호로 뽑혀 그린리본 캠페인에 첫번째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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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작으로 하반기 전국 돌면 실행
동행복권 등이 실시한 대전 캠페인 모습. [사진=동행복권]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대전을 시작으로 하반기 건전 복권문화 캠페인에 돌입했다.

동행복권 등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복권 구매 문화 확산, 복권 과몰입 예방 등을 추진한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동행복권 등이 상반기에 서울시 종로와 성북구, 광화문 광장, 대구, 경주 등에서 같은 캠페인을 펼쳤으며, 하반기에 대전, 광주, 전주, 경기 등에서 캠페인을 지속한다.

동행복권 등이 현지 복권 판매점이 함께 대전  유성구, 중구, 대덕구 등에서 최근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복권 구매자의 복권 소비 습관을 확인하고, 건전 구매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박 문제 자가진단 등을 진행했다.

김정은 동행복권 본부장이 “상반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이 복권을 건전하게 즐기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건전한 복권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국에서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복권委, 동행복권과 건전 복권문화 캠페인 펼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대전을 시작으로 하반기 건전 복권문화 캠페인에 돌입했다.동행복권 등이 이번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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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키오스크 주요 계열사에 설치…임직원, 사원증 접촉으로 기부 가능可
CJ 직원이 기부 키오스크에 자신의 사원증을 접촉해 기부하고 있다. [사진=CJ나눔재단]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나눔의 일상화'를 위해 CJ 주요 계열사에 CJ도너스캠프 기부 키오스크를 최근 설했다.

CJ나눔재단은 CJ 임직원이 이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CJ임직원이 기부 키오스크에 사원증을 접촉하면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가 횟수에 제한이 없고, CJ나눔재단이 이를 통해 모은 기부금과 같은 금액을 기부한한다.

CJ나눔재단 기부금을 아동, 청소년을 위해 사용한다.

CJ나눔재단 관계자가 “이번 기부 키오스크 설치로 평소 나눔에 관심이 있어도 어떻게 접근할지 모르던 임직원이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데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형태를 개발해 임직원이 일상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J나눔재단, 나눔 일상화…CJ도너스캠프 기부 키오스크 설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나눔의 일상화\'를 위해 CJ 주요 계열사에 CJ도너스캠프 기부 키오스크를 최근 설했다.CJ나눔재단은 CJ 임직원이 이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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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장(오른쪽 첫번쨰) 면사랑 대표가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 출연진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면사랑]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지난 주말 예술의전당홀에서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를 개최했다.

면사랑이 이번 연주회는 자사가 지속해 후원하는 젊은 연주자의 성과를 축하하고, 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연주회에는 면사랑이 후원하는 제1~2기 신진 유망 연주자들 4인이 면사랑 임직원과 관계자 등 400명의 관객 앞에서 실력을 뽐냈다.

이번 행사에는 제 1기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김도현(부조니 국제 콩쿠르 2위),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윤이상 국제 콩쿠르 2위), 첼리스트 이유빈(다비드 포퍼 콩쿠르 1위), 제 2기 첼리스트 정우찬(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등이 함께했다. 

정세장 대표가 “면사랑이 K-클래식을 이끌 젊은 연주자를 응원한다. 앞으로 이들이 더 큰 무대를 향해 비상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이 지난해 시작한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 유망주 3명을 발굴해 1인당 100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하는 문화적 사회공헌 행사다.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 가져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지난 주말 예술의전당홀에서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를 개최했다.면사랑이 이번 연주회는 자사가 지속해 후원하는 젊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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