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서울 양재 사옥.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SPC그룹이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 조정에 나선다.

13일 SPC에 따르면 제과제빵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이달 말부터 식빵 가격을 평균 7.3% 인하한다.

인하 품목이 건강 식빵 대표제품 3종이다.

배스킨라빈스도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아메리카노를 할인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SPC그룹 관계자가 “고객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식빵 가격을 인하하고, 커피 할인 행사 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SPC 파리바게뜨 식빵 ·배스킨라빈스 아메리카노 가격 인하 …물가 안정에 동참 차원 - 스페셜경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SPC그룹이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 조정에 나선다.13일 SPC에 따르면 제과제빵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이달 말부터 식빵 가격을 평균 7.3% 인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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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청년 기획봉사단을 최근 운영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을 최근 운영했다.

13일 아모레에 따르면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 청소년의 진로와 인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이 기업, 공공기관과 모든 과정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이 포용성 가치 확산을 위한 인종과 세대 주제의 활동을 기획해 여기에 동참했다.

인종'에 대한 포용성을 주제로 아리따운 우리 사이팀이 기획한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종이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화장품을 찾기 어려워한다는 점에 착안해, 다문화 가족 구성원과 외국인 유학생 참여자를 모집해 평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대에 대한 포용성을 주제로 한 I'M ESG팀과 IMPACTION팀은 중장년 참가자와 청년 참가자를 모집해 이들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오설록 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부터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성과 공유회에 참가해 이번 활동 등을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청년 기획봉사단 운영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을 최근 운영했다.13일 아모레에 따르면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 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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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가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복권기금 활용 사업인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대상자의 집을 청소히고 있다. [사진=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복권기금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충청북도 장애인 복지사업에 기금을 대거 지원해서다.

복권기금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44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복지관이 이를 주방 바닥공사,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등 재가복지사업에 사용한다. 하루 평균 250명이 이용하는 복지관이 개관한 지 34년이라, 시설이 낡아서다.

복지관이 이외에도 충북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 장애인을 위한 개인별 직업지원,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장애인 자립,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도립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역량강화 등에도 기금을 사용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관계자가 “복권 구매액의 41%가 복권기금이다. 복권기금이 장애인 권익 증진 등 다양한 공익 사업에 쓰인다”고 말했다.

 

 

 

 

 

복권기금, 장애인 복지 증진에 온힘…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 2년간 44억원 투입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복권기금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충청북도 장애인 복지사업에 기금을 대거 지원해서다.복권기금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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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소외계층 대상 봉사 횔동 펼쳐…추석 선물과  편지 등 노인에 제공
 
KGM 신입사원 56명이 추석 선물(Happy box)과 함께 편지 등을 써서 관내 취약계층 노인이 머무는 복지관에 최근 전달했다. [사진=KGM]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에 올해 입사한 직원이 업무를 놓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본사가 있는 경기 평택의  소외계층에 추석 선물 등을 제공한 것이다.

KGM이 신입사원 56명이 추석 선물(Happy box)과 함께 편지 등을 써서 관내 취약계층 노인이 머무는 복지관에 최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신입사원이 “정성을 담은 선물을 드려 행복하다. 더위가 한풀 꺾이며 날이 선선해 지고 있는 만큼 식사 잘 챙기시고, 건강한 일상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가 KGM의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과 함께 했다.

 

 

 

 

 

KGM 신입사원, 업부보다 사회공헌이 먼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에 올해 입사한 직원이 업무를 놓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본사가 있는 경기 평택의 소외계층에 추석 선물 등을 제공한 것이다.KGM이 신입사원 5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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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사진=스페셜경제, 한화]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17일 추석을 앞두고 주여 계열사 17개사를 통해 협력사 납품대금 19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한 것인데, 이는 김승연 회장의 상생 경영에 따른 것이다.

한화가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대금을 평소보다 최대 59일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며 11일 이같이 밝혔다.

이를 회사별로 보면 한화 151억원, 한화솔루션 14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96억원, 한화시스템 232억원, 한화오션 833억원 등이다.

이들 한화 계열사가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했다.

아울러 이들 계열사가 지역 특산품 51억원어치를 구매해 사내 상주 협력업체, 용역 직원, 주요 고객에게 명절 선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들 계열사다 국산 농수산물 소비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55억원어치를 구매해 임직원에게 추석 격려금으로 지급한다.

한화 관계자가 “주력 계열사가 전국 각지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병행한다. 꾸준한 상생 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이 전국 우수 농수산품 판매 프로그램인 아름드리, 비욘드팜 매장을 통해 지역 상품의 명품화와 판매 활성화도 지원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통 분야 바이어 공동 품평회를 갖고 중소상인 입점도 돕는다.

 

 

 

 

 

김승연 한화그룹, 협력사 대금 1천900억원 조기 지급…추석 맞이 상생경영 차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17일 추석을 앞두고 주여 계열사 17개사를 통해 협력사 납품대금 19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한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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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고교생 30명에 3천만원 지급…최근 16년간 318명 청소년 수혜
어려운 이웃에 2천만원 별도 지원…“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
조재천(앞줄 오른쪽 세번째)가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생과 기념사진을 찍하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북 충주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10일 지급한 것이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이날 충주 본사에서 성적우수 고등학생 30명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관내 기초자치단체가 추천한 학생이다.

현대엘리베이터의 2009년부터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2년 충주로 이전한 이후에도 이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까지 318명의 청소년이 현대엘리베이터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와는 별도로 현대엘리베이터가 이날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라고 2000만원도 시에 전달했다. 17일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 이웃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조재천 대표이사가 “청소년이 미래를 향한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현대엘리베이터의 경영이념과도 부합한다. 충주 지역의 우수한 학생이 경제적, 지역적 여건을 넘어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가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충주공업고등학교와 연계해 승강기 설치, 운영 관련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 인재 양성에 주력하도 있다. 조재천 대표이사가 올해 회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ESG 경영을 전면에 내세워서다.

 

 

 

 

 

현대엘리베이터, ESG에 주력…지역인재육성 위해  장학금 쾌척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북 충주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10일 지급한 것이다.현대엘리베이터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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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영화진흥위원회 주최로 열린 한국영화의 밤에서 CJ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왼쪽부터)로이드 리 최, 아롬 최, 조앤 모니 박. [사진=CJ문화재단]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북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영화감독을 지원한다. CJ문화재단 이에 따라 3인의 감독을 뽑았다.

CJ문화재단이 8일(현지시각) 열린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로이드 리 최, 아롬 최, 조앤 모니 박 감독을 선정하고, 창작지원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이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대중문화 소외영역 젊은 창작자의 문화꿈지기'로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어서다.

실제 CJ문화재단이  신인 단편영화 감독을 발굴해 육성하는 스토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이해 2026년까지 K-스토리 펀드를 운영한다. 우선 K-스토리 펀드가 지난해 말 공모를 통해 접수한 70편의 시나리오 가운데 8편을 선정했으며, 이들 시니리오 감독(8인)에게 4개월간 CJ ENM의 시나리오 개발 상담을 제공했다.

CJ문화재단이 이중 로이드 리 최, 아롬 최, 조앤 모니 박 등의 작품을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3인 감독에게는 창작지원금 3만캐나다달러(3000만원)를 지급했다.

민희경 CJ 사회공헌추진단장 부사장이 “칸, 베를린, 베니스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영화 산업의 중심지인 북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젊은 창작자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계 영화 창작자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J문화재단, 북미 기반 한국계 영화감독 지원…3인 선정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북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영화감독을 지원한다. CJ문화재단 이에 따라 3인의 감독을 뽑았다.CJ문화재단이 8일(현지시각) 열린 제49회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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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억원을 구매해 사랑에열매에 기부한다며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 사옥에서 직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키카오뱅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카카카오뱅크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일 기부한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햇살론 15,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으로 제공한 금리 절감액이 3070억원이다.

카카오뱅크가 4월 정책 서민금융 상품의 추가 공급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80억원을 출연했다. 7월에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료, 인건비, 수도료 등 운영비를 지원하는데 5억원을 기부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이번 기부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온누리상품권 10억 취약계층 지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카카카오뱅크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일 기부한다.카카오뱅크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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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이웃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최근 가졌다. [사진=현대제철]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17일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최근 가졌다.

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양종오 현대제철 인천공장장이 김찬진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에게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이 5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으로 이뤄졌으며, 동구청이 관내 지역 저소득 주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250가구와 경로당 등에 330개(1650만원)를 전달한다.

양종오 공장장이 “올해 여름 폭염과 경기부진으로 사회 전체가 어렵다. 동구 주민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는 선물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동구 주민에 추석 선물 지급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17일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최근 가졌다.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양종오 현대제철 인천공장장이 김찬진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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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으로 향후 4개월간 재학생 대상으로 진행
1천만원 장학금지급…콘덴싱보일러 친환경성 알려

김용국(왼쪽) 경동나비엔 커뮤니케이션실장이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산학협약을 맺었다. [사진=경동나비엔]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경동나비엔이 그동안 고품질 콘덴싱보일러와 환기청정기, 온수매트 등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면서  환경 보호에 앞장 섰으나,  앞으로 4개월간  국민대학교와 폐보일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트웍 공모전을 실시하는 것이다.

경동나비엔이 이를 위해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와 산학협약을 최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이 열을 재활용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대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콘덴싱보일러처럼, 버려지는 보일러를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친환경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대학 금속공예학과 재학생은 수명이 다한 콘덴싱보일러(폐보일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예술작품을 만든다.

국민대학교가 접수 작품에 대해 10월 중간발표를, 11월 작품 제작, 12월에 최종 심사 경과를 발표한다. 양측이 대상 1팀 등 9팀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양측이 수상장을 내년 1월 전시도 한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총괄임원이 “젊은 감각을 충분히 발휘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이 많이 나오고, 이를 통해 콘덴싱 기술의 친환경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 ESG 경영 강화…국민대와 폐보일러 업사이클링 아트웍 공모 실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경동나비엔이 그동안 고품질 콘덴싱보일러와 환기청정기, 온수매트 등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면서 환경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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